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교수는 1975년부터 1990년까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 교실 주임교수 및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역임했다.
또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및 이사장을 역임했고 아시아대양주신경외과학회 (AASNS) 회장을 지냈으며 아시아 오세아니안 국제 두개저외과학회(AOISBS) 회장을 역임했다. 또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부회장에 이어...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수술비 마련을 위해 작품사진 응모와 추천을 해주신 전국의 많은 의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연지 학생의 치료는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외과의 박귀원 교수가 맡았다. 박 교수는 30년이란 긴 세월동안 선천성 기형 어린이 환자를 돌보며 우리나라 소아외과학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끈 대표적인 명의로 손꼽힌다.
이승규(62) 울산의대 외과학교실 교수와 노성훈(56) 연세의대 외과학교실 교수가 제5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은 12일 이승규·노성훈 교수가 각각 간이식 수술과 위암 수술 분야에서 탁월한 수술방법과 기술로 국제 사회에 국내 의료계의 입지와 위상을 제고한 업적을 기려 국제협력특별공로상을...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외과 최동욱 교수가 2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간담췌외과학회 2010년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임됐다.
최동욱 교수는 2011년 4월부터 2013년 3월까지 2년의 임기동안 한국간담췌외과학회를 이끌게 된다. 최 교수는 한국간담췌외과학회에서 상임이사, 홍보위원장, 학술위원장 등 주요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2007년 제정된 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은 대한외과학회지와 국내외 학술지 논문의 우수 저자 중에서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용현 이사장은 "외과는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어렵지만 필수적인 의학분야"라면서 "연강학술상이 외과학 연구자들의 사명감과 연구의욕을 고취시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로 사용하는 프렉서널 레이저를 이용했으며, 최소한의 마취(국소 마취연고 도포)로 충분히 시술이 가능했고, 치료 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았다.
또 수술 후의 추가치료(동위원소 치료, 호르몬제 복용)의 여부와 관련없이 시술이 가능했고, 치료환자 모두에서 특별한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연구결과는 2009년 1월 미국 피부외과학 저널에 발표됐다.
서울의대 외과학교실 교수다.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의학분야 중에도 외과는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어려워서 기피하는 경향이 많지만 의학의 기본"이라 말하고 "연강학술상이 외과학 연구자들의 사명감을 갖고 연구에 임할 수 있는 여건과 연구의욕을 고취시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박용현 이사장은 "외과는 특히 어렵고 기피하는 의학분야중의 하나이지만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하면서 "외과학 연구자들의 연구의욕이 고취되고 한국의 외과학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이래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두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