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박람회에 기조연설로 참가한 오세훈 서울시장도 펀블을 비롯한 서울 핀테크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해 중동 자본 유치와 중동지역 진출 지원 등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투자청, 서울핀테크랩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이 공동으로 우리 첨단기술 스타트업의 중동진출 및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도...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A 씨가 서울특별시 지방토지수용위원회 대표자 오세훈 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토지수용재결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A 씨는 서울 동작구 소재 토지의 소유자였다. 2020년 동작구청장은 도시공원 조성 사업을 위해 A 씨와 토지 취득에 관해 협의하려고 했다. 다만 A 씨의 부재로...
UAE 출장 중 아부다비서 기자간담회 개최추경호 신임 원내대표에 충실한 역할 기대의료개혁 초기 방향 대체적으로 맞는 방향
오세훈 서울시장이 “외연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당을 운영하지 않으면 요즘 국민을 설득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평소 설득력 있는 행보나 내실이 있는 정책을 통해 당의 정체성을 보다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행보로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현지시간) 중동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섬(Yas Island)’을 방문해 ‘지속가능한 미래, 즐거움과 활력이 가득한 세계인의 상암’이라는 주제로 이 같은 상암 재창조 비전을 발표했다.
아부다비 북측 무인도였던 ‘야스섬’은 대규모 관광 프로젝트를 통해 40개 이상의 호텔과 페라리 월드, 야스 마리나 서킷, 야스 워터월드 등 세계적...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도 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소개하면서 “조만간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단기권 가격은 5일권 기준 2만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본 사업이 시행되는 7월 중 관광객을 위한 관광용 단기권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러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피스 빌런’을 솎아내겠다는 강력한 입장을 밝히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지난해 4월 서울시는 직원 40명이 참여한 가평정기준결정위원회를 열고 '가 평정' 기준 사례를 논의했다. 이를 토대로 11월 대상자를 확정했다. 당시 4명이 ‘가 평정’을 받았는데 김 씨를 제외한 3명은 맞춤 교육 과정에서 변화하려는 노력을 보여 직위해제를...
민생 맞춤 자율주행 차량 확대 운영응급닥터 UAM 서비스 체계 마련음악예술재단과 문화교류 확대 협력
오세훈 서울시장이 “도심항공교통(UAM)을 응급의료에 접목해 ’응급닥터 UAM’을 곧 도입할 계획”이라며 “UAM은 소수의 부유층만을 위한 전유물이 아닌 모든 서울시민을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의 핵심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8일...
같은 해 5월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경기남부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 추진의 당위성, 서울시와의 협력 필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제5차 철도망 계획을 내년에 결정할 계획이다. 지난 2월 경강선 연장 노선 등 고속·일반철도 신규 사업 반영을 위한 신청을 받은 데 이어 이달 중으로 광역철도 신규 사업 건의를 받는다.
6월에는...
중동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현지시간) ‘두바이 미래재단(Dubai Future Foundation·DFF)’을 방문해 압둘아지즈 알자지리 부대표를 만나 스타트업 상호 교류 활성화의 내용을 담은 MOU를 체결했다.
두바이 미래재단은 세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두바이 통치자가 두바이를 세계 최고의 미래 도시 중 하나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16년 설립됐다. 재단은...
이날 프로모션장을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모여든 현지인에게 '서울 세일즈'에 나섰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새 브랜드 ‘서울마이소울’과 함께 올해의 서울색 ‘스카이코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오 시장이 ‘서울’하고 외치자 현지인들은 ‘마이소울’을 크게 외치기도 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 세일즈’…“무슬림 관광객도 ‘서울의 맛’...
DFS서 글로벌 금융중심지 ‘서울 세일즈’인적자본·도시 브랜드 등 미래 부상 가능성↑서울 핀데크위크·스마트 라이프위크 홍보두바이 부통치자와 금융분야 협력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의 궁극적인 목표는 글로벌 TOP5 금융허브가 되는 것”이라며 “서울은 2030년까지 문화, 창업,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세계 5대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TBS 지원 다음 달 1일부터 끊겨오세훈, 시의원에 친서 보냈지만 냉담
서울시 미디어재단 교통방송(TBS)이 지원 종료를 한 달 앞둔 가운데 서울시의 지원 연장 요청이 결국 불발됐다.
3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제323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 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원총회를 열었지만 ‘TBS 설립 폐지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지...
‘학교 밖 늘봄학교’는 늘봄학교 조기 안착을 위해서 시와 시교육청 간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간의 공감대에서 비롯됐다.
이날부터 구로 거점센터에서 시작하는 ‘학교 밖 늘봄학교’는 인근에 있는 오류남초등학교와 매봉초등학교 2개 학교의 1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올해는 희망하는 초등학교 1학년...
자유롭게 출입하기 어려웠던 서울시청 사무공간은 물론 오세훈 서울시장의 집무실이 시청 투어코스로는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날 서울광장 내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스토어에 모인 아이들은 해치 모자를 쓰고 소울프렌즈 풍선을 들며 기대감에 들뜬 모습이었다. 아이들은 해치의 마법마을에 들어서 마법 해치 갤러리, 소망 메시지 월, 마법 방울 놀이터 등을...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컨퍼런스’에 참석해 “그동안 목표와 이상만 있고 실천방안이 부족했다”며 “기후동행건물이 자리를 잡으면 서울시가 기후대응을 선도하는 도시로 세계에서 인정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의 건물 에너지등급 발표가 의미 있는 건,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로 가는 발판이기...
5박 7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 방문‘두바이 핀테크 서밋’ 기조연설자로 나서‘서울마이소울 인 두바이’ 프로모션 참석AI·바이오 등 첨단산업 중동 진출 지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달 5~11일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세일즈’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출장길에 오른다. 오 시장은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방문해 서울의 매력을 알리고 인공지능(AI)...
30일 민생경제정책 점검 회의 개최대출상황 어려운 소상공인 대상 지원프리랜서 대상 결제대금예치 도입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복합위기와 관련해 “서울시가 민생경제의 마지막 버팀목이라는 각오로, 서울시의 모든 권한과 역량을 총동원해 시민들의 삶을 빈틈없이 살피고 민생경제 활력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서울시에...
30일 민생경제정책 점검 회의 개최대출상황 어려운 소상공인 대상 지원프리랜서 대상 결제대금예치 도입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시가 민생경제의 마지막 버팀목이라는 각오로, 모든 권한과 역량을 총동원해 시민들의 삶을 빈틈없이 살피고 민생경제 활력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오...
노숙인‧저소득층 시민 대상 강의자격증 취득‧취업연계, 창업지원
노숙인과 저소득층 시민의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자립 의지를 북돋아 주는 오세훈표 ‘약자와의 동행’ 대표사업인 ‘희망의 인문학’이 올해 한층 강화된 과정으로 돌아온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문학 강의와 동시에 참여자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격증 취득, 취업 연계 등 체계적인...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청년정책 박람회 ‘청년, 바라봄’의 첫날을 맞아 부스를 둘러보고 청년수당 참여자 우수사례 발표와 모의면접을 참관했다. 오 시장은 청년들과의 커피챗을 진행하며 “그동안 여러 분야의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특별히 청년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상당한 노력과 에너지 쏟았다”라며 “이 자리에 많은 청년이 함께 하고 서울시가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