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제한독성(DLT, Dose-Limiting Toxicity)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약과 연관된 중대한 이상반응(SAE, Serious Adverse Event)이나 grade 4-5의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일 지트리비앤티는 미국 내 자회사인 오블라토(Oblato)를 통해 진행 중인 교모세포종(GBM) 치료제의 2상 진입을 위해 FDA 임상 허가신청을 했음을 밝혔다.
지트리비앤티가 미국 내 자회사인 오블라토(Oblato)를 통해 진행 중인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OKN-007’의 미국 임상2상 허가신청서(IND)를 미국 식품의약품 안전처(FDA)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임상2상 IND를 신청한 지트리비앤티의 ‘OKN-007’은 HIF-1(저산소증 유발인자) 저해 항암제다. 암 세포는 증식하는 과정에서 산소를 소비하므로 쉽게 저산소증...
한편 지트리비앤티는 미국내 100% 자회사인 오블라토(Oblato)를 통해 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Glioblastoma) 치료제 OKN-007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교모세포종 치료제 OKN-007의 임상진행은 교모세포종 재발환자 대상은 물론 처음 뇌종양 진단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도 별도의 임상을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임상은...
한편 지트리비앤티는 미국내 100% 자회사인 오블라토(Oblato)를 통해 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Glioblastoma) 치료제 OKN-007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전세계 교모세포종 시장 규모는 연평균 17.4% 성장하여 2024년에는 약 3조 7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OKN-007 치료 이후 체중이 6.8kg 증가했으며 헬스장에서 운동은 물론 정원 가꾸기 등의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오클라호마 메디컬 리서치 파운데이션(Oklahoma Medical Research Foundation)에서 개발이 시작된 OKN-007은 전세계 시장권과 개발권을 보유한 지트리비앤티의 미국 자회사인 오블라토(Oblato)가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트리비앤티는 3일 GBM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미국에 설립한 지트리비앤티자회사 오블라토(Oblato, Inc.)에 신사업으로 바이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슈펙스비앤피가 출자한다고 밝혔다. 슈펙스비앤피는 현금 약 80억 원을 출자해 21.3%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오블라토는 임상 개발자금을 확보해 현재 개발 중인 GBM 치료제 개발에...
지트리비앤티는 미국 100% 자회사 오블라토를 통해 개발 중인 뇌종양 교모세포종 치료제 신약(이하 OKN-007)의 환자 대상 임상 시험이 5월 미국식품의약국(FDA) 미팅을 통해 승인됐다.
7일 지트리비앤티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 임상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며, 기존 주사제(IV) 형태에서 경구용으로 제형을 변경할 예정이다.
경구용으로 제형을 변경할 경우...
지트리비앤티는 미국내 100% 자회사인 오블라토(Oblato, Inc.)를 통해 개발 중인 교모세포종(Glioblastoma) 치료제 신약(이하 ‘OKN-007’)의 병용투여 임상시험계획(IND)을 미 FDA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FDA로부터 승인받은 임상시험은 기존 표준요법 치료제인 테모달(미국 MSD)과 OKN-007의 병용투여 연구자 임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