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사는 각자 보유한 푸드테크 분야 전문 인력과 인프라 등을 공유해 푸드테크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양사는 급∙외식업장 주방 화재 안전 강화, 에너지 사용 절감 및 실시간 환기시설 가동 시스템 적용 등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통합 관제 시스템 고도화에 나선다.
양사는 이를 위해 2020년부터 화재예방 시스템 공동 개발해...
개인농가가 많은 우리나라 농업환경 특성상 농가의 경작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농산물 재배효율을 극대화하면서 농민과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상기후 등으로 가격변동 폭이 큰 시장 환경에서 안정적인 가격과 공급 물량을 확보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업용수 및 비료와 농약 등을 최소화하는...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체계적인 솔루션을 통한 고객사와의 동반성장을 무기로 외식 식자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다수의 외식 브랜드 메뉴를 학교 특식으로 선보이는 등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발판 삼아 소림마라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디버스는 2012년 설립된 비프 솔루션 플랫폼 기업이다. 소고기를 중심으로 국내 육류 B2B 시장에서 글로벌 소싱을 담당하고 있다. 미국과 호주 등 현지로부터 글로벌 브랜드 원육을 직접 소싱하는 직코드(Direct)를 갖고 있다. 주요 공급사는 외식 프랜차이즈, 식품사, 커머스 업계 등이다. 올해 750여 개 사를 확보했고, 누적 거래처는 1만여 개에 달한다.
10여 년 이상...
국내에서도 차별화 제품을 앞세워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바이오사업부문은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품목 판매를 지속 확대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 FNT사업부문은 ‘액티브엔리치(ActiveNrich)’ 항산화 솔루션 등을 앞세워 글로벌 뉴트리션 소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배달의민족(배민)이 외식업 업주의 효과적인 가게 운영을 돕고자 ‘고객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입점 업주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CRM 솔루션 ‘고객 관리’ 기능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관계관리)은 고객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연결해주는 기능이다. 이를...
자담치킨도 위메프오 플러스와 함께 자사앱을 론칭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위메프오 관계자는 “위메프오 플러스로 배달시장에서 파트너 성장을 지원하는 솔루션 비즈니스 전문 기업으로 사업 방향을 강화하고 있다”며 “프랜차이즈와 외식업 사장님들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덜며 브랜드를 확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밀 솔루션 쿠킹존에선 메뉴 개발, 상품 기획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CJ프레시웨이 소속 전문 셰프진이 15가지 메뉴를 즉석 조리해 관람객에게 제공했다. 모든 메뉴는 단체급식 사업장,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서 활용하는 CJ프레시웨이의 자체 개발 레시피와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는 “이번 행사는...
△그레이박스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 솔루션 ‘노티플라이’ 운영사 그레이박스가 네이버 계열 벤처캐피털 스프링캠프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노티플라이는 사용자의 실시간 행동과 반응을 분석해 개인화된 마케팅 메시지를 제공하는 서비스(SaaS)로 문자, 카카오 알림톡, 푸시 알림, 팝업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쉽게 발송할 수 있다....
먼키오더스와 같은 외식 운영 솔루션이 미국에 수출된 것은 국내 최초 사례다.
김 대표는 “먼키가 한국 내 6개 지점의 수백 개 매장을 운영하면서 수년간 방대한 양의 실증데이터를 확보했고 이를 통해 먼키오더스의 기술력을 높여 나갔다. 이런 실증성을 해외에서 높이 평가했고, 미국 파트너사가 먼저 여러 차례 찾아와 계약했을 정도로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1인 점포, 다점포, 프랜차이즈, 푸드코트, 구내식당 등 외식산업의 모든 포맷에 적용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로컬 PC 솔루션이 아닌 클라우드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끊임없는 서비스가 가능해 레스토랑 사업자는 클라우드를 통해 포스, 키오스크, 앱을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매장 운영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먼키 관계자는 “미국 진출이라는 성공적인...
식자재를 공급하고, 오더히어로는 약 20만 개 이상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랫폼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향후 양사는 식자재 유통 전산 시스템 구축 등 추가적인 사업 협력 기회도 모색할 계획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식자재 유통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는 ‘식자재 솔루션 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건에 맞는 식재 상품 추천, 주문 관리, 조리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외식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라면 아워홈과 식재 거래 계약 없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밥트너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1000여 종이다. 주방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간소화, 전처리 식재부터 국∙탕∙찌개류, 반찬류 등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또 자사 상품뿐 아니라 타사...
오더 솔루션과 연동할 수 있도록 이번 주문용 태블릿 제품을 개발했다.
에이루트는 가맹점주가 신제품 에스패드를 사용할 경우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며, 주문 편의성 및 주문 누락 방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 에스패드는 광고 및 각종 정보 전달 목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주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도 광고를 통한 부수입 창출이 가능하며, 외식업뿐...
아울러 최근에는 K-외식 메뉴의 인기를 반영해 해외 소비자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신개념 소스 개발에도 한창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6월 신설된 통합 R&D 센터의 상품 개발 역량과 센트럴 키친, 자회사 프레시플러스의 제조 역량 간 시너지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 공급을 확대하는 ‘밀 솔루션’ 전략에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로보틱스는 연내 서빙 로봇을 활용한 새로운 스마트 외식 매장 운영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서빙 로봇 운영 및 관리 솔루션과 노하우를 데이터온의 외식 매장 특화 디지털 서비스와 연동하고, MFG코리아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매장에 해당 솔루션이 적용된 서빙 로봇을 투입한다.
비-로보틱스는 수년간 축적한 서빙 로봇 운영 노하우를 데이터온의...
외식 경기침체 속에서도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외식 창업기부터 성숙기까지 단계별 컨설팅을 제공하는 ‘외식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덕분이라고 회사는 자평했다.
급식 경로에서는 PB‧독점상품 등 차별화 상품의 판매가 늘었다. 어린이 식자재 부문인 ‘아이누리’, 학교 급식 부문인 ‘튼튼스쿨’, 케어푸드 부문인 ‘헬씨누리’ 등 PB 매출이...
서비스 로봇 토탈솔루션 기업 알지티(RGT)는 서빙 로봇 ‘써봇(SIRBOT)’이 빌딩 각 층을 넘나들며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알지티는 엘리베이터 및 자동문과 연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용시켜, 단층 주행에 그쳤던 가동 범위를 빌딩 내 상하 이동으로 확대했다. 사람의 도움 없이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직접 배달이 가능하다. 이로써 호텔, 스마트빌딩, 아파트...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캐치테이블’을 운영하는 와드에 따르면 7월 들어 주간 신규 매장 수가 전월 대비 178%가량 증가하는 등 신규 예약 매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와드 관계자는 “인건비 부담 완화와 운영 리소스 절감을 위해 점주들의 서비스 도입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주문앱, 키오스크, 포스를 통합관리하는 1인 운영...
푸두봇은 무인화·자동화 솔루션과 연동돼 서빙, 메뉴 주문, 퇴식까지 매장 자동화를 가능하게 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업으로 통합 DX 솔루션을 제공해 소상공인 고객의 매장 운영 경험을 혁신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보다 쉽고 편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서빙로봇과 소상공인 전용 통신상품, CCTV, 매장 자동화 솔루션을 하나로 엮은 패키지 상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