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을 확정지은 전인지는 올 시즌 평균 69.632타를 기록, 69.611타인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간발의 차로 평균타수 2위에 올라 있다.
리디아 고는 이날 2언더파 70타로 공동 16위에 올랐다.
리이아 고와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러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회원인 서지연(40)이 올해 미국여자프골프(LPGA) T&CP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올해의 교습가(TEACHER OF YEAR)로 선정됐다.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 위치한 LPGA 총본부에서 2016 각 부문별 올해의 선수상을 발표했다.
서지연은 전세계 우수한 경쟁자들과 경합 중 최종 국제 부문 교습가 상을 수상했다.
LPGA는 투어 멤버와...
전인지를 비롯해 올해 LPGA 투어 3승을 올린 장하나(24·비씨카드), 2승의 김세영(23·미래에셋)도 출전해 불꽃 튀는 샷 대결을 벌인다.
눈길을 끄는 것으 이번 대회를 비롯해 3개 대회를 남기고 각종 타이틀 경쟁이 치열하다.
상금과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의 경쟁이 끝나지 않았다.
올 시즌 4승을 올린...
리디아 고가 245만1642달러(약 28억1742원)를 벌어들여 쭈타누깐에 3744달러 앞서 있다. 쭈타누깐은 올해의 선수상에서 리디아 고에 13점차로 1위에 올라 있다.
올 시즌 LPGA투어는 이번주 토토재팬을 비롯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등이 남아 있다.
존슨은 12월 바하마에서 열리는 타이거 우즈의 초청대회 히어로 월드챌린지에 나갈 예정이었지만 이를 포기하고 필리핀행을 택했다.
존슨은 올해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 우승했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과 최저타수상인 바든 트로피를 받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세계골프랭킹 2위에 올라 있다.
그가 앞서 치러진 레인우드 LPGA 클래식’을 건너 뛴 사이 주타누간은 이 대회에서 단독 6위에 오르며 올해의 선수상 부문에서 리디아 고(247점)를 4점 차로 앞질렀다.
지난 시즌 리디아 고에 밀려 공동 준우승에 그친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과 지은희(28·한화)도 이번 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주 2위를 차지한 허미정(27...
‘괴력의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다. 존슨은 지난주 선두를 달리다가 아쉽게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페덱스 우승컵을 내줬지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5-2016년 시즌 상금왕과 다승 공동 1위, 평균타수 1위를 차지했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존슨이 올해의 선수로...
전당에는 고(故) 구옥희 전 KLPGA 회장, 박세리, 신지애(28) 등 세 명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1998년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고, 2003년 최저타수상을 수상했다.
박세리는 1998년 AP통신 올해의 여자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는데, 이는 1931년 제정된 AP통신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아시아 선수가 받은 것은 박세리와 1970년 대만의 육상 선수 지정 등 두 명뿐이다.
기보배와 김우진이 세계양궁연맹(WA) 선정 ‘2015년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기보배와 김우진은 세계양궁연맹이 2015년 세계양궁무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와 지도자를 후보로 전세계 양궁팬의 투표로 선정하는 이번 시상에서 남녀 리커브 부문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2012년 런던 올림픽 2관왕에 올랐던 기보배는 2015년 코첸하겐...
손흥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 그리고 토트넘에서 뽑은 12월의 골에 선정 되었네요~ 항상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토트넘 12월의 골에 선정된 사진과 한국축구협회(KFA) 팬투표 결과 모습을 올렸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28일...
박인비는 베어트로피(최저타상)를 챙겼고, 리디아 고는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박인비에 판정승을 거뒀다.
각종 기록도 두 선수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다. 박인비는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한국인 두 번째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도 충족했다. 지난해 1월 최연소 세계랭킹...
스피스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5개 대회에 출전해 5승(메이저 대회 2승)을 달성하며 상금왕(1203만465달러ㆍ약 143억원)과 최저타상(68.911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보너스 1000만 달러(약 120억원)와 세계랭킹 1위 자리까지 되찾았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56%의 득표율로...
메시는 2014-2015시즌 프리메라리가 최우수선수상(MVP), 최우수 공격수상, 유럽축구연맹(UEFA) 최우수선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루이스 엔리케 바르셀로나 감독은 165점을 받아 주제프 과르디올라(86점)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제치고 ‘2015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스피스는 지난 시즌 PGA 투어 25개 대회에 출전해 5승(메이저 대회 2승)을 달성하며 상금왕(1203만465달러ㆍ약 143억원)과 최저타상(68.911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보너스 1000만 달러(약 120억원)와 세계랭킹 1위 자리까지 되찾았다. 그야말로 스피스를 위한 한해였다.
스피스는 시즌 초반 열린 히어로...
지난 시즌 5승을 달성하며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리디아 고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자 기록을 경신했다.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은 6.02포인트를 얻어 5위, 김세영(23ㆍ미래에셋)은 7위, 양희영(27) 8위, 김효주(21ㆍ롯데)와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각각 9위와 10위를 마크했다.
골프장 밖에선 늘 좋은 일이 있었다”며 약혼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LPGA 투어 통산 11승(메이저 대회 2승)을 거둔 루이스. 2012년과 2014년에는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여자골프 1인자로 군림한 루이스가 지난해 박인비와 리디아 고에게 빼앗긴 왕좌를 되찾을 수 있을지 올 시즌 LPGA 투어 최대 관심사다.
지난해 11월 유럽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월드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으로 시즌 3승을 달성,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다.
현재 맥길로이의 몸 상태는 회복단계에 있지만 여전히 예전 기량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맥길로이는 스피스, 제이슨 데이(호주)와 다시 한 번 ‘골프 황제’ 자리를 놓고 숙명의 라이벌전을 펼칠 전망이다.
하지만...
리디아 고는 지난해 LPGA 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5회 포함 톱10에 17차례나 진입하며 상금왕(2800만 달러)과 올해의 선수상(280포인트)을 휩쓸었다. 다승은 박인비(28ㆍKB금융그룹)와 공동 1위다.
그야말로 리디아 고를 위한 한해였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초 최연소 세계랭킹 1위 등극을 시작으로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였던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최연소...
이어 “무실점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님이 늘 강조한 부분이다. 전술적인 부분이 가장 주효했다. 그는 경기장 안에서의 움직임과 조직력에 대해 알려주셨다”고 수상의 영광을 감독에게 돌렸다.
김영권은 “올해의 선수상도 받는 등 더없이 좋은 결과를 얻었고 가장 좋은 해였다”면서 “내년에는 올해만큼 하자는 각오”라고 다짐했다.
두 선수의 타이틀 경쟁은 올 시즌 LPGA 투어의 백미였다. 박인비는 올 시즌 최저타수상을 거머쥐며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을 모두 충족시켰다. 리디아 고는 최연소 LPGA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을 거머쥐었다.
골프채널은 2015시즌 전체에 발자취를 남긴 박인비와 리디아 고가 내년에도 비슷한 성적을 남길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