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익스페리멘탈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인 ‘IPA 익스페리리먼트’는 업계 최초로 영국식 맥주의 한 종류인 인디아 페일 에일(IPA) 오크통에서 숙성된 싱글몰트 위스키다.
IPA는 일반적인 에일 맥주인 페일 에일에 홉을 다량으로 넣어 만든 맥주 종류로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미엄 위스키라는 제품 특성상 소비자가 한정됐던 글렌피딕이 '2030세대...
또한, 일러스트 곳곳에서 로얄살루트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 증류소부터 타탄 체크무늬 나비와 로얄살루트의 진귀한 원액을 보관하는 오크통까지 만날 수 있다.
패키지도 대담하고 새롭게 변화했다. 새로워진 패키지는 왕실의 고귀함과 모던 럭셔리를 동시에 표현하며 브랜드에 신선함을 부여하고 있다. 새로운 세계로 안내하는 골드 컬러의...
곡물과 오크통, 물, 토양과 기후, 장인 등 다양한 요소가 복잡하게 얽혀 화학적으로 변화하고 오랜 세월을 거친 뒤에야 명주(名酒)가 탄생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소재 스타트업 ‘엔들리스웨스트(Endless West)는 최첨단 분자 분석 기술을 활용해 이런 전통적인 증류와 양조 공정을 실험실에서 재현하려 한다고 최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소개했다....
'천일을 기다린 깊고 부드러운 맛' 콘셉트 아래,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오크통 3년 숙성의 특장점을 강조하는 '숙성회편', '숙성고기편' 등 2편을 제작해 12일 공개한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도 배우 김희선을 모델로 기용한다. 출시 때부터 함께한 김희선은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차별화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맥캘란 M 디캔터 블랙은 맥캘란의 싱글몰트 장인이 맥캘란 증류소에서 숙성중인 수많은 오크통 중 가장 품질이 뛰어난 극소수의 셰리오크통을 직접 골라 최고급 원액을 선별, 총 725병만 생산했다. 특히 인위적인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색상이 두드러지며 부드럽게 끌어당기는 셰리오크의 풍미가 특징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에스프레소, 어두운 색 계열의...
버진 오크통에서 이중으로 숙성해 신선한 오크 향과 세련된 스파이시함을 시작으로 헤더 꿀의 단맛이 조화를 이룬다.
그에 따른 훌륭한 맛의 밸런스는 블랙바틀에 물만 살짝 더해 마시거나 칵테일을 제조해 마시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기에 손색이 없으며 고도수가 부담스러울 땐 진저에일과 섞어 마시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블랙바틀 브랜드 매니저는...
글렌피딕 1961 빈티지는 단 하나의 오크통 원액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물을 희석하지 않은 ‘캐스크 스트렝쓰’ 방식으로 병입돼 희소성이 매우 높다. 전 세계 56병만 생산되며 국내에는 2병만 선보인다. 가격은 1800만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국내 음주 문화가 다양화되며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이 제품은 맥캘란의 싱글몰트 위스키 마스터가 엄선한 스페인 헤레즈 지방의 올로로소 셰리를 숙성시킨 오크통 원액으로 만들어졌다. 40도에 해당하는 보통 위스키보다 무려 10도 가량 더 도수가 높은 51.2도를 자랑한다. 도수가 높은 만큼 맥캘란의 특유의 깊은 맛과 향은 더욱 진하다. 특히 신선한 오렌지와 레몬 등의 시트러스 계열 뒤로 느껴지는 은은한 견과...
또 하나의 광고는 지금은 롯데칠성음료의 계보로 이어지는 백화양조가 수입한 ‘죠지드레이크’라는 스카치위스키다. ‘드디어 맛 보게 된 정통 스카치위스키’, ‘오크통 속에서 잠들었던 신비한 액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물론 이 광고 오른쪽 아래에도 ‘남침에 설마없고 안보에 내일 없다’라는 철지난 글귀가 쓰여있다.
이 제품은 60년 동안 오크통에 숙성시킨 뒤 1986년 24병만 한정 출시됐다.
맥캘란은 그동안 위스키 최고가액을 매번 경신해왔다. 지난해 4월 경매에서 낙찰된 ‘맥캘란 레거시 컬렉션’은 6종 세트에 11억600만 원(99만3000달러)을 기록했고 ‘M디켄터 임페리얼’도 7억2000만 원(62만8000달러)에 판매된 바 있다. 6ℓ의 대용량인 M디켄터 임페리얼은 전 세계에 단...
샌디 히슬롭(Sandy Hyslop)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는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위스키 원액과 오크통이 오랜 시간 동안 상호작용한 연금술의 결과"라며, "발렌타인 21년의 부드러운 풍미에 한 층 축적된 스파이스의 남다른 깊이를 제품에 오롯이 투영했다"고 말했다.
이번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11월부터...
행사 기간 동안 파크 바에는 오크통 모양의 스텐딩 테이블과 유럽 마켓풍 부스가 설치된다.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띄워줄 어쿠스틱 밴드 라이브 공연도 준비됐다.
호텔은 입장객에게 다양한 맥주를 시음해보고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수제 버거와 치킨 등 비어 페어링 푸드를 맛볼 수 있는...
타바스코 고추에 소금, 식초를 첨가한 뒤 오크통에서 3년간 숙성해 만들어낸다.
타바스코 소스는 매킬레니사가 1868년 생산해 올해로 150주년을 맞았으며, 국내에는 1987년 오뚜기가 공식 수입하면서 첫 선을 보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타바스코소스를 직접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신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며, “타바스코소스가...
싱글몰트가 숙성된 오크통의 숫자에 따라 분류하는 방식을 도입해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맥캘란은 이로써 유러피안 셰리 오크통 한 가지에서만 숙성시킨 '셰리오크', 유러피안 셰리 오크통과 아메리칸 셰리 오크통 두 가지를 활용한 '더블캐스크'와 함께 유러피안 셰리오크, 아메리칸 셰리오크에 아메리칸 버번을 담았던 오크통까지...
‘더 글렌리벳 21년 아카이브’는 버번을 담았던 오크통부터 셰리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7종의 최상급 오크통에서 숙성된 원액을 사용해 더욱 풍부하고 복합적인 맛과 향을 낸다.
◇ 과즙의 달콤함이 선사하는 싱글몰트 위스키의 여운, 더 글렌리벳 15년 x 구운 파인애플 = 싱글몰트 위스키를 더욱 달콤하게 즐기고 싶다면 구운 과일을...
와인을 오크통에서 숙성했다면 오크도 간접적인 첨가물 작용을 한다. 오크통에서 숙성되는 위스키나 브랜디도 마찬가지다. 첨가물 중에 당연히 합성 첨가물이 더 문제가 된다.
우리가 자주 마시는 소주와 막걸리 등에는 합성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다. 주정에 물을 타서 만든 희석식 소주는 주정이 갖는 특별한 냄새가 있는 데다 맛이 없어 여러 가지 첨가물을 넣어 조미를...
그뿐만 아니라, 위스키 숙성의 핵심인 최상급 오크통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에 금빛 문양까지 더해진 패키지로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달콤한 과일과 묵직한 셰리향을 자랑하는 ‘맥캘란 셰리오크 12년’과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맥캘란 파인오크 15년’ 두 종류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포함한 이번 선물세트는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기존...
한 번 사용했던 미국산 버번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는 밝고 선명한 골드 색상을 띠며 여름 초원을 연상시키는 신선한 꽃 향기와 풍부한 열대 과일 맛, 특히 새콤달콤한 파인애플의 감칠맛이 특징이다. 풍미 가득한 바닐라 향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마무리로 감미로운 맛과 향기로운 내음이 입안 가득 싱그러운 여운을 남긴다.
◇왕을 위한...
오크통 내에서 세월의 향기를 오롯이 품으며 숙성되어 온 위스키가 적절한 순간을 맞이하면, 마스터 디스틸러의 섬세한 손길로 건져 올려진다. 2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와 같은 글렌리벳만의 차별성과 전통을 고수하며,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싱글몰트 위스키 = 1840년경에 이르러 글렌리벳은 런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