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뚜기와 손을 잡고 2일 ‘오뚜기 옛날 매콤잡채’를 판매한다. 잡채에 고추기름의 매운맛과 짬뽕의 불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어 롯데마트 전점과 주류전문매장 보틀벙커에서는 2일부터 12일까지 인기 와인, 위스키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롯데 시그니처 와인,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 와인, 포트 와인 총 55종을 행사 카드 결제 시 20...
세븐셀렉트 대파열라면은 세븐일레븐 대표 PB라면인 대파라면과 오뚜기의 대표 매운 맛 라면 열라면을 조합한 것이다. 출시 후 인기 포털 컵라면 인기 검색어 6위에 오르는 등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실제 각종 블로그와 커뮤니티에 다수의 시식 후기가 올라는 등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세븐일레븐은 PB 컵라면 세븐셀렉트 대파열라면에...
첫 사업 파트너였던 오뚜기와의 거래, 단체 급식 시장, 프랜차이즈, PB(자체 브랜드) 시장에서 활약하며 2018년 매출액 1065억 원을 기록해 창립 25년 만에 100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9년부터 코로나19가 시작돼 식당 등 납품이 급감하면서 돌파구가 필요해진 실정이다.
이날 정 대표는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우리가 주로 성장해 왔던 B2B 시장이 위축되고...
오뚜기는 팬케이크나 와플 등 브런치 메뉴는 물론 저녁 메인 메뉴인 닭볶음탕ㆍ찜닭 등도 간편 양념을 활용해 손쉽고 맛있게 완성할 수 있는 HMR을 선보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간편 양념 브랜드 ‘오늘밥상’을 통해 닭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 메뉴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캠핑 인기 메뉴인 ‘안동찜닭’과 ‘닭볶음탕’을 만들 수 있는 양념도...
이번 간담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CJ제일제당, 오뚜기, 농심, 롯데웰푸드, SPC, 동원F&B, 오리온, 삼양, 해태제과, 풀무원, 동서식품, 매일유업, LG생활건강, 대상, 빙그레, 샘표식품 등이다. 이 자리에서 한 차관은 각사에 일부 원료 가격 상승에 편승한 부당한 가격 인상을 자제하고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19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제28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상은 정윤화 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수상했다. 시상은 함영준 이사장을 대신해 신영재 감사가 상패와 부상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정 교수는 천연물식의약소재산업화연구센터 센터장을 지내고 고령화 사회에...
간담회에는 CJ제일제당과 오뚜기, 농심, 롯데웰푸드, SPC, 동원F&B, 오리온, 삼양, 해태제과, 풀무원, 동서식품, 매일유업, LG생활건강, 대상, 빙그레, 샘표식품 등 주요 식품기업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이다.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8.2%에서 꾸준히 상승해 올해 2월 10.4%까지 높아졌다가 이후 지난달에는 5.8%까지 낮아졌다.
하지만 이스라엘-하마스...
현재 HMR 시장은 CJ제일제당과 풀무원, 오뚜기, 동원F&B, 하림 등 여러 식품 업체들이 승부를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청정원은 HMR 시장에서 ‘질’을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꺼내들었다.
호밍스 제품으로 통새우 볶음밥, 닭가슴살 볶음밥, 소고기 볶음밥 등 볶음밥류와 언양식 바싹 불고기, 청송식 닭불고기, 서울식 소불고기전골, 부산식 곱창전골 등...
즉석밥의 경우 쿠팡과의 연합 작전에도 ‘햇반’과 ‘오뚜기밥’이 시장 점유율 80%가량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인라면은 주력 제품 2종이 판매 순위 30위권 내에는 들어왔지만 업계에서는 점유율이 1% 미만일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에서는 더미식이 출범 초기부터 꾸준히 강조해 온 프리미엄 전략이 시장에서 통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실제 더미식...
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샘표·풀무원 등 업체들은 상온 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하는 추세다.
오뚜기는 2004년 즉석밥 시장에 뛰어든 이후 2016년부터 다양한 컵밥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 컵밥은 메뉴별 고유의 맛과 큼직한 건더기가 특징이다. 현재 덮밥, 비빔밥, 찌개밥, 국밥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2020년에는 밥의 양이 부족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 마열라면은 출시 40일 만에 봉지면과 용기면까지 합쳐 약 400만 개를 판매했다. 마열라면은 열라면에 알싸한 마늘과 톡 쏘는 후추를 더한 상품이다. 마늘과 입자가 굵은 후추를 동결건조한 ‘마늘후추블럭’을 넣어 마늘, 후추, 고추 각각의 특징을 살렸다.
마열라면의 스코빌지수는 5000SHU다. 스코빌 지수는 고추에 함유된 캡사이신...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대상 청정원·파리바게뜨 등 업체들이 가을 제철 식품을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오뚜기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붕어빵을 즐길 수 있는 ‘꼬리까지 가득 찬 붕어빵’ 2종을 선보였다. 최근 들어 붕어빵 트럭이 사라지면서 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으로 제품화한 것.
신제품은 ‘팥 붕어빵’과 ‘슈크림 붕어빵’ 2종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케이비아이동국실업과 오뚜기의 물량이 해제된다. 케이비아이동국실업은 다음 달 11일 총 발행주식 수(1억1129만3031주)의 11.67%인 1298만7012주가 해제된다. 같은 달 21일에는 오뚜기의 총 발행주식 대비 8.38%에 달하는 33만5849주의 물량이 풀린다.
이밖에 코스닥 시장에서 발행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 물량이 높은 기업은 크라우드웍스(28....
오뚜기도 3분기 영업이익이 올해 1~2분기와 비교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오뚜기는 올해 1분기 654억 원, 2분기 64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3분기에는 554억 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기보다 25.2% 증가한 실적이다. 전 분기에는 전년 동기보다 35.4% 증가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농심과 마찬가지로 성장세는 다소 주춤한 모양새다.
삼양식품의...
오뚜기는 ‘마열라면’이 출시 40일 만에 봉지면과 용기면까지 합산해 약 400만 개가 판매되며 흥행 제품 대열에 합류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열라면은 깔끔하게 매운 국물이 특징인 열라면에 후추, 마늘 등을 담은 제품이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열라면에 다양한 부재료를 넣어 먹는 모디슈머(modisumer) 트렌드가 확산한 것에 착안했다. 순두부, 계란과 함께 마늘...
오뚜기 그룹 3세로 알려진 배우 함연지가 미국 LA로 이사한다고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는 ‘LA 이사 가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연지는 남편과 LA에서 살 집을 알아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함연지의 남편은 “주택에서 살아보고 싶은데 아파트가 안전할 것 같다”며 “LA가 얼마나 위험하냐면 범죄 대상이 될 확률이 35명...
오뚜기는 16일 한국심장재단이 주최한 ‘2023 심장병 예방을 위한 한 걸음 더 걷기대회’에 자사 오뚜기 봉사단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걸음 더 걷기대회는 심장병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심장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열두 번째다. 걷기대회 외 축하공연과 버블 체험...
오뚜기가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하도급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오뚜기는 추석을 앞두고 126억 원의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하도급대금을 정상 지급일 보다 평균 50여 일 앞당겼다. 지급 대상은 OEM(주문자 위탁 생산)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32곳이다. 전월 하도급대금을 이달 8일 전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