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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이명희ㆍ조현아, 검찰 송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이날 이 전 이사장과 조 전 부사장에게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 전 이사장과...

2018-07-11 16:52
'횡령ㆍ배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오늘 구속 갈림길

'폭행', '외국인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등 혐의로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에 대한 두 번의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된 만큼 어떤 결과가 나올지 법조계의 관심이 쏠린다. 서울남부지법 김병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조 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 결과는 이르면 이날 밤 늦게나 6일 새벽께...

2018-07-05 08:13
조양호 회장 “검찰에 모든걸 말하겠다”...형제들도 줄소환

조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은 '갑질·폭행', '외국인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등 혐의로 두 번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도 각각 '외국인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인하대학교 부정 편입학' 의혹으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2018-06-28 09:30
부인·두 딸 이어 아버지까지…'횡령ㆍ배임 혐의' 조양호 회장 내일 소환

지난달 1일에는 조 전 전무가 경찰 소환조사를 받았으며 지난달 24일에는 조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외국인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로 법무부 이민특수조사대에 소환됐다. 이 전 이사장은 지난 달 28일과 30일에는 한진그룹 임직원과 수행기사·가사도우미 등에 대한 갑질·폭행 혐의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이달 4일에도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2018-06-27 15:23
한진家 이명희 영장 또 기각 “구속 필요성 없어”

외국인이 국내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기 위해서는 재외동포(F-4) 또는 결혼이민자(F-6) 신분이어야 한다. 법무부 산하 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이달 11일 이 전 이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이 같은 혐의를 조사한 후 1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김영현)가 이를 받아들여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전 이사장에 대한...

2018-06-21 06:59
한진家 이명희,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 “성실히 임하겠다”

이 전 이사장은 장녀 조현아(44)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함께 10여 명의 필리핀인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일반 연수생 비자(D-4)로 입국시킨 뒤 가사도우미로 고용한 혐의를 받는다. 법무부 산하 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지난 11일 이 전 이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이 같은 혐의를 조사하고 1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전 이사장의 구속...

2018-06-20 10:51
'필리핀 도우미 불법고용' 한진家 이명희 오늘 구속 갈림길

외국인이 국내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기 위해서는 재외동포(F-4) 또는 결혼이민자(F-6) 신분이어야 한다. 법무부 산하 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11일 이 전 이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이 같은 혐의를 조사한 바 있다. 조사대는 18일 이 전 이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사건을 지휘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김영현)는 이를...

2018-06-20 07:40
이명희, 다시 구속 위기…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69)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김영현 부장검사)는 18일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가 이씨에 대해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갑질 폭행’ 의혹으로 지난 4일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2018-06-18 20:02
[위기의 CEO] ‘비리·갑질’ 사정당국 총공세 한진家 사면초가

이 전 이사장과 함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외국인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지난달 말 조 전 부사장은 2015년 ‘땅콩 회항’ 사건 이후 3년 5개월 만에 다시 사정당국 앞 포토라인에 섰다. 조 회장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인하대학교 부정 편입학 의혹에 연루된 상태다. 조 회장 일가의 공동 혐의로 범위를 넓히면 대한항공이...

2018-06-14 10:00
한진家 이명희 '불법 고용' 혐의 침묵…"성실히 조사받겠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에 대해 “성실히 조사를 받고 대답해드리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 전 이사장은 11일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목동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불법고용 관련 출입국관리법위반 혐의 피의자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이날 이 전 이사장은 대한항공 직함이 없는 상황에서...

2018-06-11 10:28
[포토] 이명희, 다시 포토라인에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영장 기각 후 1주일 만에 다시 포토라인에 섰다. 이 전 이사장이 11일 오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한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이사장은 필리핀인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입국시킨 후, 가사 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2018-06-11 10:20
[포토] 이명희, 어색한 사과…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영장 기각 후 1주일 만에 다시 포토라인에 섰다. 이 전 이사장이 11일 오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한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이사장은 필리핀인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입국시킨 후, 가사 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2018-06-11 10:19
[포토] 사과를 하긴 하지만…소환 조사 받는 이명희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영장 기각 후 1주일 만에 다시 포토라인에 섰다. 이 전 이사장이 11일 오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한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이사장은 필리핀인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입국시킨 후, 가사 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2018-06-11 10:19
[포토] 이명희, '묵묵부답'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영장 기각 후 1주일 만에 다시 포토라인에 섰다. 이 전 이사장이 11일 오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한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이사장은 필리핀인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입국시킨 후, 가사 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2018-06-11 10:19
[포토]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 받는 이명희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영장 기각 후 1주일 만에 다시 포토라인에 섰다. 이 전 이사장이 11일 오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한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이사장은 필리핀인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입국시킨 후, 가사 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2018-06-11 10:19
[포토] 또다시 포토라인에 선 한진家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영장 기각 후 1주일 만에 다시 포토라인에 섰다. 이 전 이사장이 11일 오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한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이사장은 필리핀인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입국시킨 후, 가사 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2018-06-11 10:19
[포토] 이명희 이사장, 소환조사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영장 기각 후 1주일 만에 다시 포토라인에 섰다. 이 전 이사장이 11일 오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한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이사장은 필리핀인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입국시킨 후, 가사 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2018-06-11 10:18
[포토] 이명희 이사장, 이번에는 출입국관리법 조사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영장 기각 후 1주일 만에 다시 포토라인에 섰다. 이 전 이사장이 11일 오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한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이사장은 필리핀인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입국시킨 후, 가사 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2018-06-11 10:03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명희 소환조사…외국인 불법 고용 혐의

이민특수조사대는 이 전 이사장이 외국인 가사도우미 고용이 불법인 사실을 알았는지, 불법 고용에 얼마나 관여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앞서 소환조사를 받은 조 전 부사장은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고용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이들을 국내에 입국시키는데 관여한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입국당국은 조 전 부사장을 비롯해 대한항공 직원 등...

2018-06-11 07:45
<오늘의 재판 일정>

국고손실 4회 ▲오전 10시 '부영 비리' 이중근 회장 외 12 특경법상 횡령 7회 공판 ▲오전 10시 10분 ‘경영 비리’ 신동빈 롯데 회장 특경법상 뇌물공여 3회 공판 ▲오전 11시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명희 소환조사 예정. 필리핀 가사도우미 기업연수생 위장 허위초청 및 불법고용 관련. ▲오후 3시 ‘국정원 특활비 수수’ 최경환 의원 특가법상 뇌물 6회 공판

2018-06-1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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