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서울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12만3000가구에 3만원의 위문품비가 지원되고, 귀경객 교통 편의를 위해 심야 올빼미버스와 시내버스 증편 운행되는 등 서울시가 7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물가, 교통 등 7대 분야로 구성된 '추석 7대 종합대책'을 마련,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7대 종합대책에는 △나눔대책...
서울시는 '올빼미 버스'를 심야버스 브랜드로 정하고, 버스 앞면과 옆면 전광판에 노선 번호와 함께 올빼미 캐릭터를 표시해 일반 버스와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 심야버스'가 9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심야버스 확대 운행 환영한다", "이제 늦은 밤에도 귀가 걱정 없겠다", "'서울 심야버스...
시는 이 버스의 이름을 ‘올빼미버스’로 정하고 자정부터 새벽5시까지 심야에만 운행한다. 특히 시는 앞으로 버스 전면·측면부는 물론 LED전광판 및 버스 내부, 버스 노선도에 다양하게 활용함으로써 늦은 밤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친근하게 돕는 다는 계획이다.
시범운영 기간 중 1050원이 적용됐던 요금은 본격 운행이 시행되는 12일부터 광역버스 요금 수준인...
자유투어는 월요일 하루만 휴가내면 일본 후쿠오카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후쿠오카 올빼미 1박3일'을 내놨다. 24만9000원으로 가격도 착하다(공항세 별도). 일본속의 유럽이라 불리는 하우스텐보스, 장미의 운하, 돔투른 등을 돌아보는 일정이 포함돼 있다. 일본 제1의 온천마을인 유후인도 자유일정으로 즐길 수 있다. 일본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지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