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진공은 기관 자체 ESG 실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친환경 에너지원 추가 확보 등을 통해 4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였으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14001 인증을 신규 취득했다.
이 외에도 자립준비청년 장학금, 지역 농·특산품 거래장터 지원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현대제철은 2018년 대비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12% 감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2022년 배출량은 2018년보다 오히려 약 26% 증가하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기존보다 저탄소화된 자동차용 고급 강재 생산이 가능한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생산체제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이 생산체제가 구축되면 기존보다 탄소...
사업 추진에 따라 논물관리, 저메탄사료 급이 등 저탄소 영농으로 전환하면 관행농업에 비해 추가적으로 소요되는 비용을 보전하고 온실가스 감축량에 따라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주요 지원 사업은 중간물떼기, 얕게 걸러대기, 바이오차 투입, 저메탄사료 급이, 환경개선사료 급이 등 5가지다.
중간물떼기는 모내기 이후 한 달부터 2주 이상 용수 공급 중단...
넷 제로 행사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들기 위해 일회용품, 플라스틱 용기 음료, 의례적인 기념품, 종이 인쇄물을 없애는 것을 말한다.
본청 전체 직원 824명이 서명하고 함께 참여하는 실천 선언문에는 △정책 수립부터 일하는 방식까지 생태적 전환 고려 △다회용품 사용, 종이 없는 회의 등 탄소 배출을 줄이는 행동 실천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
중부발전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재생에너지 중심의 신사업 확대,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사회적 책임 실천 등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 창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최신 환경설비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2015년 대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85% 줄였고, 중소기업 기술지원 및 판로개척 등 민간 혁신성장 기여로 공기업...
SK케미칼은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ㆍ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로부터 2032년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SBTi는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연합기구다. 국내 화학회사가 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SK케미칼이 설정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또한, LNG 냉열을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과 순환 경제 전환 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조현수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배터리 핵심광물의 공급망 안전성 강화를 위해서 재활용을 통해 재생원료를 배터리 제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제주에서 보관 중인 사용 후 배터리를 안전하게 재활용하고...
현대백화점은 프레시 테이블에서 일회용기를 퇴출시킴으로써 연간 6.2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프레시 테이블에서 연 22만 개의 플라스틱 일회용기가 사용되는데 플라스틱 1kg을 생산할 경우 2.4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것을 감안하면, 일회용기 제공을 중단할 경우 30년 생 소나무 2258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특히 ‘2045년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와 관련된 이슈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국내 공급망 전반에 친환경 물류 체재가 구현될 수 있도록 신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탈탄소 전략으로 운용 중인 선박에 에너지 효율 개선 장치를 설치하고 마찰이 적고 연료를 절감할 수 있는 도료를 지속 적용하고 있다. 향후 무탄소 선박 및 전기...
2015년 세계 195개국은 프랑스 파리에 모여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1850~1900년)보다 1.5℃를 넘치 않도록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세우고 그 이행여부를 점검하는 파리기후협정을 맺었는데요. 영국 기상청은 산업화 이전 평균 대비 지구 온도 상승 폭이 내년에 1.34~1.58도 사이가 될 것이며 중앙 추정치는 1.46도라고 예상했습니다.
분석을 주도한 영국...
신한은행은 작년부터 ESG 활동과 한국에너지공단의 탄소 배출권 거래제도를 연계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현하는 CEM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MP 1호 사업으로 작년 10월 강원도 횡성군 소재 창봉 및 석화2리 노인경로당에 고효율 히트펌프를 설치해 탄소배출을 감축에 기여했다. 이번 CEMP 2호 사업은 강원도 철원 소재 문혜...
NH농협은행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건물 운영, 재생에너지 전환 및 무공해 차량 확대 △임직원 ESG 실천 캠페인 및 전국 청소년금융센터 녹색소비 교육 실시 △저탄소 전환 대출지원 및 농업인 탄소배출권 구매 프로세스 구축 등 다양한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농협의 정체성을 살린 ESG 경영실천을 위해...
국내 제작사들은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정책 및 전기차 보급 의지에 발맞춰 전동화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올해 울산, 광명, 화성 등에 전기차 전용공장을 착공했다. 중견 3사는 KG 모빌리티의 토레스 EVX를 필두로 내년 하반기 하이브리드 신차 출시(르노코리아) 등을 계획 중이다. GM 한국사업장은 제너럴모터스(GM)의 얼티엄 플랫폼...
고효율 전력 변압기 개발, 보일러 설비 응축수 회수시스템 개선을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온실가스를 감축을 통해 탄소배출 제로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 관리를 법적 배출허용기준 대비 25% 이하 수준으로 관리하고, 공정 개선을 통한 폐수 배출량을 지속해서 감소시킨 점도 인정받았다.
김동현 LS일렉트릭...
기업이 원활하게 시설원예분야에 투자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분담하고, 유사사례를 확산해 농업 에너지 절감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은 공기열을 활용한 고효율 냉난방시설을 설치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올해 전남 고흥, 충남 부여, 경남 창원의 3개 시설원예농가에 총 2억5000만 원...
SBTi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파리협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과학 기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설정하는 지침과 방법론을 제공하며 이를 검증하는 글로벌 연합기구다.
현대건설은 올해 7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와 함께 국내 건설사 최초로 EU 택소노미 기준에 기반한 녹색매출(지속가능제품)을 공개했다. 현대건설은...
그래서 13일(현지시간)까지 회기를 연장해가며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회의(COP)에서는 파리협정의 전 지구적 이행 점검, ‘기후 손실과 피해 기금’ 설치, 온실가스 추가감축 방안 등이 폭 넓게 논의되었다. 앞으로도 글로벌 탄소무역장벽은 계속 높아져 갈 것이 확실하므로 범국가적 대응체제를 갖춰야 한다.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양수발전소 건설로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출력 변동성과 간헐성을 보완해 국가의 안정적인 전력 계통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일 한수원 투자전략단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한수원 녹색사업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회사의 탄소중립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또한 친환경 사옥을 운영하고 전사적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해 12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등 친환경 경영 내재화를 실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보는 녹색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의 ESG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도 구축했다.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 지침과 같이 수출...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 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공공개발협력으로 ESG경영 이행 △탄소중립 실천 관련 국제교류 등에 대해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앞으로 캠코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업해 오는 2028년까지 총 46개 공공건축물에 대한 제로에너지 최적화 컨설팅을 진행해, 현재 등급 수준 대비 약 41%의 탄소배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