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방송정상화 3+1법'을 발의한 것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대권 가도 달리기 좋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맡은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오 시장에게 "모르면 가만히 계셔라"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 주변을 중심으로 여러 개발 계획을 세우고 있고, 또 고도 제한과 용적률 완화 등 규제에 관해서도 유화적으로 얘기하고 있다”며 “한강변 일대는 주목받는 지역으로 계속 남을 것으로 본다. 만약 앞으로 서울시장이 바뀌더라도 시 차원에서 장기적인 한강변 개발을 지속하기 위해 한강 주변 개발 규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제324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사업 여건이 악화해 컨소시엄에 들어와 있는 기업들이 이미 다 포기 의사를 밝혔다”며 “GS 측은 더 이상 사업에 들어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와 신사역(3호선)을 잇는 경전철 노선으로, 2기 신도시로 건설된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에...
이미 6일 싱가포르전에선 황재원(대구FC)이 선발 출전하고 박승욱(김천 상무), 배준호(스토크시티), 오세훈(마치다젤비아)이 교체 출전하며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특히 배준호와 박승욱은 각각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7-0 대승에 일조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제 중국전을 앞두고 최준, 하창래, 황인재가 국가대표 데뷔를 노린다. 톱시드...
오세훈 서울시장은 “경복궁, 인사동 주변에 임시 주차하고 있는 수십 수백대의 관광버스는 20년 전부터 서울시의 숙제였다”며 “열린송현 녹지광장 지하주차장은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필요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만 기념관 건립 추진 상황에 대해 "국민적, 시민적 공감대가 전제돼야 송현광장을 적지로 결정할 수 있어...
오세훈 서울시장은 "연이은 북한의 도발로 시민들께서 불쾌함과 동시에 불안감을 느끼고 계신다"라며 "시는 초기 대응반을 소집해 24시간 상황을 유지하고, 군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시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물풍선과 같은 상황이 지속될 수 있고, 새로운 형태의 도발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전문가분들과 현 상황을 평가해보고...
종로·명동 등 굿즈샵 개관서울 굿즈 신규 제품 선봬
오세훈 서울시장이 “관광객들에게 가장 중점적으로 세일즈할 것은 서울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 그 자체”라며 “서울마이소울샵에서 서울의 문화를 체험하고, 서울의 굿즈를 통해 집으로 돌아가서도 추억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관광플라자 내 서울마이소울샵...
오세훈 시장은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이 우리 민간 지역을 대상으로 또다시 오물풍선이라는 저열한 도발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조금 전 수방사령관으로부터 북의 오물풍선이 김포와 용산을 지나 청담대교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정보를 받았다"며 시민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풍선을 발견하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이 우리 민간 지역을 대상으로 또다시 오물풍선이라는 저열한 도발을 하고 있다”라며 “조금 전 수방사령관으로부터 북의 오물풍선이 김포와 용산을 지나 청담대교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정보를 받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비상대응반을 가동해 시민 여러분의 안전에 만전을...
돌봄위는 오세훈 서울시장, 학계·공공기관·보건복지부 관계자, 현장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정부의 의료·요양·돌봄 정책기획단 공동 단장과 한국사회복지학회장을 맡고 있는 석재은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위촉됐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사실 저로서는 오늘 이 자리가 만들어진 데 대해 마음이 편치 않다"며 "서사원은...
찬성론자들은 기득권의 벽을 깨고 정치신인에게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줄 것이라고 말합니다. 반대론자들은 '22년 전 차떼기 악몽'이 재현될 거라고 우려하고요.
이런 가운데 정치 일타강사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는 "지구당을 적극 부활해야 한다"고 말하는데요. 그 이유를 '정치대학'에서 알아보시죠.
■ 방송...
배준호(스토크시티), 최준(서울), 박승욱(김천), 하창래(나고야), 황인재(포항), 오세훈(마치다) 등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한편 한국은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에서 승점 10(3승 1무)로 현재 선두에 있다.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비기만 해도 3차 예선에 진출할 수 있나, 강적들을 피하기 위해선 싱가포르와 중국에게 승리를 따내야 한다.
한국과 싱가포르의 경기는...
5일 서울시는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1997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환경 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도시 서울 조성에 기여한 시민·기업·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앞서 시는 4월 시민, 자치구...
특히 자유롭게 출입하기 어려웠던 서울시청 사무공간은 물론 오세훈 서울시장의 집무실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당시 팝업스토어에 참여한 아이들은 마법 해치 갤러리, 소망 메시지 월, 마법 방울 놀이터 등을 찾았다. 서울도서관 정문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치의 마법탐험대’ 투어는 ‘매직로드’를 통과해 시청으로 진입해 공중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 자리에서 “작년 5기 넥스트로컬에 참여한 청년창업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면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감탄을 금치 못했다”며 “인구가 줄면서 경제활력을 잃어가는 지방에 활력소가 되고 여러분들의 사업도 대박이 나는, 그야말로 ‘윈윈’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젊었을 때 과감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오세훈 서울시장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 총감독을 통해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시민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혁신적이면서도 실질적인 모델로 소통하는 헤더윅 총감독과 함께 펼쳐질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어떠한 도약을 기록하게 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만 이른바 '오세훈 법'으로 지구당 제도를 폐지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반대하고 있다.
홍 시장을 제외하고 유승민 전 의원은 "또 다른 진입 장벽"이라며 지구당 부활에 반대한다. 유 전 의원은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원외 위원장에게만 지구당과 후원금 모금을 허용하면, 위원장이 아닌 정치 지망생들에게 불공정한 진입 장벽이 또 생기는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건전한 임대차 계약문화 정착의 첫 단주는 임대인의 금융·신용정보 공개에 있다는 목소리가 계속돼 클린 임대인 제도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며 "이를 통해 위축된 빌라 전세 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나아가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임대차 계약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중구 소재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곽산업 국민은행 디지털사업그룹 부행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클린임대인 제도’는 서울시가 11월까지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임차주택의 권리관계뿐만 아니라 임대인의 금융 및 신용정보를 투명하게 임차인에게 공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은행은...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황도연 당근 대표, 곽산업 KB국민은행 부행장, 민지영 직방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각사는 서울시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클린임대인’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해 협업하고, 건전한 임대차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시범사업 추진과 활성화를 위한 홍보 △시범사업 관련 자료 및 정보 교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 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