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타지 않은 맥주를 콘셉트로 한 롯데주류의 클라우드와 오비맥주의 세계 4대 맥주 브랜드인 스텔라 아르투아도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가전 분야는 혁신적 기술로 무장한 제품들이 선전했다. 삼성전자의 무풍에어컨과 QLED 8K, LG전자의 V50 ThinQ 등이 대표적이다.
이밖에도 여드름 흉터까지 없애주는 점을 강조한 광고로 이목을 집중시킨 동아제약의...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 세계 9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 중 하나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1366년 벨기에 뢰벤(Leuven)의 덴 혼(Den Hoorn) 양조장에서 시작돼 650년이 넘는 양조 전통을 지닌 프리미엄 라거다. 1708년 덴 혼 양조장 사장이 된 세바스찬 아르투아(Sebastian Artois)는 1717년 양조장을...
하이트진로나 오비맥주, 롯데주류 등은 명확히 확인되는 개별 가격 5000원 이하 광고 선전용 소액 소모품인 앞치마, 오프너, 컵 등에 한해 유흥음식업자(식당)에 제공할 수 있다. 이에 소액 소모품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마련될 전망이다. 반면 광고선전비를 사칭해 우회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것은 불법이다. 업계는 주류 유통질서를 바로잡고 업체 간 소모적인...
퀴즈와 함께 개그맨 오종철, 김원효가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맥주 빨리 마시기 등 미니 게임, 오아시시 마카오맥주, 베스트바이앤 바이엔슈테판, 인터비어 스톤, 프리가, 앤써 광화문페일에일, 오비 산토리, 호가든, 파울라너, 해운대맥주, 제주맥주 시음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이번 맥믈리에 콘테스트와 함께 26일까지 전국 140개...
종량세가 도입되면 오비, 하이트, 롯데 등 국내 3사 맥주의 용기별 ℓ당 주세는 캔맥주가 291원(26.0%) 줄어들게 된다. 반면 병맥주는 16원(2.0%), 페트맥주는 27원(3.4%) 오른다. 캔맥주 중 기존 주세가 830원 미만이었던 수입 맥주들도 주세가 오르게 된다.
제조원가가 낮아 기존에 낮은 주세를 적용받았던 생맥주는 ℓ당 주세가 311원(59.9%) 급등한다. 정부는 생맥주 생산...
오비맥주가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맥주 운반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오비맥주는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2025년까지 맥주 운반 차량의 30% 이상을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 바꾸는 ‘친환경 물류(Green Logistics)’ 계획을 발표하고 주류업계 최초로 친환경 전기 트럭 '칼마토EV' 차량 한대를 현장에 투입한다고 3일...
한국피자헛이 오비맥주와 함께 한정판 ‘피맥 패키지’를 출시하고 25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피자헛은 신제품 ‘메가 크런치’ 피자 출시를 기념해, 오비맥주와 함께 한정판 ‘피맥 패키지’를 출시했다. ‘피맥 패키지’는 ‘카스’ 6개들이 팩을 구매하면 피자헛 쿠폰을 받을 수 있는 패키지로 피자헛과 오비맥주가 협업해...
오비맥주의 발포주 신제품 ‘필굿(FiLGOOD)’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대용량 1.6L 페트 제품을 출시한다.
오비맥주는 그동안 355ml, 500ml 캔 제품만 판매해 온 필굿에 대용량 페트 제품을 추가해 23일부터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이천공장에서 생산하는 필굿 1.6L 페트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2600원의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필굿...
롯데주류는 일반 레드와인 1잔 분량인 187ml 용량의 ‘옐로우테일 쉬라즈’ 와인을 판매중이며, 오비맥주는 250ml 용량의 ‘카스 한입캔’, 롯데아사히주류는 초소용량 맥주인 ‘아사히 수퍼드라이’ 135ml를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부담없이, 낭비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제품은 최근 ‘1코노미(1인가구+이코노미)...
오비맥주는 발포주 신제품 ‘필굿(FiLGOOD)’의 고래 캐릭터 이름이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필구’로 정해졌다고 14일 밝혔다.
필굿은 지난 4월 필굿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스코트 캐릭터인 고래의 이름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소비자들의 캐릭터 작명 SNS 공모 이벤트에는 재치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쏟아진 가운데 총 200여개의 캐릭터...
맥주만 생산하는 오비맥주(카스)의 경우 종량세 도입에 환영하고 있지만 소주와 맥주를 동시에 보유한 하이트진로(참이슬, 하이트)나 롯데주류(처음처럼, 클라우드)는 이렇다할 의견을 내놓지 못하는 처지다.
이미 소주와 맥주 1위업체가 출고가격을 인상했지만 주세 개편 이후 추가 인상 가능성도 있어 소비자 물가 부담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병, 캔 맥주의...
이에 앞서 지난달 오비맥주 역시 주요 제품 출고가를 평균 5.3% 인상했다. ‘카스’ 병맥주 500㎖의 출고가는 1147원에서 1203.22원으로 56.22원(4.9%) 올랐다.
GS25의 자체상표(PB) 생수 ‘유어스(YOU US) 맑은샘물’ 500㎖은 기존 500원에 팔던 제품 외에도 600원짜리를 내놨고, 홈플러스의 PB 생수 ‘심플러스(simplus) 바른샘물’ 2ℓ짜리 제품 가격은 올해 초 300원에서...
오비맥주 카스의 경우 시장에서 제품 판매 회전속도가 빨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카스 캔맥주는 생산한 지 한달 미만, 병맥주는 2~3주 이내에 소비자에게 공급된다.
오비맥주는 생맥주 품질 관리도 깐깐하게 진행한다. 카스 생맥주를 파는 업소를 대상으로 10년 전부터 ‘생맥주 품질관리 인증제(BQP:Best Quality Pub)’를 도입, 소비자들에게 더욱...
오비맥주는 4월 28일 ‘세계 안전의 날’을 맞아 경기 이천, 광주광역시, 충북 청주에 위치한 3곳의 생산공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안전의 날은 유엔(UN)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노동기구(ILO)가 산업재해의 심각성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촉구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했다.
올해는 3개...
◇"소주 너마저"=맥주시장 1위 오비맥주가 ‘카스’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소주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가 출고가 인상을 결정하면서 ‘음식점 소맥 1만 원 시대’가 열렸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출고 가격을 내달 1일부터 6.45%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의 출고가격은 병당 1015.7원에서 65.5원 오른 1081.2원으로...
맥주시장 1위인 오비맥주의 ‘카스’가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소주업계 1위 브랜드인 하이트진로까지 가격을 올리면서 바야흐로 ‘음식점 소맥 1만 원 시대’가 열렸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출고 가격을 내달 1일부터 6.45%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3년 5개월만의 인상이다. 이에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의 출고가격은 병당 1015.7원에서 65....
맥주시장 1위 오비맥주의 ‘카스’가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소주업계 1위 브랜드인 하이트진로도 가격을 올린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다음달 1일부터 소주 출고가격을 6.45%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의 공장 출고가격이 병당 1015.7원에서 65.5원 오른 1081.2원으로 변경된다. 소주 가격 인상은 2015년 11월 이후 3년5개월...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Hoegaarden)이 캔맥주와 전용잔을 조합한 ‘지구의 날’(4월22일) 기념 패키지를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호가든 ‘지구의 날 패키지’는 벨기에 호가든 마을을 상징하는 성 고르고니오(St. Gorgonius) 교회와 호가든의 주 원재료인 오렌지를 형상화해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지구의 날’을 맞아 ‘모두...
오비맥주는 ‘지구의 날(22일)’을 앞두고 17일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필(必)환경 EM(유용미생물)용품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미래 세대에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필(必)환경(Green Survival)'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이날 오비맥주 고동우 대표와 장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