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12월 27일에 탈당을 결정하게 되면 신당의 발기인 명단에 참여하실 분들을 리스트업 하고 선관위에 창당준비위원회 등록을 한 뒤 시도당별 온라인 당원 가입 절차가 바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명한 뒤 탈당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번 주 당내 의견을 추가 수렴한 뒤 크리스마스인 25일을 전후로...
민주당 온라인 홈페이지 국민응답센터는 9일 본인을 ‘명튜브’라고 지칭한 지지자가 올린 이 같은 내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이 지지자는 청원에서 자신을 ‘재명이네 마을’ 개설자로 소개했다. 그는 자신의 청원을 “‘개딸’ 창시자 공식 입장문”이라고 쓴 뒤 “이날 0시부로 ‘개딸’ 명칭을 공식 파기한다. 앞으로 ‘개딸’이란 명칭 대신 ‘민주당원’ 또는...
3시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중앙위원 총 605명 중 490명(80.99%)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331명, 반대 159명(32.45%)으로 가결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역의원 평가에서 하위 10% 평가자에 대해서는 감산비율이 기존 20%에서 30%로 확대됐다. 또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 비중을 현행 60대 1에서 20대 1미만으로 줄여...
혁신의 기대에 맞춰 우리도 바뀌어가야 한다”며 만족하지 못할, 흡족하지 못할 수준의 것이긴 하지만 공천시스템에 약간의 변화를 줘서 혁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중앙위원회는 이날 안건에 대해서 오전 10시 20분부터 약 100분간의 토론을 거친 뒤 오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온라인 투표를 거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메신저와 해리스X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등록 유권자 20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헤일리 전 대사와의 가상 대결에서 37%의 지지율을 얻었다. 헤일리 전 대사의 지지율은 41%로 바이든 대통령보다 4%포인트(p) 앞섰다.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상 대결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은 40%의 지지율을...
이외에도 ‘공관위 의결과 최고위 승인으로 배심원단 운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도 의결했다. 총선에서 국민공천배심원단을 운영할 때 배심원단에 검증이 안 된 인사가 포함될 경우에 대비했다고 당은 설명했다.
이날 최고위에서 의결된 당헌·당규 개정안은 오는 23일 온라인 상임전국위원회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또 민주당은 별도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후보자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정치 신인에게는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의 알 권리도 충족하겠다는 것이다. 공개 대상은 검증위원회에서 적격 판정을 받은 예비후보자 전원이다.
한 간사는 “예비후보자의 경력, 학력, 사진, 의정활동 계획서 등을 알릴 예정”이라며 “당규에 따라 당원들은 플랫폼에서 볼 수 있게 준비돼...
대선 패배 이후 잠행하던 이 대표도 ‘재명이네 마을’의 ‘이장’직을 수락하면서 개딸들과의 온라인 소통을 이어왔죠.
개딸들이 정치판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건 이들이 민주당에 대거 입당하면서부터입니다. 대선 이후 한 달 동안만 14만여 명이 민주당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 중 4만여 명, 즉 신규 당원 3명 중 1명가량이 개딸이었다고 합니다. 이 대표는...
최재형 혁신위에서 만든 6대 혁신안 중 수용되지 못한 것들을 다시 살펴보겠단 취지다.
당시 최재형 혁신위에서는 1호 혁신안으로 당 윤리위원회로 공관위 기능을 일부 이관하는 방안을 비롯해 공직후보자 기초자격시험(PPAT) 확대 및 공천 부적격 기준 강화, 온라인 당원투표제 도입, 상설위원회 개편 및 특별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이후 당내 주류인 친명계는 비명계를 향해 맹비난을 쏟아내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부 강성 당원이 부결표를 던진 의원들을 색출에 나서고 있다. 비명계 명단이 공유되고 문자폭탄 공격이 거세지면서 일부 의원은 자신이 체포동의안에 반대했다며 부결표 인증을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입당이 이재명 대표를 구한다”며 “박근혜 탄핵 때도 광장의 촛불이 먼저 들고 일어나 여의도가 뒤를 따랐고, 문재인 전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 분열 사태 때 10만 온라인 당원의 입당 러시가 있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25일) 오전 7시 25분 탈당한 사람은 5864명, 입당한 사람은 이보다 5배 많은 3만 797명. 강서구는 탈당 95명 입당 473명”이라며...
22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어기구 의원이 당원과 지역위원장 등 100여 명이 있는 단체대화방에 자신의 투표용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투표용지에는 ‘부’라고 적혀있었다.
이 사진은 개딸들에게 공유됐다. 이재명 대표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는 ‘살려면 이 정도는 해야지, 어기구 인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온 것. 친여당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어...
자신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청년의 꿈’에 올라오는 지지자들의 글에만 “고맙습니다” 등 짧은 답변을 올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의 빈소도 찾지 않았다.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등 각 시·도 단체장들은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국민의힘...
지난 10일 새롭게 단장한 민주당원온라인 커뮤니티 '블루웨이브'에선 이 전 대표를 비하하는 '낙지' 표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한 당원은 "대장동 흘려 (당을) 발칵 뒤집은 낙지와 화합? X소리 한다"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이 전 대표가 가까스로 성사된 회동에서 이 대표의 거취를 압박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미 양측이 실무 조율을 거친...
우선 그는 숙의·직접민주주의 전진에 대해 “당원, 나아가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 플랫폼 확대 방안”이라며 “온라인 정책제안토론, 타운홀 정책토론 필요하다면 유세차를 활용해 전국 거리와 공원을 순회하는 주말 정책설명회를 열겠다”고 설명했다.
국회의원 중심의 폐쇄적 정책 결정과 대의원에 치중한 불균형적 의사결정 구조로부터 탈피하겠다는 의도다....
그러면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필요한 온라인 플랫폼 입법 등 필요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민병덕 공동위원장은 가장 시급하게 고쳐야 할 법 중으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을 언급했다. 그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독소조항을 좀 고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임차인이 3기(3개월)에 해당하는 차임액을 연체하면 아무런 권리가...
극소수의 유권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내뱉은 극단적인 발언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그것이 일부 언론과 정치인에 의해 증폭되는 과정에서 정치 팬덤의 영향력이 과장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정치 팬덤은 한 정치인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특정 정치인, 정당, 정치 집단에 대한 반감이 너무나 큰 나머지, 그 반작용으로 그 정치인을...
해당 영상에는 ‘더불어민주당 7년 차 권리당원’이라고 소개하는 한 남성이 온라인 아르바이트 채용 사이트에 올라온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지지자 모집’에 지원해 일급을 받고 국민의힘 합동연설회에 갔다는 내용이 담겼다.
안 후보 측은 공지를 내고 “응원단 아르바이트 인원을 모집한 적이 없고 어떠한 금전적 대가도 제공한 사실이 없다” 정면...
본경선은 다음 달 8일 ‘당원 투표 100%’로 치러진다. 본경선 투표는 3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모바일 투표와 자동응답방식(ARS) 투표 방식이 혼용돼 진행된다. 여기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2위 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른다.
이 경우 전당대회 이튿날인 9일에 1·2위 후보가 양자 토론회를 하고, 10∼11일 온라인(K-보팅) 및 자동응답시스템(ARS) 방식으로...
이날 중앙일보는 이 전 대표 측근들의 발언을 이용해 이 전 대표가 스스로 프로그래밍을 해 당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공개하려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플랫폼 공개 시점은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고 난 이후로 관측됐으나, 이 전 대표는 이를 정면 반박한 것이다.
한편, 서울과학고를 졸업한 그는 미국 하버드대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