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 강남 코엑스 아쿠아리움 내 산호미술관에서 ‘특별한 아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특별한 아이’는 아이가 주체가 돼 아동 인권이 보장되는 세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다. 오비맥주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아쿠아리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기 위해 누려야...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롯데칠성의 ‘처음처럼’은 물론 오비맥주 ‘카스’, 하이트진로 ‘테라’ 등 소주, 맥주도 출고가격을 평균 7%대 인상했다.
사료 가격 상승에 따라 육류가격도 올랐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 경락가격에 따르면 4월29일 돼지 전국 경매가격(탕박, 1kg, 제주제외)은 6163원으로, 4월1일(4424원) 대비 약 39% 상승했다.
하반기에도...
오비맥주는 지난해 하드셀처 콘셉트의 캔으로 즐기는 칵테일 ‘컷워터’ 4종을 선보였다. ‘컷워터’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있는 증류주 제조사 ‘컷워터 스피리츠(Cutwater Spirits)’가 생산하는 캔 칵테일 브랜드로 당과 탄수화물이 없는 99㎉ 저칼로리 제품이다. 도수도 12.5도, 보드카 소다 2종은 모두 5도에 불과하다.
넓은 범위에서 RTD 주류에...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대대적인 새 단장을 했다.
호가든은 1위 밀맥주 브랜드로서 안주하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MZ 소비자 트렌드에 발 맞추고자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교체한다고 2일 밝혔다. 호가든은 이번 전면 리뉴얼을 통해 ‘1세대’ 글로벌 맥주 브랜드 호가든의 오랜 소비자층과 더불어 MZ 소비자층의 호감도를 높여 빠른 성장성을 보이고 있는 밀맥주...
오비맥주가 경상북도 울진에 지역 아동들의 방과 후 학습을 돕는 ‘행복도서관(해피 라이브러리, Happy Library)’ 10호점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도서관’은 낙후된 지역아동센터의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교육자재와 도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오비맥주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팝아티스트 홍원표 작가와 모델들이 28일 서울 영등포구 IFC몰 노스아트리움에 마련된 팝업 스토어에서 카스의 첫 밀맥주 CASS 카스 화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카스 화이트는 코리엔더의 향긋한 아로마가 가미된 부드러운 맛과 카스 특유의 깔끔한 상쾌함을 지닌 라거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밀맥주다.
팝아티스트 홍원표 작가와 모델들이 28일 서울 영등포구 IFC몰 노스아트리움에 마련된 팝업 스토어에서 카스의 첫 밀맥주 CASS 카스 화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카스 화이트는 코리엔더의 향긋한 아로마가 가미된 부드러운 맛과 카스 특유의 깔끔한 상쾌함을 지닌 라거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밀맥주다.
오비맥주의 ‘카스’는 트렌드에 민감한 식음료 업계에서 지난 10년간 국내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수성하고 있다.
1994년 첫 출시 이후 올해로 28주년을 맞은 카스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굳건히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21년 한 해 동안 ‘홈술족’이 가장 많이 선택한 맥주 브랜드로 나타나기도 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카스는 브랜드별 순위에서 점유율...
오비맥주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맥주 소비가 늘어나는 것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달 말 밀맥주 ‘카스 화이트(Cass White)를 출시했다. 이번 ‘카스 화이트’는 카스에서 선보이는 첫 밀맥주다. TV광고도 재개했다. 이달 들어 '갤러리 편'과 '공원 편'을 잇달아 선보이며 MZ세대에 새로운 맛과 경험을 알리는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오비맥주는 최근 지구의날(22일)을 앞두고 개최한 '나와 지구를 위한 ECO 한 끼 쿠킹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나와 지구를 위한 ECO 한 끼 쿠킹클래스’는 카스 맥주 제조 과정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한 리너지가루와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언리미트 대체육을 활용해 음식을 만드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이다.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지속가능한...
오비맥주는 친환경 가치 소비에 앞장서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탄소 저감을 실천할 수 있는 ‘나와 지구를 위한 ECO 한 끼 쿠킹클래스’을 개최했다. 이번 수업은 카스 맥주 제조 과정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한 리너지가루와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언리미트 대체육으로 피자와 나초 그란데, 스콘 등을 만드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이다....
오비맥주도 지난달 국산 맥주 출고가를 평균 7.7% 높였으며,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소주 '처음처럼' 병 가격을 7.7% 올렸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성장 역시 견조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최근 우려를 낳고 있는 물가 상승이 일부는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견조한 실적에는 물가상승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오비맥주의 카스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KPEI)’ 조사에서 맥주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안심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지표로 2014년부터 매년 한국마케팅협회가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하이트진로가 싱어게인2와 협업해 ‘테라’ 광고에 힘을 싣자 오비맥주는 신제품 카스 화이트의 TV 광고로 맞대응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카스의 첫 밀맥주 ‘카스 화이트(Cass White)’의 신규 TV 광고 ‘갤러리 편’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마치 관람객이 갤러리에서 새로 나온 카스 화이트에 대한 도슨트의 해설을 듣는 듯한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600년 양조 전통을 강조한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집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의 270ml 캔 제품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헤리티지 에디션’은 소비자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500ml 캔에서 올해 270ml 캔으로 재탄생했다. 제품 패키지는 600년 역사를...
오비맥주는 지난달 8일부터 ‘카스’ 등 국산 맥주제품의 공장 출고가격을 6년만에 평균 7.7% 올렸고 뒤이어 하이트진로도 지난달 23일부터 ‘테라’와 ‘하이트’ 등 국산 맥주 제품 출고가를 평균 7.7% 인상했다.
농심은 스팜유와 소맥분 국제가격 상승세로 인해 3월 1일부터 새우깡 양파깡 등 스낵류 22개 제품을 평균 6% 인상한 바 있다.
맥주 시장 1위 사업자인 오비맥주는 첫 밀맥주를 출시해 하이트진로의 추격을 뿌리친다는 전략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정용 맥주 시장에서 오비맥주는 점유율 53%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30% 내외로 2위며, 롯데칠성은 5% 내외로 3위다. 다만 가정용과 업소용을 합치면 하이트진로의 점유율은 40%대까지 높아진다.
◇ 4년차 하이트 진로 “테라로...
오비맥주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맥주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을 내놓는다.
28일 오비맥주는 밀맥주 ‘카스 화이트(Cass Whit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카스 화이트’를 앞세워 최근 가정시장에서 점차 비중이 커지고 있는 밀맥주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 ‘카스 화이트’...
오비맥주 발포주 브랜드 필굿도 지난 달 ‘필구(파란 고래)’, ‘텐구(초록 고래)’, ‘칠구(빨간 고래)’ 등 고래 캐릭터 3종을 선보였다. 이는 각각 ‘필굿 오리지널’, ‘필굿 엑스트라’, ‘필굿 세븐’ 등 3가지 제품의 맛을 상징하는 것으로 MZ세대와 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같은 주류업계의 협업 열풍은 코로나19로 거리두기 등이 이어지면서 주류 판매가...
오비맥주는 1933년 태동해 지난 80여 년간 한국 주류산업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맥주 전문기업이다. 경기도 이천과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3개 공장에 최고 품질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췄다.
국내 시장 점유율 부동의 1위 대표맥주 ‘카스’와 국내 저칼로리 대표맥주 ‘카스 라이트’, 국내 첫 비알코올 음료 ‘카스0.0’,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