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의 은행’을 위해 핀테크은행 ‘올원뱅크’(All One Bank)를 출범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8일 서대문 본점에서 열린 핀테크 기업과 지주계열사가 모두 참여하는 지주공동 모바일플랫폼인 ‘올원뱅크’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농협은 로보어드바이저를 국내 금융권 최초로 도입하는 등 앞선...
농협금융은 8일 서대문 본점에서 핀테크 기업과 NH농협은행 등 계열사가 모두 참여하는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All One Bank)'의 선포식을 갖고 1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농협금융은 국민은행(리브), 신한은행(써니뱅크), 우리은행(위비뱅크), 기업은행(아이원뱅크) 등 주요 은행이 진출한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
올원뱅크은...
올원뱅크 출시와 기존 고객을 위한 스마트뱅킹 및 인터넷뱅킹의 비대면 환경 사전 대응을 위한 고도화 작업이 진행된다.
개인·기업 NH스마트뱅킹은 메인화면 전면개편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고객 의견을 반영했다.
기존 NH스피드뱅킹은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고객을 위하여 9개 국어 조회 및 이체가 가능한 'NH글로벌&스피드뱅킹'으로 새롭게...
복합점포는 총자산 8조6000억원이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1억원 이상 금융자산 보유고객 1672명이 증가했다.
중금리 대출상품인 EQ론은 은행과 캐피탈 연계상품으로 3170좌, 108억원(6월말 기준)을 기록했다.
김 회장은 농협은행이 8월초 출시하는 모바일융합 플랫폼인 '올원뱅크' 조기 정착에 전 계열사가 힘을 모아줄 것도 당부했다.
NH농협은행 역시 하반기에 금융지주사 통합 상품을 제공하는 모바일전용 뱅킹 시스템 ‘올원뱅크(가칭)’를 선보일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보험·증권·카드 등 6개 그룹사의 금융거래 실적을 통합 포인트로 제공하는 하나멤버스를 플랫폼화 할 방침이다. 하나멤버스는 포인트 현금 전환, 송금 등 편리한 기능으로 지난해 10월 출시한 후 가입자 수가 현재 300만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