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포식에 고객 대표로 △우리은행 명사클럽 홍종식 회장, 주주 대표로 △IMM PE 김영호 대표이사, 지역사회 대표로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 협력사 대표로 △친환경 스타트업인 HRM 안성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더불어 임직원 대표로 MZ세대 남·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권익과 가치를 증진하고자 하는 우리금융의 다짐을...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이날 대국문 호소문에서 "올해보다 18.9% 인상된 1만890원이라는 현실성 없는 액수가 제시되고 있다"며 "주휴수당까지 포함하면 시간당 1만3068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소상공인은 지불할 여력이 없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절체절명의 위기의식으로 내년도 최저임금의 동결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날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나라 최저임금은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상승했다”며 “2023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30% 가까이 오른 1만1860원으로 현실화되면 다 같이 죽자는 이야기 아니냐”고 날을 세웠다. 주휴수당까지 포함하면 실질적인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4232원 수준이라고 소공연은 보고 있다.
최저임금 차등적용도...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회복과 재기방안 마련 △최저임금의 업종별·지역별 차등 적용 △노사합의시 추가연장근로 허용을 통한 근로시간 한도 유연화 등을 건의했다.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환경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은 소상공인을 위한 채무조정 등 금융지원 방안, 민간 협...
이날 집회에는 오세희 소공연 회장을 비롯해 소공연 소속 회원 단체와 소상공인·자영업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세희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현행 최저임금 제도는 사용자의 지불 능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미 우리나라 소상공인 25%는 최저임금보다도 적은 돈을 번다”면서 “차등 적용은 공정하지 못한 환경에서 취약한 사용자의 경영권을...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최저임금법에 명시된 ‘구분적용’ 권리를 표결로 단일적용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한다”며 “정부는 객관적인 통계자료를 구축해 입법·제도적 차원에서 최저임금을 논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저임금 인상을 감당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의 입장이 충분히 관철될 때까지 ‘최저임금 결정구조의...
이날 중소기업인 대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강삼권 벤처기업협회·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에 대기업 총수와 은행장, 정부 측에선 윤 대통령과 대통령비서실 외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위시해 중소벤처기업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환경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조달청장, 국회에선...
지난 1일 경북도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경북지역 소상공인연합회장 일동이 참석했으며 경북도청에서는 이철우 도지사가 참석했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불의의 화마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들을 향한...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날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되어 사실상 국회가 개점휴업이 됐으며 정치권에서 경쟁적으로 강조했던 추경 처리는 사실상 중단상태“라면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직원 월급도 못주고, 월세 낼 형편도 안되는 소상공인들의 급박한 처지를 감안해 여야가 지금이라도 머리를 맞대고 추경안을 최우선 과제로 신속 합의 처리할...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생존의 갈림길에 있다”며 추가경정예산(추경) 통과를 촉구했다. 오 회장은 “손실보상을 위해 30조의 추경을 해달라고 했는데, 정 안되면 국회 앞에서 시위도 하고 길거리도 나갈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강대학교 임채운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의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과 성장판’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임...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함께 했다.
소공연은 소상공인 현안 10대 공통과제와 22개 업종 현안과제를 담은 ‘차기 정부 소상공인 정책과제’를 국민의힘 측에 전달했다. 소공연이 제시한 과제로는 △소상공인 손실보상법 개정 △폐업 재기 지원제도 확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등이 있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코로나 사태 2년 동안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돌이킬 수 없는 큰 손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방침은 변이종의 대유행으로 무의미해진 만큼, 더 이상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일방적 희생은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추경에서 30조 원 이상의 대규모 소상공인 지원 추경안이 꼭 필요하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기자회견에서 “30조 원 이상의 대규모 추경안을 편성해 직간접 피해를 본 매출 감소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며 “코로나 사태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들에게 온전한 손실보상과 두터운 지원을 더 해 생존의 희망을 열어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가경정예산안은 설 명절 직후인 3일부터 국회...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18일 소상공인연합회 신년인사회에서 주요 대선후보들은 대규모 소상공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이제는 그 약속을 실천할 때”라며 “더는 말 잔치에 머물 것이 아니라 여야가 민생을 우선하여 이번 추경안에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합의해 줄 것”을 촉구했다.
오 회장은 “이번 추경에서 30조 원 이상의 대규모...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대선 국면에서 소상공인 50조, 100조 원 직접지원이 논의되고 있고, 완전한 손실 보상, 피해 업체 전원 보상, 선지원 보상도 약속됐다”며 “우선으로 이번 추경안에서 50조 지원의 절반인 25조 이상의 추경안이 통과돼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 회장은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 제정,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소상공인복지법 제정 등...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코로나 사태의 가장 큰 피해자가 돼 생존이 위태로운 지경"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소공연은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확대와 온라인 플랫폼법 제정 등에 대한 반대 의지도 함께 드러냈다.
단체장들은 출범하는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은 "벤처기업들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