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빅데이터 분야를 담당하기로 했다. 클라우드 분야는 신한금융투자, 블록체인은 오렌지라이프, 마지막으로 헬스케어 분야는 신한생명이 각각 후견인으로 선정됐다.
다른 그룹사 CEO들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성과 창출을 위한 ‘디지털 후견인 제도’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모든 그룹사가 협업해 향후 원신한 차원의 디지털...
신한카드는 코로나19 피해 고객의 결제대금 청구를 6개월간 유예한다.
또 신한금투는 대구와 경북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조달 컨설팅을 진행하고, 신한생명은 코로나19 피해고객 대상 보험료 대출원리금 납입을 유예한다. 대전과 충남 천안지역 확진자가 증가하면 천안에 있는 연수원을 의료공간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오렌지라이프 역시 피해자가 보험료...
우선 이마트는 11일까지 제철 맞은 미국산 오렌지(10~16개입/봉)를 기존 1만900원에서 행사카드 구매 시 2000원 할인한 8900원에 판매하며, 국내산 봄나물 모음전 행사를 통해 달래(1580원, 봉), 냉이(1980원, 봉), 청도미나리(4980원, 400g내외), 초벌부추(2980원, 100g)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온 국민이 힘낼 수 있도록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국내산 ‘돈...
이어 “오렌지라이프 보유 신한지주 지분 오버행은 지난 11월 기 발표된 신한지주의 자사주 취득으로 상쇄가 가능하다”며 “규정상 4월 28일 이후 가능하며 그 후 자기주식 소각을 추진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특이사항으로는 퇴직비용 1222억 원, 시금고 관련 무형자산 손상차손 1515억 원 등을 짚었다.
김 연구원은 “순이자마진(NIM)의 경우 그룹 1.92...
오렌지라이프와 아시아신탁이 지난해 실적에 반영됨에 따라 비은행 당기순이익이 15.3% 늘면서 비중이 전년 31.4%에서 34.0%로 확대됐다.
글로벌 부문 당기순이익은 3979억 원으로 전년(3228억 원)보다 23.3% 증가했다. 글로벌투자금융(GIB) 사업부문 영업이익 역시 6794억 원을 달성, 전년 대비(4791억원) 41.8% 급증했다.
신한은행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신한카드는 연 매출 5억 원 이하 영세가맹점 232만 곳을 대상으로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지원한다. 가맹점주 사업자금 대출 이자율도 인하하기로 했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직접 피해를 본 고객의 보험료와 보험계약 대출이자를 최장 6개월간 납입 유예한다. 보험료 미납으로 인한 계약 실효를 방지하는 특별 부활제도도 함께 도입한다.
제주은행은...
지난해 연초에만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과 코웨이 매각으로 조 단위 ‘엑시트(투자금 회수)’ 두 건을 성공시킨 MBK파트너스는 국내에서는 롯데카드 인수, 국외에서는 고디바 아시아태평양 사업부문 인수 등 투자와 회수에서 고루 활약했다.
한편 MBK파트너스는 지난주 선정된 푸르덴셜생명보험 인수 숏리스트(적격인수후보)에 KB금융그룹, 한앤컴퍼니...
오렌지라이프를 품에 안은 이후 연간이익이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순이익도 3조6700억 원으로 KB금융(3조3200억 원)을 앞설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들은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보험ㆍ카드ㆍ부동산신탁 등 다변화된 비은행 포트폴리오가 신한금융의 이익 변동성을 잡아줄 것으로 보고 있다. 신남방 7개국에서 활발히 영업 중인 해외 지점들의...
MBK파트너스는 오렌지라이프를 신한금융지주에 매각하며 성공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한 경험이 있으며, IMM PE는 교보생명과 신한금융지주, 케이뱅크 등에 투자하는 등 금융업 투자 경험이 풍부하다.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롯데카드 인수전에 참여해 우선협상자에 선정되는 등 최근 금융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푸르덴셜생명 매각을 기점으로...
MBK파트너스는 오렌지라이프를 신한금융지주에 매각하며 성공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한 경험이 있다. 이에 경업금지조항에도 이번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IMM PE는 금융업 투자 경험이 풍부하다. 교보생명과 신한금융지주, 케이뱅크 등에 투자한 바 있다.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롯데카드 인수전에 참여해 우선협상자에 선정되는 등 금융업에 관심을 드러냈다. 이번...
태평양은 신한금융지주의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지분 59.15%와 경영권을 인수하는 거래와 관련해 인수 측 자문사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해당 거래는 시장에서 주목받은 대규모 M&A로, 신한금융으로서는 2007년 신한카드(구 LG카드) 이후 11년 만에 빅딜을 성사시키게 됐다.
태평양은 “M&A 자문팀 이외에 금융기관 인허가 및 지배구조, 자본시장, 보험업 관련...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롯데카드 인수전에 참여해 우선협상자에 선정되는 등 금융업에 관심을 드러냈다. 이번 인수전을 통해 처음으로 포트폴리오에 금융사를 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역대 최대인 3조8000억 원의 3호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해 이를 소진할 필요성도 있다.
MBK파트너스는 오렌지라이프 엑시트 성공 경험이 있으나 경업금지조항이...
신한금융도 조영서 신한DS 부사장, 한상욱 오렌지라이프 상무 등 그룹사 임직원 총 12명을 파견한다. 신한DS는 신한금융의 금융 인프라 및 플랫폼 구축, 운영 등을 담당하는 계열사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신한 DS를 그룹 디지털 전략의 컨트롤타워로 삼기 위해 지난달 임원인사에서 경영진을 큰 폭으로 교체하고 대규모 체질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해당 자회사는 신한카드, 오렌지라이프,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 아시아신탁, 신한대체투자운용, 신한리츠운용 등이다.
관심을 모았던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은 예상대로 연임했다.
임 사장은 2017년 처음 선임된 이후 한 차례 연임해 3년간 신한카드를 이끌고 있다. 임 사장은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 업황이 어려운 와중에도 안정적인...
주파수를 맞춰 실제 FM, AM, SW 등 라디오 방송을 청취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가 담긴 USB 또는 SD메모리 카드 재생도 가능하다.
‘레드’와 ‘오렌지’ 두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킷캣 로고와 던킨도너츠의 느낌표 아이콘이 그려져있다. 또, 가볍고 작은 사이즈로 휴대도 간편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레트로 라디오’ 조기 소진 시 자동...
이중 신한카드와 오렌지라이프 사장 연임 여부가 가장 큰 이슈다. 특히 임영진 사장의 경우 2017년 첫 선임된 이후 한차례 연임했다. 이번에 재 연임되면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하게 된다. 조직의 안정을 위해 현실적으로 연임이 우세한 상황이다. 다만, 지난해 조 회장이 자회사 경영진 인사를 낼 때 세대교체를 한 기조로 내세웠기 때문에 이번에도 대폭적인 인시를...
앞서 MBK파트너스는 2013년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를 약 1조8000억 원에 인수한 뒤 지난해 신한금융지주에 2조3000억 원 가량에 재매각하며 성공사례를 만들었다. 또 올해는 사모펀드 JKL파트너스가 롯데손해보험을 인수했다. 이 같은 전례들로 인해 생보사 중 ‘알짜’로 평가받는 푸르덴셜생명 매각에 대형 사모펀드들의 존재감도 부각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SPC그룹은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트로피컬 티, 오렌지, 코코넛 밀크 등을 활용한 겨울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캘리포니안 뱅쇼’, ‘블러드 오렌지 마테’, ‘딸기 코코넛 스무디’ 등 열대과일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시즌 음료 3종은 △열대과일이 블렌딩 된...
신한카드와 신한금융투자의 ‘A-/A-2’ 발행자 신용등급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신한금융지주와 자회사들이 발행한 채권의 등급도 유지했다.
S&P는 “신한금융지주가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지분율을 현재 59.15%에서 100%로 확대할 계획에 따른 자본부담에도 불구하고 적정한 수준의 자본력을 유지할 것”이라며 “신중한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