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김승대, 전동석이 출연한 ‘보이스 오브 원더즈(VOICE OF WONDERS)’ 콘서트가 일본 도쿄에서 막을 내렸다.
지난달 29일 막 내린 ‘VOICE OF WONDERS’는 지난해 열린 K-Musical Stars Concert에 이은 두 번째 뮤지컬 스타 브랜드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에는 최정상의 자리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옥주현을 비롯,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지난 연말뿐 아니라 뮤지컬 시장 최대 비수기 시즌으로 불리는 1월~3월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해왔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바꾼 '위키드'는 개막공연부터 참여했던 옥주현, 정선아가 최근 작별 무대를 가진 후, 김선영, 김소현이 합류해 박혜나, 김보경, 이지훈, 조상웅과 함께 공연을 꾸미고 있다.
옥주현이 FA시장에 나왔다.
2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옥주현은 전 소속사 떼아뜨로와 최근 전속계약을 만료했으며, 만료를 앞두고 소속사 이적을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떼아뜨로 소속사 측은 배국남닷컴에 "옥주현과 떼아뜨로의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이 만료된 것은 사실이며, 재계약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실제 옥주현은...
장수원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동문으로는 배우 김선아와 정우, 김성령, 옥주현 등 다수의 연예인이 있다.
MC 들의 짓궂은 장난에 장수원은 “모교에서 기분 나빠할 것 같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수원 연극영화과 출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수원 연극영화과 출신이었다니 충격”, “장수원 연극영화과 출신인데 동문들은 어째...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초록마녀 옥주현(뮤지컬 ‘위키드’ 엘파바)과 당당한 매력의 하얀마녀 정선아(뮤지컬 ‘위키드’ 글린다), 그리고 애교넘치고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변신한 리사(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보니)가 후보에 올랐다.
또한 같은 작품으로 여우신인상에 이어 여우주연상에 도전하는 이자람(뮤지컬 ‘서편제’ 송화)과 자신만의 사랑스러움으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발레에 도전한 이유를 밝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오전 전파를 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아이돌 그룹에서의 '요정' 이미지를 벗어 프로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옥주현의 솔직한 삶을 보여줬다.
특히 옥주현이 발레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옥주현은 "뮤지컬 뮤대에서 흔들림없이...
옥주현이 대중들에 평가에 대한 부담을 털어놔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옥주현은 10일 전파를 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가수와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옥주현은 나쁜 평을 많이 받다보니 이젠 좋은평가도 무섭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과거 아이돌 그룹 핑클로 활동할 당시 심각한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옥주현은...
옥주현 눈물
가수 옥주현이 뮤지컬 '위키드'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그는 6개월 동안 위키드의 초록마녀 엘파바로 살아왔다.
옥주현은 10일 전파를 탄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위키드' 공연을 마치고 대기실로 돌아와 눈물을 보였다.
옥주현은 "조금씩 마지막 공연이 피부로 와 닿으니까 너무 힘들다. 겨우 참았다...
안녕하세요, ‘가뮤즈’ 바다입니다. 지금 ‘가뮤즈’가 무슨 말인가 갸우뚱하셨나요. 바로 ‘가수’와 ‘뮤지컬’의 ‘뮤즈’란 뜻으로, 제가 직접 지은 직업 이름입니다. 가수와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을 더욱 확장시킨 개념이죠. 아시다시피, 저는 S.E.S라는 걸그룹 출신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연예계 데뷔했습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지금까지...
지난 5개월간 주인공 초록마녀 엘파바로 무대를 이끈 옥주현이 김선영과 바통 터치한다. 불의에 나서는 용기, 하얀마녀 글린다와 우정 등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혜자의 모노극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5월 2일~6월 15일, 서울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는 지난해 한 달간의 상연 기간에 대한 아쉬움을 모아 다시 막을 올린다. ‘국민배우’ 김혜자가 홀로...
임태경, 옥주현, 안재욱, 신성록 등이 그 뒤를 따른다. 반면 주·조연급 외에 앙상블의 출연료는 경력 또는 나이를 기준으로 책정된다. 2개월 반의 연습과 1개월 반의 공연기간을 더한 총 4개월의 작품 투입 기간을 기준으로 했을 때, 가장 낮은 금액을 받은 앙상블은 350만~400만원 수준이다. 소극장도 천차만별이다. 소극장 스타 플레이어의 경우 회당 100만원...
가수 옥주현, 바리톤 김동규, 팝 피아니스트 윤한 등이 출연할 계획이었다.
또한 페스티벌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사랑의 달리기’ 역시 취소됐다. 사랑의 달리기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회사 후원금, 먹거리 장터 수익을 모아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성격을 띄며 올해에는 행사없이 임직원 기부로만 이뤄진다.
삼성전자...
실질적으로 전문가들은 옥주현, 바다, 김준수, 박유천, 이준 등의 사례로, 두드러진 재능과 성실한 태도 그리고 타 출연배우, 제작진과 어우러질 줄 아는 친화력을 겸비한 아이돌 출신 스타의 활약을 호평했다. 영화와 TV브라운관은 물론 고유 분야의 전문성으로 무장해 견제가 심했던 뮤지컬계에도 이제는 혁혁한 아이돌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은 그로 인한 긍정적 효과가...
이처럼 현역 아이돌 가수 출신의 뮤지컬 맹활약이 가능했던 데는 옥주현과 바다와 같은 아이돌 1세대가 뮤지컬에 진출해 그 흐름을 개척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막강한 티켓 파워로 영향력을 드높인 김준수도 긍정적 영향을 가져왔다.
옥주현은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이름이 알려진 아이돌 출신인 까닭에 작품에 출연하면 대내외적으로 광고효과를 기대하는...
초록마녀 엘파바로 변신한 그녀, 옥주현의 100번째 마법이 시작됐다. 국내 초연 뮤지컬 ‘위키드’의 100회 무대를 앞둔 옥주현을 서울 강남에서 만났다.
“무대에 나가기 전 ‘오늘은 첫 번째, 두 번 째…스무 번째, 쉰 네 번째 무대입니다’라는 방송이 나옵니다. 그 때 기도를 하는데, 공연을 하기 위해 그 시간에 머무를 수 있어서 무척 감사하게 생각해요. 늘 안전하게...
전 세계 공연마다 최고의 여배우만이 선다는 뮤지컬 ‘위키드’의 엘파바 역에 옥주현, 박혜나가 발탁됐다. 오리지널 연출진이 직접 선택한 두 여배우는 지난 4개월여 동안 온전히 초록마녀로 변신해 무대를 채웠다. 그리고 11일 국내 관객과 처음 만난 ‘위키드’의 무대가 의미 있는 100회를 맞았다. ‘위키드’는 익히 알려진 소설 ‘오즈의 마법사’에 상상력을 더해...
옥주현이 뮤지컬 ‘위키드’의 100회 무대에 설 예정이다.
옥주현이 오는 4월 11일 뮤지컬 ‘위키드’ 한국 초연의 100회 무대에 선다. 옥주현은 지난 ‘위키드’ 공식 오디션에서 엘파바 역에 캐스팅돼 지난해 11월 2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4개월째 초록마녀 엘파바로 분하고 있다.
1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옥주현이 연기하는 엘파바를 만났으며, 옥주현의...
무대 위 그는 안정적인 호흡으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는가 하면, 극 중 옥주현, 박혜나, 정선아 등 젊은 후배 뮤지컬 배우의 숨고르기까지 돕는다. 정선아는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무대 내려오자마자, 조언을 서슴지 않는 남경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무대 완성도를 위한 열정과 후배 사랑이 지극한 그다.
마찬가지로 4개월 째, 최정원은 영화 ‘사랑과...
슈퍼주니어 려욱과 은혁이 옥주현, 이지훈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려욱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은혁이 형과 일요 데이트. (옥)주현 누나, (이)지훈이 형, 뮤지컬계의 아이돌 ‘페임’, ‘하이스쿨뮤지컬’의 음악감독 양주인 누나. 오늘 정말 많은 걸 느낌. 나도 열심히 해야지.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각각 사진 속에는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