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DL이앤씨와 DL케미칼, DL에너지, DL건설 등 DL 그룹사들은 탄소배출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오는 2024년까지 업무용 법인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또 종이컵 제로 캠페인, 플로깅 행사, 탄소발자국 감축 캠페인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사적으로 진행 중이다.
주요 계열사 차원의 노력도 돋보인다. DL이앤씨는...
이를 통해 온실가스 저감 등 '기후 변화 대응'과 친환경 생태계 선도를 위한 '자원 순환' 활동이라는 2개 테마 아래 8대 세부 과제들을 선정하여 추진하는 환경경영 전략 과제를 발표했다.
삼성SDI는 배터리 리사이클링을 통해 코발트, 니켈, 리튬 등 배터리 핵심 원소재 회수를 확대하고, 회사의 전 업무용 차량을 무공해차로 전환하기로 하는 등의 세부...
콘덴싱보일러는 배기가스에 숨은 열을 재흡수해 난방과 온수에 활용하여 일반 보일러 대비 가스 사용량을 최대 28.4%까지 절감하고, 온실가스의 일종인 질소산화물(NOx)을 최대 79%까지 저감한다.
경동나비엔은 최근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통해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으며, 내 몸에 딱 맞는 숙면 온도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신제품 온수...
또한,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사용량, 용수 사용량 및 재이용량, 폐기물배출량 및 재활용량 등을 관리하기 위해 디지털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풀무원은 다양한 관리 항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극적인 개선 활동을 추진 중이다.
풀무원은 음성두부공장, 의령두부공장 등에 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있는 목재펠릿 보일러를 운영하여 탄소...
김현석 SK케미칼 GC사업본부장은 “글로벌 화학산업은 지속가능성과 순환경제라는 패러다임에 기반을 둔 친환경, 리사이클 기술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SK케미칼의 ’그린 소재‘ 포트폴리오와 친환경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적극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YM은 익산공장 트랙터 생산라인 설비 고도화와 함께 탄소배출량 저감 목표를 구체화한 노력에 힘입어 이번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일례로 익산공장은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적용 가능한 설비를 도입해 탄소중립 플랜트로 구축됐다. 또한 TYM은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 감축량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공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데...
김현석 SK케미칼 GC사업본부장은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온실가스 저감, 순환생태계 구축은 소재기업부터 최종 소비자까지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플랫폼 기업 네이버와 이커머스 파트너들과 함께 리사이클 소재 사용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해사기구는 해운산업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2050년까지 200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감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환경규제를 발표했었다. 이에 따라 해운업계에서는 LNG, 수소, 암모니아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원과 함께 연료전지와 같은 고효율 연비혁신 시스템을 적용한 차세대 선박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아직...
또한, 지구온난화를 가속하는 온실가스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를 연간 576kg나 감축해 연간 208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고, 미세먼지의 주범인 질소산화물(NOx) 또한 일반 보일러 대비 79%나 저감한다.
경동나비엔은 최근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난방’에서 ‘온수’로 바꾸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수가 나오기까지...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OCCS 기술 실선 검증 성공으로 2050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온실가스 저감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준룡 대우조선해양 기술본부장 전무는 “실선 검증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이 친환경 기술 선두주자에 자리매김했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후 위기 극복에 이바지하고...
올해 주제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대응 현장 관리 △폐기물 발생 감축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에너지·용수·온실가스 저감 활동 등이다. 참여 대상은 DL건설 전국 현장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이다.
이 캠페인은 ‘우수 직원’과 ‘우수 현장’ 부문으로 진행되며 매월 현장 및 본사에서 추천된 인원을 활동 성과 기준으로 평가, ‘베스트 그린...
녹색인증은 정부가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보증하는 제도다. 정부는 녹색인증을 획득한 업체에 대해 조달사업 다수공급자계약 우대와 정책자금 융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하지만 기술 인증 범위가 한정돼 있어 임가공 업종 등 다수 중소기업은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다.
정부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 목표(NDC)를 2018년 대비 40...
한국조선해양은 머스크로부터 수주한 메탄올 추진선 19척이 모두 인도돼 운항을 시작하면 연간 약 23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지난 1월, 2040년까지 전체 공급망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을 실질적으로 제로화하기로 하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컨테이너당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해상...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활동도 펼친다. 삼성SDI의 온실가스 주요 배출 원인은 LNG로 이를 줄이기 위해 LNG 보일러를 전기보일러로 대체하고 드라이룸 내 제습기의 스팀 사용량을 줄이기로 했다.
또 소각설비(대기방지시설)를 LNG 미사용 흡착설비로 교체할 계획이며 공정에서 발생한 폐열을 회수하거나 재활용해 2050년까지 LNG 사용 원 단위(매출 1억 원당...
세계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함이다.
휴비스는 본사와 연구소, 전주공장 등 전사 차원의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세부 실행계획 및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담아 ‘2050 탄소중립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고 친환경·자원순환경제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전기화학전 전환 기술은 전기를 이용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일산화탄소 등의 탄소화합물로 바꾸는 기술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수단으로 주목받는다. 일산화탄소는 플라스틱을 비롯한 화학제품을 생산하거나 대체 연료를 생산하는 원료 물질로 쓰인다.
SK이노베이션은 업계에서 이산화탄소 전기화학적 전환에 높은 활성을 보이는 금·은과 같은 귀금속...
이 밖에도 환경안전연구소를 통한 독자 저감기술 개발을 통해 오는 2040년에는 대기ㆍ수질 오염물질 ‘자연상태’ 수준으로 배출에 도전한다. 또 공정 가스와, LNG 등 사용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직접배출 제로화’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업계 최초로 개발된 통합처리시설 RCS(Regenerative Catalytic System)을 적용하고 이를 개선할 고효율 촉매를 개발할...
삼성전자가 지난해 배출한 온실가스의 양이다. 반도체 공정의 장비가 커지고 복잡해져 에너지 소비가 늘어 나면서 삼성전자의 온실가스 배출량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 전력사용량 1위 기업인 삼성전자는 서울시 전체 가정용 전력의 1.76배에 달하는 전력을 사용한다. 이는 약 70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과 맞먹는다.
삼성전자가 15일 발표한 7조 원...
생분해도, 생태 독성평가와 온실가스 저감 정도를 확인하는 바이오매스 함량평가 등 해외에 대부분 의존하던 시험인증을 국내에서 수행해 기업이 수출에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조영태 KCL 원장은 "이번 콘퍼런스가 바이오 플라스틱에 대한 정부의 정책 방향과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산학연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기업의 ESG 경영에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