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만나 오찬 회동을 한다. 장소는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빌딩으로 안 대표가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진심캠프'로 활용했던 장소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도 "필요하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라며 야권 연대를 위한 트랙을 이어갈 의지를 드러냈다.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7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회동한다.
윤 전 총장 캠프 관계자는 6일 출입기자단에게 "7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소재 중식당에서 윤 전 총장과 안 대표와 비공개 오찬이 예정돼있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 외부 범야권 인사와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앞서 두 사람이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정치권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오찬 회동을 두고 "향후 '반이재명 연대'를 위한 공동 행보를 논의했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양측 캠프는 "두 사람이 정권 재창출에 특별한 책임이 있다는 데 공감했다"며 "민주당의 가치와 정체성을 지키면서 대전환의 시대가 요구하는 국내외 과제를 시행착오 없이 해결할 지도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2018년 12월19일 홍남기 취임 인사차 한은 본점서 만난 오찬회동후 처음확장적 재정정책(추경) vs 통화정책 정상화(기준금리 인상) 의견조율 있을 듯
재정정책 수장인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통화정책 수장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년반만에 처음으로 양자회동을 연다.
1일 한은에 따르면 2일 오전 7시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조찬을...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헌법기관장들과 오찬회동을 갖고 한미정상회담과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유럽순방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정운영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문 대통령은 "지난 달 한미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 얼마 전에 G7 정상회의 그리고 오스트리아와 스페인 국빈방문을 마치고 돌아왔다"면서 "그 성과를 5부요인들께...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헌법기관장들과 오찬회동을 갖고 한미정상회담과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유럽순방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정운영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문 대통령은 "지난 달 한미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 얼마 전에 G7 정상회의 그리고 오스트리아와 스페인 국빈방문을 마치고 돌아왔다"면서 "그 성과를 5부요인들께 직접...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삼성·현대자동차·SK·LG 등 4대 그룹 총수와 오찬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3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경제 5단체 회장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 최태원 대한상의·손경식 한국경총·구자열 한국무역협회·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참석해 여러 현안에 대한 애로와 의견을 전달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일) 4대 그룹의 총수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는다. 문 대통령이 이들과 따로 회동하는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최태원 SK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이 초청됐고, 삼성그룹에서는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대신해 김기남 부회장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한미정상회담이...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2일 4대 그룹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하는 비공식 오찬 간담회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한미정당회담에서 총 44조 원의 대규모 미국 투자로 한미 경제 동맹을 견인한 대기업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 같은 일정이 마련됐다고 27일 서울경제가 보도했다.
이번 오찬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 회장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1년여 만에 회동했다.
두 회장은 이번 만남에서 봉사활동을 같이했을 뿐만 아니라 신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이날 포항제철소에 방문해 최정우 회장을 만났다.
두 회장은 오찬을 함께한 뒤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장의 만남은 2019년...
원내대표와 회동한 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장 선거, 정국현안에 대해 얘기했다"면서 "특히 선거에서 나타나는 국민들의 마음, 서울시민 마음이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곧 국민의힘 후보 경선이 있어서 경선 단계부터 차근차근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나 의원은 이날 정오께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홍 의원과도 오찬을...
안철수·오세훈과 결자해지 언급에 대해선 "동의 못해" 선긋기홍준표 "서울 시민들에게 인정받으면, 나경원 돌파 가능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하루 앞둔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무소속인 홍준표 의원과 회동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홍 의원과 오찬을 함께 한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