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RNAi 원천 특허를 확보해 차세대 핵산 치료제 개발에 뛰어든 바이오벤처 올릭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동기 성균관대 교수가 설립한 올릭스는 단기간에 개발, 상용화가 가능한 피부, 폐, 안과 등 국소 투여 질환을 중점으로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RNAi 기반 핵산약물로는 아시아 최초로 비대 흉터...
올릭스 역시 RNAi 기반의 핵산 약물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텍 회사이다. 올릭스는 기존 siRNA의 면역 반응 유발이나 비 표적 유전자 억제와 같은 부작용을 감소시킨 비대칭 자가전달 RNAi 기술과 전달체 없이 원하는 세포 내로 RNA를 전달하는 자가전달 RNAi 기술의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비대 흉터 치료제 OLX101 의...
이외에도 올릭스, 강스템바이오텍 등이 많은 국내 바이오 벤처들이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셀트리온도 화장품 회사 한스킨을 인수한 후 셀트리온 생명과학연구소 아래 화장품 소재개발연구소를 설립, 새로운 물질을 개발해 한스킨 화장품에 적용하고 있다.
화장품은 의약품과 달리 조기 상업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바이오벤처 회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