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옥주현이 '유고걸'로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인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옥주현은 10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무대에서 도전하고 싶은 곡'이라는 주제로 4라운드 1차 경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같은 핑클 멤버인 이효리의 '유고걸'을 선택했다. 옥주현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이어 "14년 오늘(7월14일)에 솔리드가 해체를 했는데 그 후 많은 것을 배웠다"며 "14년전이나 10년 전에 나가수에 나왔다면 실패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카라의 '미스터'를 록버전으로 부르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인 장혜진은 7위에 머물렀다.
박정현은 2위에 올랐고 김범수와 윤도현, 조관우, 옥주현 순이었다.
가수 옥주현이 이효리의 ‘유고걸’에 도전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10일 방송될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의 1차 경연 녹화에서 옥주현은 도전하고 싶은 곡으로 이효리의 ‘유고걸’을 선곡했다.
이날 무대에서 옥주현은 ‘유고걸’을 파격적으로 편곡,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4위는 이광조의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선보인 장혜진, 5위는 김현철과 윤상의 '사랑하오'를 부른 김범수, 6위는 조장혁의 '러브'를 노래한 옥주현이 올랐다.
BMK는 이정석의 '사랑하기에'로 무대를 꾸몄지만 1차 경연과 합산 결과 청중평가단 선호도에서 최하위인 7위를 기록해 나가수서 하차하게됐다.
BMK의 후임 가수로는 R&B 그룹 솔리드 출신인...
또한 1위를 차지한 윤도현과 득표율이 단 6%밖에 나지 않았으며 6위인 옥주현과는 단 3표 차이어서 안타까운 결과를 낳았다.
김창렬은 이같은 근소한 표차이로 떨어진 사실을 안 이후 "그럼 이해가 간다" 며 트위터로 글을 이었다.
김창렬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평가단들은 생각이 다를 수도 있을 것이다" , "다른 가수가 탈락할 줄...
이날 가수들은 곡 선정에 따라 장혜진은 이광조의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조관우는 김정호 '하얀 나비', 박정현은 시나위 '겨울비', 김범수는 김현철&윤상의 '사랑하오', 옥주현은 조장혁의 'LOVE(러브)', 윤도현은 나미의 '빙글빙글', BMK는 이정석의 '사랑하기에'를 최종 경연에서 선보였다.
이날 '나가수' 2차 경연 1위는 YB, 2위 조관우, 3위 박정현...
1일 오후 한 언론은 김범수가 KBS 2FM 라디오 '옥주현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나는 '나는 가수다'의 최대 수혜자가 아니었나 싶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홀가분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라고 말해 소감을 밝혔다고 알려졌다.
여기서 김범수의 홀가분하다는 발언에 이목이...
가수 김범수는 1일 옥주현의 FM 가요광장에 출연해 ‘나는 가수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진행자 옥주현이 “‘나가수’에 출연해 인기가 높아졌는데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김범수는 “내가 제일 큰 수혜자였던 것 같다. 이제 홀가분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 아무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답했다.
이같은 발언에 네티즌들은 김범수의 탈락을...
최하 순위인 7위는 조장혁의 러브를 부른 옥주현이었다.
2위는 김정호의 하얀나비를 부른 조관우가 차지했다.
윤도현은 나미의 빙글빙글로 3위에, 장혜진은 이광조의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으로 4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이정석의 사랑하기에를 부른 BMK는 5위에, 김현철과 윤상의 사랑하오를 부른 김범수는 6위를 기록했다.
'나가수'의 경쟁...
키우셔도 될 듯", "역시 부전자전", "음악인 집안 이어갈 수 있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장혜진은 이광조의 '가까이하기엔 너무 너무 먼 당신', 박정현은 시나위의 '겨울비', 김범수는 김현철&윤상의 '사랑하오', 옥주현은 조장혁 'LOVE' YB 윤도현은 나미의 '빙글빙글', BMK는 이정석의 '사랑하기에'를 선택했다.
김범수는 "너무 잔잔하고 달콤한 노래라 어렵지만 담담한 스윗함을 대중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각오를 밝히는 것으로 본 경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중간점검에서는 박정현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조관우, 윤도현, 장혜진, BMK, 김범수, 옥주현이 기록했다.
4위는 신성우의 ‘서시’를 부른 옥주현이, 5위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부른 장혜진이,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부른 김범수와 원미연의 이별여행을 부른 조관우가 공동 6위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괜히 같이 울컥했다", "속이 뻥 뚫리는 가창력, 최고다",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어 행복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옥주현과 톱배우 손예진의 닮은꼴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옥주현과 손예진의 사진이 "손예진과 닮은 어메이징한 옥주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게재됐다.
옥주현은 MBC TV '나는 가수다'의 인터뷰 장면이며 손예진은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옥주현이 90년대 인기를 휩쓸었던 신성우의 ‘서시’를 재해석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옥주현은 1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자신이 부르고 싶은 곡으로 신성우의 ‘서시’를 꼽았다.
옥주현은 무대에 앞서 “‘서시’의 가사가 ‘이제 여행을 떠나는 나의 소중한 친구여’ 같이 누군가에게 힘을 실어준다”며 “따뜻한...
2위는 박효신의 '바보'를 부른 박정현이, 3위는 펄시스터즈의 '커피한잔'을 부른 윤도현, 4위는 신성우의 '서시'를 부른 옥주현, 5위는 나미의 '슬픈인연'을 부른 장혜진으로 선정됐다.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부른 김범수와 원미연의 '이별 여행'을 부른 조관우는 공동 6위를 기록했다.
'나가수'의 경쟁 예능프로그램인 KBS2 '해피선데이'는 19.1%로 조사됐으며...
이제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아 기쁘다" "결혼 전 최고의 선물이 됐다" "이번주 경연을 보니 다음 주 경연이 더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첫 번째 경연 순위는 1위 BMK, 2위 박정현, 3위 YB(윤도현), 4위 옥주현, 5위 장혜진, 마지막으로 조관우와 김범수가 같은 득표율을 차지해 공동 꼴찌를 차지했다.
2위는 박효신의 '바보' 박정현, 3위는 펄시스터즈 '커피한잔' 윤도현, 4위는 신성우의 '서시' 옥주현, 5위는
나미 '슬픈인연' 장혜진이 차지했다. 조관우와 김범수는 나란히 6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득표수가 같았다.
하지만 이번 경연의 1위와 꼴찌의 득표율 격차는 불과 6% 밖에 나지 않아 다음 2차 경연이 얼마나 치열하게 치러질지 가늠케 했다.
한편 이날 2위는 박효신의 '바보'를 부른 박정현이 차지했고, 3위는 YB가 기록, 옥주현은 4위에 머물렀다.
 
6위는 김범수와 조관우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김범수는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아카펠라로 불렀으며, 조관우는 원미연의 '이별 여행'을 불렀다. 그러나 1위와의 득표율은 6%밖에 되지 않아 더욱 치열한 다음 경연을 기대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