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연구원은 “최근 발발된 태국의 쿠데타 소식으로 주가는 약세를 보였으나 태국 탁신 총리가 19억달러의 차익을 남기고 싱텔에 매각한 통신사인 AIS가 유엔젤과 통화연결음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DTAC의 경쟁사이며, AIS가 현재 태국이동통신시장 1위를, DTAC이 2위를 달리고 있고, 쿠데타가 성공할 경우 AIS의 가입자 상당수가 이탈하여 DTAC으로 이전할...
오재원 연구원은 “올해 국내 본사의 경우 꾸준한 삼성전자, 하이닉스 향 매출 위에 TEL, LAM 등 글로벌 반도체 장비 회사로의 수출 증가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34.6% 증가한 497억원, 영업이익은 33.8% 증가한 119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인수한 미국법인 원익쿼츠인터내셔널도 성공적인 구조조정 및 인텔, 마이크론 등 고객사로의...
오재원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 모토롤라, LG전자, 교세라 등의 수출 모델에 채택되었으며, 버라이존, 스프린트 등 글로벌 통신사업자의 인증을 획득한 것을 감안할 때, 2010까지 9.8%의 시장점유율 달성은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경쟁사인 ACCESS의 제품가격이 제품의 2배 이상이어서, 가격경쟁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라이센스...
오재원 연구원은 “하나TV로의 공급계약은 헤드엔드 시스템과 서비스 구성을 포함한 포괄적인 제휴이며, 2년간 독점공급을 보장받았고, 하나로미디어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최초의 성공적인 Product-service 컨버전스 사례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헤드엔드 시스템과 STB를 함께 공급함에 따라 2년후 독점이 끝난후에도 지배적인 점유율은...
오재원 연구원은 “국내 네비게이션 보급률이 2006년 말 12.3%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되며, 지도 컨텐츠를 보유하여 지속적인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으며, 하먼베커사의 인지도를 감안할 때, 타 자동차 부품회사로의 ODM 공급 건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및 지도 컨텐츠를 타 네비게이션 업체에게...
오재원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무상감자가 가져다주는 부정적 이미지가 주가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며 "그러나 한글과컴퓨터는 매출 등 회사 규모에 비해 그동안 자본금이 너무 컸다는 점에서 이번 감자는 이러한 기형적인 구조를 바로잡는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정 SK증권 연구원도 "과도한 자본금 규모를...
오재원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분기 레인콤의 영업적자 심화에도 불구, 재무구조는 점차 안정화되고 있지만 3분기에도 급격한 턴어라운드는 기대하기 힘들다"며 "해외법인이 향후 얼마만큼의 추가적 손실을 낼지 불분명하기 때문에 블랙홀로 떠오른 해외 사업의 불확실성 증가에 따라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오재원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해외자회사의 구조조정 및 낸드 수급 악화로 1분기 실적이 적자를 지속했으나 2분기에는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2분기 흑자전환의 근거로 신제품 Clix와 DMB 플레이어등의 호평과 더불어 동영상에 대한 수요로 PMP시장 성장, 업계구조조정 여파로 낸드 마진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점, 무료MP3 교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