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는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진 않았지만 온트루잔트(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MSD가 주요 품목으로 소개하며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에이치엘비 자회사 엘리바 테라퓨틱스는 첫 부스를 마련하고 알렉스 김(Alex Kim) 대표 등 핵심임원이 총출동해 위암 치료제로 글로벌 3상을 마친 리보세라닙 홍보에 나섰다. 엘리바는 29일 리보세라닙 3상 전체...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8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방암 치료제 ‘온트루잔트’에 이어 개발한 두 번째 항암항체 바이오시밀러이다. 7월부터 유럽의약품청(EMA)에서 판매 허가 심사가 이뤄지고 있다. 글로벌 아바스틴 시장의 매출 규모는 약 8조 원이다.
한편 브라질 의약품시장은 2021년 297억달러의 규모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바이오의약품은 전체 시장의 22%를 차지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브라질에서 2017년 브렌시스 판매허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렌플렉시스(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올해 5월 '온트루잔트(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판매 허가를 받았다.
하드리마는 '렌플렉시스'(성분명 인플릭시맙)와 '온트루잔트'(성분명 트라스투주맙), '에티코보'(성분명 에타너셉트)에 이어 삼성바이에피스가 미국에서 4번째로 허가 받은 바이오시밀러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애브비의 휴미라는 지난해에만 199억3600만 달러(약 23조 원)의 매출을 기록한 전 세계 1위 블록버스터다. 이번 판매 허가 획득으로 하드리마는 미국에서...
허셉틴은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등에 사용하는 항암 항체 치료제로 작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온트루잔트(3월), 셀트리온의 허쥬마(5월) 등이 유럽 시장에 진입하면서 경쟁구도가 형성됐다.
로슈 블록버스터의 실적 악화는 앞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미국 시장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암젠과 엘러간은 최근 미국 시장에...
하드리마는 렌플렉시스, 온트루잔트, 에티코보에 이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에서 네 번째로 허가 받은 바이오시밀러로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이번 허가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설립 초기에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이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모두 허가를 받아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인정받았다...
‘렌플렉시스’(성분명 인플릭시맙), ‘온트루잔트’(성분명 트라스투주맙), ‘에티코보’(성분명 에타너셉트)에 이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에서 네 번째로 허가 받은 바이오시밀러다.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는 지난해 199억3600만 달러(약 23조 원)의 매출을 기록한 전 세계 1위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이다.
이번 판매 허가 획득으로 하드리마는 미국에서...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하향의 이유는 신규 수주 지연에 따른 가동률 상승 전망치 수정, 암젠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미국 조기 출시에 따른 SB3 최대점유율 가정 수정(15→10%), 허쥬마와 경쟁을 고려한 온트루잔트 유럽 최대점유율 가정 수정(25→20%) 때문”이라고 했다.
구 연구원은 “또한 최근 바이오시밀러 산업의 성장에 대한 보수적...
또한 SB8은 유방암 치료제 `온트루잔트`에 이어 삼성바오에피스가 개발한 두 번째 항암항체 바이오시밀러로서 그 가치를 입증할 수 있게 됐다.
아바스틴은 스위스 로슈(Roche)가 판매 중인 종양질환 치료제로서 유럽에서 전이성 대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유방암 등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글로벌 매출은 총 68억4900만 스위스 프랑(약 8.2조원)에...
SB8은 유방암 치료제 `온트루잔트`에 이어 삼성바오에피스가 개발한 두 번째 항암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아바스틴은 스위스 로슈(Roche)가 판매 중인 종양질환 치료제로서 유럽에서 전이성 대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유방암 등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글로벌 매출은 총 68억4900만 스위스 프랑(약 8조2000억원)에 달한다....
미국에서는 밀란/바이오콘이 2017년 12월 첫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오기브리'의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고 이어 셀트리온 허쥬마(2018년 12월), 삼성바이오에피스 온트루잔트(2019년 1월), 화이자 트라지메라(2019년 3월), 암젠/앨러간 칸진티(2019년 6월)가 허가제품 대열에 합류했다.
현재 암젠/앨러간을 제외한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은 특허...
삼성바이오에피스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성분명 트라스트주맙)가 미국 시장의 문을 연다. 허셉틴(Herceptin) 개발사인 제넨텍과 진행한 특허분쟁이 최종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허셉틴의 특허권을 보유한 로슈 자회사 제넨텍과 특허분쟁에 합의하고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의 세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렌플렉시스(미국), 임랄디(유럽), 온트루잔트(유럽) 허가를 셀트리온은 트룩시마(유럽)의 허가를 획득했다. 2018년에는 셀트리온의 허쥬마(유럽, 미국), 트룩시마(미국)가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열리면서 화이자, 산도즈, 암젠 등 글로벌 빅파마들도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에 뒤늦게 뛰어들었지만 성과는 신통치...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브라질에서 세번째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일 브라질 국민보건감시국 ANVISA(Agencia Nacional de Vigilancia Sanitaria) 로부터 '온트루잔트(Ontruzant, 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의 판매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온트루잔트는 다국적 제약사 로슈(Roche)가 판매하는 유방암 및...
특히 올해는 SK바이오팜의 수면장애 치료제 ‘솔리암페톨’,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와 ‘에티코보’, 셀트리온의 항생제 ‘리네졸리드’ 등 상반기에만 5개 제품이 FDA 문턱을 넘어섰다.
현재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1000개에 육박하는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FDA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19개의 바이오시밀러를 승인했는데 셀트리온의 인플렉트라(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렌플렉시스, 온트루잔트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오리지널 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의 교차처방, 대체조제는 허용하지 않았고 관련 기준도 없어 신규 환자에게만 사실상 처방돼 왔다.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에티코보는 렌플렉시스(Renflexis, 인플릭시맙)와 온트루잔트(Ontruzant, 트라스투주맙)에 이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에서 허가 받은 세 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에티코보는 미국 암젠(Amgen)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이다. 엔브렐은 지난해 전세계 매출 총 71억2600만달러(약 8조1300억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급...
허셉틴은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등에 사용하는 항암 항체 치료제로 작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온트루잔트(3월), 셀트리온의 허쥬마(5월)가 유럽 시장에 진입했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국내외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의 리툭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가 올해부터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있어 블록버스터 두 제품의 매출하락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방암 치료제인 온트루잔트(성분명: 트라스투주맙,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투약 완료 후 3년 추적 임상결과를 공개했다. 온트루잔트가 전체 생존율, 무사건 생존율에서 오리지널의약품인 허셉틴을 앞서는 결과를 보였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16회 세인트갈렌 국제 유방암 컨퍼런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방암 치료제 ‘온트루잔트’(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투약 완료 후 3년 추적 임상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은 기존 임상시험 이후 5년간 진행되는 추적 관찰 중 최초 3년 간의 결과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오는 23일(현지시간)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제16회 세인트갈렌 국제 유방암 컨퍼런스′에서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