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함께 선보이는 ‘한복선 가마솥 왕갈비탕(2만9900원)’은 갈비탕 2인분 600g*9팩으로 구성해 1인분에 1600원 대 가격으로 갈비탕을 즐길 수 있다. 이 상품은 중요무형문화재 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 이수자인 한복선 요리연구가의 전통비법을 적용했으며, 황기, 대추, 감초, 계피 등의 약재를 넣어 소갈비 특유의 누린내를 없앴다.
‘정관장 홍삼천보...
또 인천 지역에서 대박점포로 유명세를 떨친 '왕대감 참숯화로 왕갈비'는 갈비뼈가 12cm나 되는 왕갈비를 개발 좋은 반응을 얻자 지난해 말 본격적으로 가맹점 모집에 들어갔다.
이 곳은 물엿 등 조미료 없이 배즙 같은 천연과일을 풍부하게 갈아 넣은 양념 소스에 돼지갈비를 재워 다시 3일간 숙성시켜 은근한 단맛이 나는 것이 장점이다.
◆ 창업시 본사...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그동안 돼지갈비 전문점은 분위기나 서비스보다는 '맛'을 중점으로 동네마다 독립점포 형태로 운영해왔다"며 "최근에는 분위기와 편의시설에 대한 고객 요구가 증가, 얼마 전부터는 카페 컨셉트의 매장이 등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왕대감 참숯화로 왕갈비(www.wangdaegam.com)'는 기존 한식당 이미지를...
왕대감 참숯화로 왕갈비 송교원 전무는 "쇠고기 메뉴 추가에 대비해 돼지갈비전문점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브랜드명도 '왕대감 참숯화로 왕갈비'로 지었다"며 "돼지갈비의 메뉴 경쟁력으로 기존 고객을 끌고 가고, 소갈비 메뉴를 추가해 고객층을 더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삼겹살 전문점...
◆ 점장 역할 수행하며 소사장 운영
왕대감 참숯화로 왕갈비에는 소(小)사장 제도가 있다.
소사장 제도란 매장을 오픈할 때 점장에게 평균 25%의 지분참여를 지원하고 해당 영업점의 경영을 맡기는 제도를 말한다.
왕대감 본점에서 10년 넘게 점장직을 수행한 유진위 점장도 지난해 문을 연 인천 삼산점에서 점장 겸 소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삼산점은...
또 인천 부평에서 '왕대감 왕갈비'를 운영하고 있는 여인선 씨(53세)는 파격적인 인센티브 지급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올려주고 있다.
여 사장은 매달 순이익의 50%를 가져가고 나머지는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있다.인센티브의 도입목적인 '한만큼 가져간다'는 믿음이 생기다보니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 창업 초기 1일 300만원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