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자율주행 전동휠체어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취임 후 지속적인 규제 혁신과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 부평구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를 방문해 자율주행 전동휠체어의 시연과 시험·연구 현장을 참관했다. 오 처장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 부평구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를 방문해 자율주행 전동휠체어의 시연과 시험·연구 현장을 참관했다.
이번 방문은 자율주행 휠체어를 연구·개발하는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인공지능, 라이다(주변 사물을 인식하기 위해 레이저 신호를 이용하는 기술), 레이더, 로봇 기술 등 디지털 기반의...
식약처는 이를 바탕으로 지식‧경험의 공유 및 교육 프로그램의 개선 등을 위한 양국 전문기관 간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재활 전문가 교류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오유경 처장은 “이번 출장을 계기로 미국 규제·연구기관과 협력을 지속 강화해 국내 규제체계를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춰 선진화하겠다”며 “앞으로 미국의 정책 성공사례를...
현재 중입자치료기 제품의 특성을 반영한 의료기기 품목분류가 없으나 식약처는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 1번 과제인 ‘의료기기 맞춤형 신속 분류제도 도입’에 따라 중입자치료기를 ‘치료용입자선조사장치’로 한시적으로 분류하고 향후 품목명으로 인한 애로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국내 중입자치료기 첫...
취임 1주년을 앞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현장과 스킨십을 늘리며 규제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를 두루 돌며 목소리를 듣는 한편, 해외까지 보폭을 넓혀 기업과 소비자가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19일 식약처에 따르면 오 처장은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식·의약 정책 현장을 찾는다. 세계 최고 수준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유경 처장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혁신제도를 벤치마킹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식·의약 정책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규제과학 생태계를 보유하고 식품·바이오·디지털헬스 분야를 선도하는 미국의 FDA 등 규제기관과 함께 혁신제품 개발 지원, 마약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16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다나그린 혁신센터를 방문해 푸드테크 관련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이 같이 밝혔다. 푸드테크는 식품산업에 적용돼 새로운 형태의 산업을 창출하거나 기존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정보통신기술(ICT) 등 모든 기술을 말한다.
이날 오 처장은 세포배양식품과 그...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8일 서울 강남구 메가젠임플란트 본사에서 열린 의료기기 업계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K-의료기기가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전략적 수출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규제시스템도 끊임없이 혁신해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식약처의 2023년 의료기기 주요 정책 방향과 핵심 브랜드사업 추진방안을...
하지만 이번 ‘위생용품관리법’ 개정으로 정부가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제품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영업자에게 회수·폐기 명령을 할 수 있다.
이번 대해 오유경 식약처장은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회적 가치를 담은 따뜻한 식의약 안전을 구현해 국민을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3일 오 처장은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간에 유아인을 오유경이 잡았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제가 잡은 건 엄홍식이라는 사람”이라며 식약처의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NIMS)에 대해 언급했다.
오 처장은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에는 6억5000만 개의 데이터베이스가 있다. 어떤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았는지 다 알 수 있다”라며 “지난해...
이런 불필요한 신호등을 제거해 더 빨리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이같이 밝히며, 앞으로도 규제혁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5월 27일 임기를 시작한 오 처장은 같은 해 8월 규제혁신 100대 과제를 발표했고 올해 2월 기준 57%의 추진율을 기록하고 있다. 1월 식약처의 숙원사업이던...
만약 ‘Somzz’를 사용하다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 그 사실을 진료 받은 의료기관 또는 의료기기 제조업자에게 알리거나 식약처의 ‘의료기기 전자민원청구’를 통해 이상사례를 보고해야 한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내에 불면증으로 진단받은 환자가 67만 명에 달한다. 불면증으로 고민하고 있는 잠재적인 사람까지 포함한다면 이 제품으로...
오유경 식약처장은 “국민 안심을 최우선으로 하고 과학기술혁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민 건강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새로운 길을 제시함으로써 디지털치료기기가 신속하게 제품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내 업체가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신기술 혁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국내 규제를 글로벌 스탠다드로 바꾸고, 규제지원 다리를 단단하게...
오유경 식약처장은 “국민이 알지 못하는 정책은 정책이 아니다”라며 “식약처의 울타리를 넘어 소비자와 환자, 업체와 학계 등에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하겠다. 정책을 확산하고 홍보하며 국민이 안전한 식약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오 처장은 “식약처는 올해 업무계획 추진 목표인 ‘안전혁신으로 국민의 일상을 든든하게, 규제혁신으로...
식약처 관계자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집단급식소에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일반주점 등 소규모 음식점에서 식중독이 발생해 신고 건수가 증가했으나, 위생관리 수준 향상 등으로 학교 급식에서 집단 식중독 환자수가 크게 감소해 전체 식중독 환자 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현재 우리나라 식중독...
아울러 식약처는 임시마약류 지정기간을 대폭 단축(52→40일)해 신종마약류 유입을 신속히 차단하고, 의료기관에서 의료용 마약류의 과다투약을 확인할 수 있도록 처방통계 정보를 더욱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등 현행 마약류 안전관리 제도도 더욱 개선하기로 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마약안전기획관 정규 직제화를 토대로 정부의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오유경 식약처장은 새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우수의약품 규제기관 등재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우수의약품 규제기관으로 지정된다면 세계 최초 사례다. 오 처장은 “식약처는 지난해 8월 규제 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현재 50%의 달성률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지속해서 규제혁신을 이어 나가겠다. 제약바이오계를 단단하게 지원하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고 온라인 중심으로 경제구조 재편, 인공지능(AI)·디지털 등 혁신기술이 산업전반에 확산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위해요인에 대비한 안전혁신과 함께 산업의 도전과 성장을...
오유경 식약처장은 "균형 잡힌 식생활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국민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더 많은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 영양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식약처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함께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영양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해 외식산업이 더욱...
오유경 식약처장은 “마약 유통과 함께 재활을 지원하는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해 전주기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조직을 만들고자 한다”고 답했다.
행안부는 식약처 마약국 존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12월에 평가가 예정돼 있고, 평가 결과에 따라서 방향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약처 일각에선 벌써부터 마약국 폐지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