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과 올해 선수상을 동시에 받은 선수는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가 유일하다. 현재 신인상에서 독주하고 있는 박성현이 신인상, 올해의 선수상, 최저타수상, 상금왕에 오른 로페즈 대열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골프채널은 올 시즌 11개 대회가 남은 상황에서 박성현 또한 한 시즌에 4개 부문을 석권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전한 것....
2015년과 2016년 JLPGA 투어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받고, 2년 연속 상금왕을 달성했다.
오는 21일 생일을 맞는 이보미는 “내게 주는 생일 선물이 우승”고 말했다.
이보미는 오는 24일 하이원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KLPGA투어 리조트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유소연은 현재 상금랭킹 1위,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레이스 오브 CME 글로버, 롤렉스 아니카 메이저 어워드 포인트에서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유소연은 현재 79.7%의 그린 적중률로 이 부문에서 선두다.
-현재 세계랭킹 3위인 리디아 고는 올해 아직 우승이 없다. 하지만 올해 7번의 톱10에 올랐고, 이중 한 번의 준우승이 있다.리디아 고는...
올해의 여자 골프 선수상 후보에는 유소연, 전인지, 리디아 고(뉴질랜드), 렉시 톰프슨(미국),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등 5명이다.
한국선수는 ESPN 올해의 여자 골프 부문에서는 수상한 적이 없다. 2014년 미셸 위(미국), 2015년과 2016년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3년 연속 교포 선수들이 수상했다.
올해 시상식은 7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PGA 투어 제이미 파 크로거클래식 우승, 숍라이트 클래식 우승
1998 체육훈장 맹호장, US여자오픈 우승, LPGA 신인상, LPGA 투어 맥도널드챔피언십 우승
1997 LPGA 퀄리파잉스쿨 1위
1996 국내여자투어 상금왕, 국내여자투어 신인왕
1995 한국골프라이터스협회 올해의 선수상 특별상
1994 제12회 한국주니어대회 여고부 우승
1992 라일 앤 스코트여자오픈 우승
리디아 고가 4승을 올리며 초반 기세를 올렸지만 뒷심을 발휘한 쭈타누깐이 시즌 5승으로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등을 모두 가져갔다.
공교롭게도 코치, 클럽, 스폰서를 모두 바꾼 리디아 고는 쭈타누깐의 스윙코치와 한집안 두가족이 됐다.
박인비(29·KB금융그룹) 등 정상급 한국선수들이 대부분 불참한 가운데 세계여자골프랭킹 6위 장하나가 지난해...
2013년 KB금융그룹과 첫 인연을 맺은 박인비는 2012년에 이어 2013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고, 2013년 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등 세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박인비는 메이저 대회 7승을 포함해 투어 통산 22승(미국 LPGA 17승, 일본 JLPGA 4승, 유럽투어...
2011년 볼 사용 계약을 시작으로 던롭과 인연을 맺은 박인비는 2012~2013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고, 2013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박인비는 메이저 대회 7승을 포함 투어 통산 22승,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특히 116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골든슬램을 달성했다....
우즈 팀에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30·호주)와 지난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더스틴 존슨(34·미국)이 한조를 이뤘기 때문이다.
우즈덕에 ‘흥행’에는 성공했다. 첫날부터 구름관중이 몰렸다.
우즈의 18개월만의 복귀전에다가 최고의 기량을 가진 데이와 장타자 존슨이 샷 대결을 벌이고 있었기에 더욱 흥미를 더했다.
하지만 시청자와 갤러리만 신났다....
특히 네이마르는 팀 동료이자 현 축구계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29)와 FIFA 올해의 선수상, 발롱도르를 석권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ㆍ레알 마드리드)를 누르고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메시는 1억7050만 유로(약 2138억 원)의 가치로 2위에 올랐고, 호날두는 1억2650만 유로(약 1586억 원)로 7위에 그쳤다.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은...
‘전설의 독일병정’ 베른하르트 랑거(60)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3년 연속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랑거는 지난 시즌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4승을 거뒀다.
랑거는 시즌 상금 301만 6959 달러(약 35억6000만원)를 벌어 상금 1위에게 주는 아널드 파머 어워드도 수상한 바 있다. 올해의 선수가 받는 상 이름은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다.
그는 또...
메시 동상 파손은 포르투갈 축구영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메시를 제치고 국제축구연맹(FIFA) 선정 ‘2016 올해의 남자선수상’을 받은 직후 이뤄진 만큼 메시가 FIFA 선수상에서 탈락한 데 대한 화풀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아래 사진은 작년 6월 28일 메시 동상 제막식 당시 모습. 부에노스아이레스/EPA·AFP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가 발롱도르에 이어 '2016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도 수상했다.
호날두는 10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시상식에서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번 'FIFA 풋볼 어워즈'는 발롱도르와 결별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시상식이다.
호날두는 경쟁자인 리오넬...
파3)이 올해의 ‘베스트 샷’ 으로 선정됐다.
2015~2016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 최연소로 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21·CJ대한통운)와 2016 시즌 유러피언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유러피언투어 신인왕에 등극한 왕정훈(21)이 해외특별상을 공동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부문인 해피프렌즈상은 사회적 귀감이 되거나 어려운...
발롱도르는 1956년부터 2009년까지 프랑스 축구 매거진에 의해 주관된 올해의 유럽 축구 선수상으로 축구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정평나 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국제축구연맹(FIFA)과 통합돼 'FIFA 발롱도르'라는 이름으로 수여했지만 올해부터 다시 FIFA와 분리해 수상에 나섰다.
FIFA 발롱도르 당시에는 기자단과 함께 FIFA에 가입된 각국 대표팀 감독과...
남녀프로골프 최진호(32·현대제철)와 박성현(23·넵스)가 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2016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는 특별상을 받았다. 박세리는 199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데뷔해 통산 25승(메이저대회 5승)을 거두고 올해 은퇴한 박세리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2012년 제정된 J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은 첫해 전미정이 받았고 2014년 안선주, 지난해와 올해 이보미가 수상하는 등 2013년(요코미네 사쿠라)을 제외하고는 해마다 한국 선수 차지가 됐다.
올해의 선수상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는 이보미가 623점으로 류 리츠코(일본)의 575점을 앞섰다.
특히 이보미는 올해 상금왕(1억7586만9764엔)에 이어 평균 타수(70....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 CME글로브 포인는 쭈타누깐과, 평균타수는 전인지와 ‘박빙차’였다.
리디아 고가 우승하면 모든 것을 그가 독식. 그러나 순위에서 밀리면 쭈타누깐에게 빼앗긴다.
리디아 고가 2라운드에서 무려 10언더파 62타를 치며 첫날 부진의 반전에 성공했다. 그런데 어인 일인가. 3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쳤다. 그러더니 마지막 날 이븐파로...
에리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40야드)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을 확정했다.
시즌 5승을 올린 쭈타누깐은 또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레이스 투 CME글로브'포인트에서도 1위에 올라 보너스 상금 100만 달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