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업종 중에서는 한식, 치킨 다음으로 가맹점 수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낮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창업이 비교적 용이하고 커피 수요 또한 꾸준히 늘면서 매장이 우후죽순 생기는 모양새다.
8일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전국 커피 전문점 매장은 9만6386개를 기록해, 2년 전인 2021년 같은 달 8만109개에서 20.3% 증가한 것으로...
재정상황 악화 시 우선적으로 줄일 지출항목(복수응답)은 외식비(66.1%), 식료품비(41.7%), 의류비(40.2%), 문화·여가비(36.1%) 순으로 꼽았다. 모든 성별, 가구주 연령대에서 외식을 1순위로 꼽은 비율이 가장 높았다.
개인의 소비생활 만족도는 대체로 개선됐다. 19세 이상 인구 중 소비생활에 만족하는 비율은 2021년 18.7%에서 올해 21.2%로 2.5%P 올랐다. 불만족...
장사 성공 노하우부터 외식업 콘퍼런스, 현장 클래스 등 배민(배달의민족)이 외식업 사장님들을 위한 대규모 축제를 진행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2월 12~13일 이틀간 코엑스에서 외식업 사장님 행사인 ‘배민사장님페스타’를 진행,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배민사장님페스타는 배민이 보유한 배달, 상권, 주문 등의 데이터 기반 통계...
예를 들어 인터넷쇼핑이나 외식, 통신비, 교통비, 이자 등 다양한 지출 항목의 내역과 순위를 제공해 가입자가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게 해준다.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의 여유자금이나 부족자금 등을 미리 체크할 수 있게 하고 자산 운용과 대출 서비스를 연계해 준다.
KB국민은행은 17일까지 'My 현금흐름 이용하GO!, 커피쿠폰도 받GO!' 이벤트도...
이에 따라 시간 지연이나 오배송 등의 문제를 줄일 수 있다.
양산 물류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동원홈푸드는 외식 프랜차이즈, 식품기업 등 영남권에 위치한 5000여 개 B2B 고객사에 하루 20만 건에 달하는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동원홈푸드는 양산 물류센터를 거점으로 영남권 식자재 유통 사업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개최
△식품·외식물가 안정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
10일(금)
△농식품부 장관 08:00 국무회의(서울), 10:00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국회), 14:00 제28회 농업인의 날 행사(수원)
△농식품부 차관 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소위(국회), 14:00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국회)
@해수부 주간일정
◇해양수산부
6일(월)
△해수부 장관 10:00 예결위...
이디야, 상반기 협업 ‘산리오’ 재계약
식품·외식업계가 하반기에도 인기 캐릭터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동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여아들이 선호하는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새 시리즈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모시기' 경쟁이 치열하다.
3일 '캐치! 티니핑' 제작사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4번째 시리즈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의...
수주, 프리미엄 급식사업 효과로 매출 이익이 상승했으며 식품유통 사업의 고수익 채널 확대 전략도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밖에도 베이커리, 외식사업 등 전 사업부문에 있어 고른 성장으로 매출 및 이익률이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푸드의 다양한 사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다만 외식 등 개인서비스 물가 상승률은 9월 4.2%에서 10월 4.1%로 축소됐고, 전기·가스·수도의 경우 19.1%에서 9.6%로 상승률이 대폭 내려갔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3.6% 상승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3.2% 올랐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주재한...
배달의민족(배민)이 외식업 업주의 효과적인 가게 운영을 돕고자 ‘고객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입점 업주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CRM 솔루션 ‘고객 관리’ 기능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관계관리)은 고객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연결해주는 기능이다. 이를...
아울러 식품·외식 물가 안정을 위해 바나나·망고, 전지·탈지분유, 버터·치즈, 코코아 등 8개 수입과일·식품원료에 대해 신규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농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 한도 상향(+10%p), 커피·코코아 등 수입 부가가치세 면세, 김치 등 가공식료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세를 2025년까지 연장하겠다고 했다.
추 부총리는 또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특히 추석 기간 축산물 선물세트 판매 호조와 외식 수요 확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7.2%, 57.9% 증가했다.
온라인 식품 유통 기업 동원디어푸드는 추석 선물세트 특수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에 비해 21.4% 증가했다. 사료 제조판매 기업 동원팜스는 영업이익이 73.6% 증가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참치, 김, 유제품 등의 원가 부담이 지속되고...
특히 출고가 조정은 식당, 주점 등 외식업체에서 판매하는 업소용 제품 가격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실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가격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9월 기준 외식용 맥주와 소주 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4.4% 올랐다. 이는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3.7%)를 웃돈다.
이번 주류 가격인상을 두고 일각에서는 일반...
외식업계 경기 전망이 지난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3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더 외식'에 따르면 지난달 15~27일 국내 음식점, 주점 등 외식업체 30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분기 외식산업 경기 전망지수는 83.85로, 지난해 동기의 94.98과 비교하면 11.13포인트 하락했다. 분기별 경기 전망지수는 올해...
인상 폭을 가장 크게 체감한 구체적인 항목으로는 외식, 배달 음식, 식재료 등 ‘식비’가 응답률 77.8%를 기록하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월세, 전세 이자, 공과금 등 주거비(6.2%) △교통·통신비(6.2%) △문화·여가비(3.0%) △품위유지비(2.4%) 등이 차례로 집계됐다.
상반기보다 지출 부담이 늘었다는 응답도 86.4%에 달했는데, 2월 동일 설문 결과(78.9...
환경부·중기부, 소상공인 환경규제 간담회 개최지난해 11월24일 일회용품 사용 제한 확대 시행…내달 24일 1년 계도기간 끝나외식업계,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 정책 철회 요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일회용품 사용 규제 확대로 비용과 인력 부담이 가중하다며 계도기간 연장과 정책 유예 또는 철회를 요청했다. 정부는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소상공인과...
자담치킨도 위메프오 플러스와 함께 자사앱을 론칭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위메프오 관계자는 “위메프오 플러스로 배달시장에서 파트너 성장을 지원하는 솔루션 비즈니스 전문 기업으로 사업 방향을 강화하고 있다”며 “프랜차이즈와 외식업 사장님들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덜며 브랜드를 확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제조업 중에서는 여가·숙박 및 외식과 전기·가스·수도 등 2개 업종이 기준선에 걸쳤다. △정보통신(82.4) △건설(86.0) △도·소매(90.4) △전문, 과학·기술 및 사업지원서비스(92.9) △운수 및 창고(95.8) 등 나머지 5개 업종은 부진 전망을 보였다.
조사 부문별로는 △채산성 90.4 △투자 90.7 △자금 사정 92.3 △수출 94.8 △고용 94.8 △내수 95.3 △재고 103.0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