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중앙일보는 이 전 대표 측근들의 발언을 인용해 이 전 대표가 스스로 프로그래밍해 당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공개하려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과학고를 졸업한 그는 미국 하버드대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해 프로그래밍에 익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2월 ‘SNL코리아’에 출연해 가상자산 투자 비법과 관련해 “(컴퓨터)...
최 의원에 대한 재심 이후 기자들에게 "최 의원에 대한 윤리심판원의 재심은 차기 회의에서 계속 심의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지난 5월 최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의 온라인 회의에서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윤리심판원은 6월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고, 최 의원은 재심을 요청했다.
이후 28일까지 일반 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결선 투표를 해 같은 날 최종 당선자를 발표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존슨 전 총리와 수낵 전 장관은 공식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일찌감치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BBC에 따르면 보수당 의원 357명 중 현재까지 지지 후보를 밝힌 이가 203명이다.
이중 수낵은 128명 의원의 지지를 확보해 해당 요건을 충족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8월 기자회견에서 “지방선거가 끝나고 당에서 프로그래머를 고용해 추진하려고 하던 온라인상 당원 소통 공간을 제가 직접 키보드를 잡고 프로그래머로 뛰어서 만들어 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전 대표 앞에 놓인 변수는 많다. 내년 초 열릴 전당대회에서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에 따라 거취가 변할 수 있다. 유력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유승민...
민주당은 이날 오후 중앙위원회 온라인 투표 결과 '기소 시 당직 정지' 관련 규정 등이 포함된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송기헌 중앙위 부의장이 발표했다. 566명의 중앙위원 가운데 418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311명(54.95%)이 찬성했다. 재적 과반으로 가결됐다.
이날 의결된 안건에는 부정부패와 관련된 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를 정지시킬 수 있도록 하되...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당원온라인 가입 홈페이지 링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푸짐하게 싸놓은 것들 다 치우면 아마 ‘사성가노’(四姓家奴)처럼 행동할 것”이라며 “그전까지는 누가 봐도 생색내기 할리우드 액션”이라고 비판했다. 사성가노(四姓家奴)는 앞서 이 전 대표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그룹의 특정...
그는 “박용진이 만들고자 하는 민주당의 미래에는 악성 팬덤이 판치고 셀프공천과 사당화 논란으로 혼란스러워하며 정치 훌리건, 좌표부대들이 당내 다양한 이견을 억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최고위원들이 당 대표의 들러리로 전락해 당내의 견제와 균형이 사라지고 당원을 온라인 거수기로 만들어 지도자가 당원들의 투표 뒤에 숨는 무책임한 일도 없을...
그는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온라인 입당 신청을 권유하며 “윤핵관이 명예롭게 정계은퇴 할 수 있도록 당원 가입으로 힘을 보태달라”고 했다. 윤핵관을 향한 사실상 전면전 선포다.
하지만 점점 고립돼 가는 것은 윤핵관이 아니라 이 전 대표다.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당원 누구든 본인의 정치적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데 있어 당의 위신...
진행하는 것이고 당원들 소송은 제가 진행하므로 별개 사건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바세는 향후 정당민주주의라는 헌법가치를 지켜 나가기 위해 전국적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네이버 카페를 통해 온라인 공론장을 열어 나감과 동시에 토크콘서트, 오프라인 공개 연설회 등 전국의 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 행보를 검토하고 있다.
국바세 측에 따르면, 청년 당원들뿐만 아니라 6ㆍ70대 고령층에서도 비대위 체제 전환에 반발하고 있다. 전화나 메일로 참여 의사를 밝히고 싶다는 연락이 온다는 것이다. 국바세 측은 온라인 체계가 서툰 이들을 돕기 위해 직접 만나 서면으로 탄원을 받겠다는 것이다.
다만, 물리적으로 한계는 있다. 국바세는 현재 신 전 상근부대변인을 포함해 4명이 모임을 이끌고...
이번 사태로 당원들의 결집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우성 씨는 “국바세를 계기로 결집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여러 가지 오프라인 콘텐츠를 만들어 정책 토론회를 한다거나 당 개혁방안에 대해서 토론하는 기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콘텐츠를 온라인에서도 만들었으면 한다”며 “유튜브를 콘텐츠화 해서 만든다면 전 국민에게 우리...
그는 이어 “이미 모집인원이 다 차서 선착순으로 100분에게만 초청장을 드릴 수밖에 없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대신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국바세 참여 인원은 5000명이 넘어섰다. 신 상근부대변인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기준 구글폼을 통한 국바세 신청 인원은 5317명이다. 이중 오픈채팅방 활동을 겸하는 당원은...
홍 시장은 전날 온라인 소통 채널인 ‘청년의꿈’ 게시판에 한 이용자가 “윤석열 대통령의 본심이 드디어 드러났는데 보셨습니까. 한마디 해주십쇼”라는 질문을 던지자 “대통령도 사람입니다”라며 윤 대통령을 두둔했다.
앞서 윤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고 언급한 문자 메시지가 26일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윤...
홍준표 대구시장도 이날 온라인 소통채널 ‘청년의꿈’ 청문홍답(청년이 물으면 홍준표가 답한다)에서 ‘윤석열 본심 드디어 드러났는데 보셨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에 “대통령도 사람입니다”라는 댓글을 달며 윤 대통령을 감쌌다.
한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권 대표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거듭 사과했다. 그는 “사적인 문자 내용이 저의 부주의로 인해 유출...
이 대표는 21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당원 가입하기 좋은 목요일”이라며 국민의힘 온라인 입당 홈페이지 링크를 공유했다.
이 대표는 지난 6월 당 대표 취임 후 당원 규모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당 윤리위원회 징계 심의가 미뤄진 때에도,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 결정 이후에도 계속해서 당원 가입 독려 글을 게시했다.
이 대표는 지역...
이 대표는 공원 내에 돗자리를 펼쳐 놓고 앉아 청년 당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그는 “따로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이렇게 모일 수 있는 것이 새삼 새롭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다음 행선지는 강원도”라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참여 신청을 독려했다.
8일 징계 직후 ‘불복’을 선언했던 이 대표가 곧바로 징계 효력을 없애기...
하지만 같은 날 오전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의 당원이 되는 빠르고 쉬운 길, 온라인 당원 가입”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디즈니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 주제곡 ‘바람의 빛깔(Colors of the Wind)을 소개하는 글도 올렸다. 이후 침묵을 이어가다가 사흘 만에 다시 당원 모집 글을 올린 것이다.
이 대표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지만, 윤리위 징계로 내년 1월 초까지 직무를...
그는 "지난주 당원과의 소통을 개선하기 위해 문자 폭탄 대신 당원청원제 시스템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구축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여러 사례를 공유해 내부에서 민주당 당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한 유튜버가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집 앞에서 비난 방송을 한 것에 대해 "당 차원의...
성 상납 증거인멸·위조 교사 의혹으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받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온라인 당원 가입을 독려했다.
이 대표는 8일 오전 9시경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국민의힘 당원이 되는 빠르고 쉬운 길, 온라인 당원가입”이라며 “한 달에 당비 1000원 납부 약정하면 3개월 뒤 책임당원이 돼...
온라인 괴롭힘)과 각종 폭력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박 전 비대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정말 참담하다. 기어이 이런 일이 벌어졌다"며 "오늘 한 남성 유튜버가 제가 사는 집이라며, 어떤 주택 앞에 서서 1시간가량 저를 비난하는 공개 스트리밍 방송을 했다"고 올렸다.
그는 "그 남성은 자신이 민주당 동작갑 권리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