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LX공사는 전주·완주 혁신도시 이전을 기념해 지난달 27일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사장은 “전주시와 완주군, 전북도의 기대와 염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유능한 인재와 가족이 모여드는 매력적 도시 조성에 일조하겠다”면서 “지역인재 발굴과 지원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와 지역주민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문화적 사옥...
전북 완주군에는 송화백일주가 있다. 수도승들이 고산병 예방을 목적으로 즐겨 마셨다는 곡차(穀茶)에서 유례를 찾을 수 있는 송화백일주는 송홧가루, 솔잎, 산수유, 구기자, 오미자, 찹쌀, 백미, 보리 등 다양한 재료로 빚은 밑술을 증류해 얻는 증류식 소주다. 송홧가루의 황금빛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송화백일주는 38도라는 도수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목 넘김이...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은 설 연휴를 한주 앞두고 22~23일 양일간 전라북도 임실군과 완주군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군 부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박철곤 사장은 22일 임실군 소재의 육군 제35사단을 찾아 정한기 사단장을 비롯한 부대 참모들과 환담을 나누고 소정의 위문금을 전했다. 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안보와 안전은 국가 존립을 위한...
물금읍 양산물금2지구 38블록에 전용면적 84~116㎡, 총 703가구를 짓는 대방노블랜드를 분양한다. 우미건설은 경북 경산시 압량면 경산신대부적지구 1-2블록에 전용면적 73~84㎡, 총 445가구를 짓는 신대부적지구 우미린을 분양하고 제일건설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산40-3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59~84㎡, 총 537가구를 짓는 완주봉동오투그란데를 분양한다.
KCC는 전주공장 임직원와 노사협의회가 22일 완주군청을 방문해 1200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KCC는 앞서 지난 연말에도 여주공장과 금강레저에서 여주시청 ‘무한 돌봄 사업’에 5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지난 8일엔 문막공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사랑의 후원금으로 164만원을 기부하고, 울산공장에서 지역...
◇제일건설,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 537가구 분양
제일건설이 전주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에 들어서는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상 10~15층 11개동, 총 537가구로 전용면적 59㎡ 217가구·70㎡ 171가구·84㎡ 149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됐고 숲으로 둘러싸여 산업단지 배후에 위치하면서도...
제일건설이 전주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에 들어서는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상 10~15층 11개동, 총 537가구로 전용면적 59㎡ 217가구ㆍ70㎡ 171가구ㆍ84㎡ 149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됐고 숲으로 둘러싸여 산업단지 배후에 위치하면서도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단지 내 수공원, 실개천, 골프연습장...
회포대교 43중 추돌사고
21일 오전 7시35분께 전북 완주군 용진면 회포대교에서 43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SM3 승용차와 아반떼 승용차가 최초로 추돌한 이후, 이어 뒤 따르던 41대의 차량이 이 사고의 영향으로 구간별로 13건의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인근이 1시간 가량 극심한 혼잡을 빚었고, 5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경찰은 사고...
SK텔레콤은 예비 사회적기업‘행복ICT’를 통해 전북 완주군의 로컬푸드 사업에 ‘스마트 로컬푸드 사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 로컬푸드 사업지원 시스템은 농민들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로컬푸드 사업 관리자가 농가와 판매채널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생산하는 농작물을 다양화하고 직거래 매장에 상품을...
4일 오전 10시10분쯤 전북 완주군 상관면 옹암리 순천~완주간 고속도로(하행선 93.km 지점)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완주고속도로 4중추돌 사고로 2.5t 마이티 차량 운전자 구모(37)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스타렉스 차량에 타고 있던 김모(29)씨 등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뉴시스에 “이모(25)...
완주휴양림 화재
전북 완주에 있는 자연휴양림 사무소에서 불이 나 안에서 자고 있던 관리 공무원 1명이 사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일 밤 11시30분 경 전북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고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사무소 안에서 자고 있던 관리 공무원 2명 중 35살 이 모 씨는 가까스로 대피했지만 기능직 8급 공무원인 59살 강 모 씨는...
고인은 1951년 전북 완주군 한지공장에서 김갑종 선생에게 전통한지 제조기술을 사사했다. 2005년 9월 23일 한지장 보유자, 2008년 12월 30일엔 명예보유자가 됐다.
한지장이란 전통한지를 제작하는 장인을 일컫는다. 닥나무와 황촉규(黃蜀葵)를 주재료로 하는 한지는 닥나무를 베고, 찌고, 삶고, 말리고, 벗기고, 다시 삶고, 두들기고, 고르게 섞고, 뜨고...
한편 이번 주민투표 결과로 전주·완주 통합에 대비한 ‘통합 시청사’ 건립도 무산될 것으로 보여 전주시와 완주군이 용역 등에 들인 수십억원이 공중으로 날아갈 상황에 처하게 됐다.
원래 전주시와 완주군은 완산부ㆍ전주부ㆍ전주군ㆍ전주읍 등으로 불린 한 고장이었다. 하지만 지난 1935년 일제강점기에 전주부와 완주군으로 갈라진 이후 1949년 현재의 전주시와...
두 도시의 세 번째 통합 시도 역시 무산된 것은 완주가 전주에 일방적으로 흡수될 것이라는 완주군민의 강한 우려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통합 이후 경제 및 교육이 통합을 주도하는 전주시에 집중돼 완주 지역은 더 낙후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작용한 것이다.
국영석 완주국민대책위원장은 "통합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에서 몇몇 정치인의...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본사 임직원 60여명이 28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정농마을을 찾아 그린홈·그린타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이곳 정농마을과 그린타운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뒤 두 번째로 갖는 행사다. 정농마을은 내년 6월 예정된 전기안전공사의 신사옥 이전 지역이다.
전기안전공사 박지현 부사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마을...
전북 김제시와 완주군이 지역구인 최 위원장은 17대 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다 19대에 위원장을 맡게 됐다. 2선 의원인 김영록 간사(전남 해남·완도·진도)도 전남 강진·완도군수, 전남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한 지역 전문 행정가 출신답게 지난 18대 국회에서 농림수산식품위 위원에 이어 19대에서도 농해수위에서 중책을 맡고 있다. 특히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