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국내 대표 올몰트맥주 브랜드인 맥스(Max)는 모델 하정우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하정우는 국내 맥주업계 사상 6년째 활동하는 최장수모델로 기록을 추가하게 됐다. 하정우는 지난 2011년 말부터 맥스 광고로 인연을 맺은 뒤 재계약에 거듭 사인하며 모델로 활동해왔으며, 이는 모델 교체가 빈번한 주류업계에서 매우 이례적이다....
특히 지난 여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는 과일 리큐르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자몽에이슬’과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그리고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인 ‘맥스’ 등도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어 신시장 진출, 해외업체와 제휴 등을 통한 적극적인 해외시장 확대도 하이트진로 성장세에 힘을 더하고 있다.
맥주 대표 브랜드...
또 지난여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는 과일리큐르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는 ‘자몽에이슬’과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인 ‘맥스’ 등도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게다가 신시장 진출, 해외업체와 제휴 등을 통한 적극적 해외시장 확대도 턴어라운드에 힘을 더하고 있다.
맥주 대표 브랜드인 하이트의 3분기 누적...
국내 맥주시장에 다양한 흑맥주 브랜드가 존재하지만, 국내 브랜드로서 독일 맥주순수령으로 빚은 올몰트 블랙라거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리미어 OB 둔켈은 물·맥아·홉·효모(하면발효)만으로 제조한 국내 첫 올몰트 블랙라거다. 오비맥주의 80년 양조 기술력과 1366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 맥주회사인 AB인베브의 노하우가 만나 탄생한 두 번째...
크림생 올몰트 맥주 ‘맥스’가 뒤를 받쳐주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4월 대표 맥주 브랜드 ‘하이트’를 이름만 빼고 상표 디자인부터 제조공정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신제품 수준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화하고 정통성을 강조한 패키지로 차별화된 뉴하이트는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맥주시장에 변화를 불러왔다.
맥주 본연의 맛을...
크림生올몰트 맥주 ‘맥스’가 뒤를 받쳐주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4월 대표 맥주 브랜드 ‘하이트’를 이름만 빼고 상표 디자인부터 제조공정까지 전 부문에 걸쳐 신제품 수준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화하고 정통성을 강조한 패키지로 차별화된 뉴하이트는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맥주시장에 변화를 불러왔다.
올해 5월까지...
‘프리미어 OB’는 80년 맥주명가 오비맥주가 독일 전통의 장기 숙성 방식으로 빚어낸 프리미엄 올몰트 맥주다.
맛의 진한 정도를 나타내는 맥즙농도가 국내 올몰트 맥주(맥아 함량 100%) 중에서 가장 높은 프리미어 OB는 다른 올몰트(All Malt) 맥주에 비해 맛의 깊이나 숙성방식에서의 차별성을 부각하며 깊고 진한 맛을 선호하는 마니아층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독일 노블홉과 독일 황실 양조장 효모를 사용해 더 풍부하고 진한 맛을 낸 정통 독일식 올 몰트 맥주로 OB 브랜드의 열한 번째 신제품이다.
특히 다른 올 몰트 맥주에 비해 맛의 깊이는 물론 숙성방식에서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등, 깊고 진한 맛을 선호하는 마니아층 소비자들에게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다.
더 프리미어 OB는 숙성기간을 대폭 늘린 ‘장기숙성공법’...
차훈 글렌피딕 마케팅매니저는 "소비자들은 폭탄주로 인기를 끌었던 기존 위스키를 이제 식상해한다"며 "올몰트 맥주(100% 보리 원료맥주)처럼 위스키도 싱글몰트가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렌피딕은 이런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스코틀랜드 글렌피딕 증류소를 축소한 체험 세트장을 만들어 호응을...
오비맥주 장인수 사장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더 프리미어 OB’ 발매 기자간담회를 열고 100% 독일 노블홉과 독일 황실 양조장 효모를 사용해 더 풍부하고 진한 맛을 낸 정통 독일식 올 몰트(All Malt) 맥주 ‘더 프리미어 OB’를 공개했다.
이날 장 사장은 “더 프리미어 OB는 맥주시장의 트렌드 변화와 맛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부흥하기 위해...
오비맥주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정통 독일식 몰트맥주 '더 프리미어 OB'를 선보이고 있다. '더 프리미어 OB'는 숙성기간을 대폭 늘린 ′장기숙성공법(Long Term Aging Technology)′을 적용해 올몰트 맥주 본연의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오비맥주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정통 독일식 몰트맥주 '더 프리미어 OB'를 선보이고 있다. '더 프리미어 OB'는 숙성기간을 대폭 늘린 ′장기숙성공법(Long Term Aging Technology)′을 적용해 올몰트 맥주 본연의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오비맥주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정통 독일식 몰트맥주 '더 프리미어 OB'를 선보이고 있다. '더 프리미어 OB'는 숙성기간을 대폭 늘린 ′장기숙성공법(Long Term Aging Technology)′을 적용해 올몰트 맥주 본연의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100% 독일 노블홉과 독일 황실 양조장 효모를 사용해 더 풍부하고 진한 맛을 낸 정통 독일식 올 몰트(All Malt) 맥주 ‘더 프리미어 OB’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비맥주가 ‘OB’ 시리즈의 신제품을 내는 것은 1953년 OB 브랜드 첫 출시 이후 ‘OB라거’(1997년) ‘OB’(2003년) ‘OB블루’(2006년) ‘OB골든라거’(2011년) 출시 이후 이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