CJ ONE 포인트는 CJ브랜드와 CJ ONE과 제휴를 맺은 다양한 브랜드 제휴처에서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 하나로 쇼핑, 외식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등 모든 라이프 사이클에서 CJ ONE의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추석 개봉 예정인 영화 ‘1947 보스톤’의 주연 배우 무대 인사 및 영화 관람...
귀뚜라미그룹 외식 계열사인 ‘닥터로빈’의 대표메뉴를 집에서 만들어볼 수 있는 밀키트 제품이 판매 중이며, 귀뚜라미 대표 캐릭터 ‘뚜람이’ 캐릭터 굿즈 상품이 출시 예정이다. 아울러 귀뚜라미몰에서만 판매하는 온라인 전용 상품 등을 선보이며 이용 고객의 혜택과 선택권을 더욱 늘려나갈 방침이다.
귀뚜라미몰 접속 방법은 포털 사이트에서 ‘귀뚜라미몰’을...
신한은행은 충청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와 서울 외 지역 최초로 민관 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북 땡겨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직접 제조한 소스와 드레싱은 물론 가공식품과 비식품에 이르는 500여 종의 식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는 “더슬로우컴퍼니와 협력 관계를 유지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하는 등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낙후된 외식산업의 디지털전환으로 외식업 환경 한 단계 발전”“해외 진출 가속, 외부 사업자 솔루션 공급으로 올해 매출·영업이익 기대”
“우리의 모토는 ‘사장님은 요리만 하세요’다. 외식산업의 디지털화를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17일 김혁균 먼슬리키친(먼키)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75만 외식사업자와 200만 외식...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이앤에프는 14일 디딤이앤에프 본사에서 ‘2023년 경영목표 매출 및 영업이익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열린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에는 이정민 디딤이앤에프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4분기 매출 목표 공유, 브랜드별 목표 달성 계획발표, 전직원 간담회 등 다양한 주제로 디딤이앤에프...
최근 프리미엄 버거 프랜차이즈들이 늘어나고 배달 수수료도 오르면서 버거 평균 주문 금액이 1만 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2만 원 이상 주문하는 비율도 증가세다.
한국소비자원은 햄버거 프랜차이즈 이용행태를 조사한 결과, 1인 평균 주문 비용이 1만700원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주문 비용은 배달비, 주문수수료 등을 포함한 금액이다.
2017년 조사와...
엔데믹에도 불구, 치솟은 물가로 인해 단체 모임과 외식 등이 줄면서 주류업계의 위기감은 하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14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제병업체들이 지난해 연말 소주 생산업체에 병값 인상을 통보한 이후 올해 2월부터 순차적으로 180원에 납품하던 병값이 220원으로 22.2% 올랐다. 인상된 가격은 지금까지 적용되고 있다.
공용병인 녹색병과 푸른병을...
최근 집밥과 외식의 경계가 사라지고 급격한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전문점 수준의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CU의 편키트랩 밀키트는 편의점의 주 이용 고객인 1~2인 가구를 타겟으로 번거로운 조리나 불필요한 낭비 없이 간편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소용량으로 구성했으며 하나의 조리 기구로 10분 이내에...
이어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단체급식, 식재, 외식사업의 매출 호조가 지속 되고 있다”며 “단체급식 부문에서는 외식물가 상승으로 인한 구내식당 수요 증가, 주요 고객사 공장 가동 확대 등으로 식수 인원이 증가하면서 매출 호조세를 보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식재사업 부문도 신규수주 확대와 기존 고객사 업황 회복에 따른 발주 증가가 호재로...
디지털 외식 플랫폼 스타트업 먼슬리키친(먼키)이 미국에 이어 동남아 진출을 앞두고 있어 해외 진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먼키는 미국 진출 사례를 바탕으로 조만간 동남아에 레스토랑 운영 솔루션을 수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국은 베트남으로 예상된다.
먼키는 앞서 4월 미국 뉴욕에 있는 포스 파트너(POS PARTNER)사와 클라우드...
1997년 발간된 QSR은 350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북미 외식업계를 분석하고 정보를 다루는 월간 전문지다. QSR은 BBQ 치킨을 미국식 프라이드 치킨보다 더 바삭하고 풍미가 뛰어나다고 평가하면서 지난 3년 동안 매장 수가 400%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QSR은 이처럼 빠른 성장세의 이유로 미국에 진출하는 많은 외식 브랜드가 음식을 ‘미국화’하지만, BBQ는...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초심을 잃은 예산시장 상인들을 질타했다.
11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초심 잃은 죄, 잔소리 1시간 형에 처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백종원은 예산시장 상인들을 만나 고민을 들어주고 문제가 없는지 점검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 상에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6월 말 삽교 곱창거리가 생겨나면서 청결, 서비스 등에 불만을...
2020년 한식 프랜차이즈 ‘예향정’ 및 ‘명랑핫도그’를 운영하는 ‘명랑시대 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와 렌탈 제품 공급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후 한국프랜차이즈 산업 협회 회원사를 위한 렌탈 특판 공급 MOU를 체결하면서 제휴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혔다.
이에 지난해 소상공인 대상 제휴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42.2% 확대됐고, 올해 상반기앤 지난해 동기...
미국도 배달 수수료 상승으로 고민이 많아, 외식업계와 배달업체 간에 신경전이 치열하다. 최근 대표적 음식 배달 대행업체인 도어대시는 작년 음식 가격을 크게 인상한 식당을 앱 목록에서 숨기고, 대신 배달 가격과 매장 가격이 동일한 식당을 더 많이 노출하고 있다. 특히 식당이 메뉴 가격을 인상하면 매출이 최대 37%, 재주문율이 78% 낮아진다는 데이터를...
“한국 외식 시장이 탕후루 끝판왕 대회장 같다. 캔디 탕후루는 어떤가. 알록달록 후르츠 캔디를 투명 설탕액으로 감싸보시라”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탕후루 같은 특정 간식을 조심하기보단, 하루에 섭취하는 단순당의 총량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제언하고 있습니다. 평상시 먹는 단 음식을 줄여야 한다는 건데요. 혈액 내 과다한 당화산물은 염증을...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민텔(Mintel)에 따르면 1995년 이후 출생한 중국 Z세대 소비자들은 올해 초부터 영화 티켓과 쇼핑, 외식, 스포츠 등 항목에서 꾸준히 지출을 늘려 왔다. 8월 설문조사 결과 전월보다 레저에 지출을 늘렸다고 답한 소비자는 40%에 달했다. 올해 1월 레저 지출 증가율이 27%였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늘어난 셈이다.
8월 옷 쇼핑에 대한 지출 증가율은...
CJ원, 결제부터 적립까지 ‘슈퍼앱‘으로…타사 앱 수수료 지출 감소 등 기대
외식·프렌차이즈업계가 충성 고객에 혜택을 더 주는 방식으로 멤버십 제도를 개편하고 있다. 충성 고객이 다른 업체를 이용할 필요가 없게 되는 ‘락인 효과(잠금효과)’를 기대하는 한편, 비회원 혜택 유지에 따른 운영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외식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