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별로는 열탈진이 204명(46%)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열경련 83명(18.7%), 열사병 61명(13.8%) 순이었다.
한편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정부는‘폭염 피해 표본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보건복지부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6월부터 9월까지 폭염으로 응급실에 들어온 온열질환자의 진료사례를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한편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혈압계는 측정 전 5분 이상 안정을 취해야 하며, 의료용온열기는 급성질환자, 악성종양환자, 인공심장박동기 장착한 심장장애 환자 등 특정 질환 환자는 피해야 한다. 당뇨병환자와 약한 여성 및 유아도 사용에 주의가 요구된다.
또 수면중에 사용하거나 다른 기기와 병용하는 것도 안 된다. 사용 후 기기의 내부 단선방지를 위해 펴서 보관해야한다.
의료용진동기의 경우...
이와 함께 복지부는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폭염 주의를 당부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전국 470여개 응급의료기관을 통해 운영 중인 ‘폭염피해 응급진료 사례 표본감시’ 7월 1주차(7.1~7.8) 결과, 총 18건의 온열질환(열사병 3건, 일사병 1건, 열경련 4건, 열실신 2건, 열탈진 8건)이 발견됐으며 사망건은 발견되지 않았다.
18건을 분석해보면...
U-Healthcare 관련주들이 사업 관련 노인 및 만성 질환자 증가로 인한 수혜로 강세다.
13일 차바이오앤은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비트컴퓨터는 8%이상 오름세다.
또한 세운메디칼도 전일보다 45원(1.94%) 오른 2370원을 기록중이다.
세운메디칼은 환자의 건강 회복과 관련된 혈액, 온열기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노령화에 따른 환자증가로 인해 의료건강과 밀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