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외교·안보 분과 간사를 맡은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도 후보군에 들어있다.
이번 인선은 차기 정부 조직 개편이 끝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현 정부 부처를 기준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정부 조직 개편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쉽게 통과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서다. 윤 당선인은 한 후보자와 협의를 거쳐 이르면 이번 주중 대부분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이날 간담회에는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위원 및 국방 분야 전문ㆍ실무위원, 국방부 군인권총괄담당관과 시설기획관, 합참 전략기획차장,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지원부장 등이 참석했다.
인수위는 병역 의무 이행자에 대한 사회적 존중 차원에서 청약가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장병 정신전력 강화 방안과 미래 세대의 요구 등 시대 변화에 부합하는 병영생활...
신용현 인수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인수위 사무실 정례브리핑에서 기자의 관련 질문에 “난민에 대해선 외교안보분과가 간사회의 때 따로 이야기를 하진 않았다”고 답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경제적 파장에 대해선 여러 분과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는데, 난민 문제는 큰 이슈들이 워낙 많다 보니 다루지 않고 있다”며 “윤...
인수위 외교안보분과는 31일 국방부, 합참, 방위사업청과 간담회를 하고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국방혁신 4.0'을 추진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 당선인은 국방분야 핵심 공약으로 과학기술 강군을 육성을 내놨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방부 군구조개혁추진관과 기획관리관, 합참 전력기획부장과 전투발전부장, 방위사업청...
외교안보분과 산하 부산 엑스포 TF 팀장으로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다. 이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30 엑스포 박람회 유치 관련 활동을 한 경력이 있다.
최 부대변인은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외교적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외교안보분과 산하에 설치했다"고 말했다. 부산 엑스포 TF 규모는...
이헌승 의원 엑스포 유치 활동 경력 갖고 있어디지털정부플랫폼 TF 팀장으로는 고진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장 임명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9일 외교안보분과 산하에 부산 엑스포 태스크포스(TF)를 구성, 팀장으로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다.
이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30 엑스포 박람회 유치 관련 활동을 한 경력이...
최근 미중 전략 경쟁 등 정치·안보적 이해관계가 통상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경제안보'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과거 정부에서도 외교부가 통상 기능도 병행한 경우가 있다. 김대중 정부는 출범 당시 외무부를 외교통상부로 재편하며 장관급 통상교섭본부를 신설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통상 기능이 산업통상자원부로 넘어갔다.
다만 안...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외교안보분과는 24일 외교부와 경제안보 외교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수위와 외교안보분과는 첨단기술·공급망 분야에서 주요 국가들과의 국제공조 방안과 적극적인 경제안보 외교를 통한 국익 실현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 공적개발원조·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기여를 확대하고 과학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외교안보분과는 24일 병무청으로부터 입영대상자가 원하는 입대시기를 최대한 보장해 휴ㆍ복학 등 학사일정과 취업에 차질이 없도록 입영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AI(인공지능)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해 필요한 전문연구요원을 확대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보고했다.
또 병역이행자의...
이날 업무보고에는 김성한 외교안보분과 간사를 포함해 김태효·이종섭 위원, 전문·실무위원, 기획조정분과 전문·실무위원, 통일부 기조실장을 비롯한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보고는 통일부 일반 현황과 당면현안을 점검하고, 당선인의 공약과 관련해 새 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주요 이행과제를 검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인수위와 통일부는 심화하는 북한의 핵...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외교안보분과는 23일 방위사업청 업무 보고를 받고 북한 핵ㆍ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한 주요 방위력개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3축 체계 구축을 위한 군사력 보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업무보고는 △방위사업청 일반현황 △방위사업 분야 당선인 공약과 연계된 방위사업 분야 주요 정책 평가 및 신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국정과제 △22년 주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외교안보분과는 22일 국방부 업무 보고에서 AI 기반 과학기술 강군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김성한 외교안보분과 간사를 포함해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위원, 국방 분야 전문위원,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국방부에서는 각 실ㆍ국장, 합참 정보본부장 및 작전본부장 등이 업무 보고를 진행했다....
안철수 대통령인수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외교안보분과 김성한 간사, 김태효 인수위원, 이종섭 인수위원과 오찬 겸 업무 회의를 진행했다.
안 위원장은 외교안보분과 위원들과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한과의 관계 설정 및 효과적인 억지전략에 대한 논의했다. 특히 북한의 핵과 미사일, 비대칭 전력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 외교 안보 전략의 방향성에 관해 이야기를...
외교안보 분과 업무보고는 다음 날인 23일 병무청과 통일부, 24일 방위사업청과 외교부, 25일 국정원 순으로 진행된다.
정무사법행정 분과에서는 24일 법무부, 대검찰청, 행정안전부, 경찰청의 업무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다음날인 25일에도 인수위는 법무부와 대검찰청의 업무보고를 한 차례 더 받는다. 또, 25일에는 감사원과 권민권익위원회의 업무보고도 예정돼...
윤 당선인은 김성한 외교안보 분과 간사에게 "북한이 전날 서해상에 방사포를 발사했다. 방사포는 처음인 것 같은데 9.19 합의 위반 아니냐"며 "안보상황에 대해서도 잘 챙겨달라"고 부탁했다.
경제 분과 간사들과는 경제성장과 양극화 해소에 대해 고민했다. 윤 당선인은 "어제 경제 5단체장과 오찬을 하며 여러 얘기를 나눴는데, 양극화 해소는...
윤 당선인은 김성한 외교안보 분과 간사에게 "북한이 전날 서해상에 방사포를 발사했다. 방사포는 처음인 것 같은데 9.19 합의 위반 아니냐"며 "안보상황에 대해서도 잘 챙겨달라"고 부탁했다.
경제 분과 간사들과는 경제성장과 양극화 해소에 대해 고민했다. 윤 당선인은 "어제 경제 5단체장과 오찬을 하며 여러 얘기를 나눴는데, 양극화...
윤 당선인은 전날 권영세 인수위원회 부위원장과 원희룡 기획위원장, 기획조정·외교안보 분과 인수위원 등으로부터 청와대 이전 관련 의견도 보고받았다.
그는 이날 답사 현장에서 각 부처 관계자들의 브리핑을 받고 각 후보지의 장단점을 꼼꼼히 질문했다. 이르면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 이전 장소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안전부 등의 보고를 토대로...
대학생인 장혜원 전 청년 보좌역은 선대본부에서 홍보·미디어 업무를 담당했다.
국민의당 측과의 인수위 '공동 운영'은 청년 인선에도 반영됐다.
김진수 전 외교부 사무관은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대선 후보 캠프에서 최진석 상임선대위원장 추천으로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외교·안보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