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기기와 오디오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는 멀티 포인트 기능도 특징 중 하나다. 컬러는 블랙과 골드의 두 가지. 워낙 작고 가벼워 사용하지 않을 땐 클립을 이용해 주머니나 옷깃에 가볍게 달아놔도 좋다.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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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F는 전통있는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다. 1961년에 설립해, 반 세기동안 하이파이 스피커 시장에서 인정 받아온 업체다. 영국엔 저력있는 오디오 브랜드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독자적인 위치를 쌓아왔단 뜻이다. 하이파이 마니아들은 이 브랜드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일 정도다.
이 덩치 큰 브랜드가 포터블 시장에 뒤늦게 뛰어들었다. 여러모로 신중했을...
여러 대의 클립+를 연결하면 크고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일체형 오디오 케이블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연결하기 좋다.
마이크를 내장했고 등산용 카라비너가 있어 옷이나 백팩에 걸고 다닐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은 최대 5시간. 8가지 색상으로 나와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크기는 107x88x42mm며 무게는 150g이다. 가격은 9만원.
JBL Flip3
JBL...
5mm 4극) 단자와 일반 오디오 장비를 위한 3.5mm 3극 단자를 달았다. 이어팁은 5가지 크기의 실리콘 팁과 3가지 크기의 컴플라이 메모리폼 팁을 넣었다. 실리콘 팁은 끝 부분이 넓게 벌어져 있어 외부 소리를 충분히 차단한다. 메모리폼 팁은 차음성이 올라가는 대신 저음이 강해지는 것이 특징. 가죽 하드케이스와 금속 소재의 클립도 빼놓지 않았다.
테슬라 느낌...
‘BTS1’은 블루투스 3.0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이 무선 통화 및 오디오 감상이 가능하다. 배터리를 내장해 완전 충전 상태에서 최대 8시간 동안 음악을 연속 재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후면에 탑재한 클립을 이용해 옷깃, 안전벨트, 넥타이 등에 고정할 수 있어 휴대도 용이하다. 가격은 5만9000원.
‘옵티머스 뷰 2’는 리모컨을 대신해 셋톱박스, 오디오, 에어컨 등 집 안의 모든 가전제품을 제어해주는 ‘Q리모트(QRemote)’ 기능을 적용했다.
열쇠고리 모양 ‘원키(One Key)’ 역시 귀차니즘에 빠진 이들을 위한 기능이다. 스마트폰이 보이지 않을 때 원키를 누르면 경고음이 울려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카메라, 음악 등도 원키로 조작할 수 있어 정말 ‘손하나 까딱’...
출시함으로써 오디오 전문기업으로서 스포츠용 음향기기 시장에서도 선두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출시된 스포츠 전용 이어폰 모델은 사용용도나 착용방법에 따라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픈형의 MX 680, 커널식인 인이어형의 CX 680, 귀에 걸 수 있는 클립온형의 OMX 680, 그리고 목에 걸 수 있는 넥밴드형의 PMX 680 4종으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