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자’, ‘큐티파이’, ‘예감’, ‘스윙칩’ 등도 큰 폭의 성장률을 보이며 매출 회복을 뒷받침했다.
2분기에는 ‘랑리거랑’(꼬북칩), ‘초코파이 딸기맛’, ‘마이구미’ 등 글로벌 전략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이와 함께 경소상 효율화, 대리점 확대 등 현지 영업체계 개선을 지속하고, 시장 내 제품 유통 및 재고 관리의 효율적 운용을...
지난해 2300만봉을 판매하며 제과업계 최고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한 ‘꼬북칩’을 비롯해 ‘오징어땅콩’, ‘무뚝뚝 감자칩’ 등 스낵류가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더불어 ‘닥터유 에너지바’, ‘더자일리톨’, ‘마이구미 복숭아’ 외에 계절 한정판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장에 기여했다.
올해는 꼬북칩을 ‘대세 스낵’으로 자리매김해 포카칩과 함께...
오리온은 지난해부터 맛집 메뉴를 접목시켜 ‘스윙칩 간장치킨맛’, ‘오!감자 찍먹 랜치소스맛’ 등 요리맛 스낵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오리온은 또 지난 2월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자사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인 ‘랩오(Lab O)’의 인기 메뉴를 기반으로 ‘생크림 치즈롤’을 처음 선보여 SNS에서 호평받았다. 이에 힘입어 최근에는 ‘스틱 치즈케이크’와...
‘붉닭볶음면’에 치즈를 섞어 먹는 ‘치즈 불닭볶음면’이나 골뱅이와 비빔면을 결합한 ‘골빔면’, ‘오감자’와 치즈를 곁들여 먹는 ‘오지치즈감자튀김’ 등이 대표적이다.
모디슈머 열풍에 주목한 유통업계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내놓기도 했다. 세븐일레븐은 가정간편식(HMR)의 주요 식품인 냉동밥 시장도 성장하는 가운데 해태제과와 함께 ‘고향만두밥’...
중국에서는 연매출 2000억 원을 넘어서며 ‘오! 감자’에 이어 ‘더블 메가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실적에 따라 지난해 초코파이 글로벌 연매출이 전년 대비 24% 성장한 4800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1년 동안의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해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더욱 발전한 제품으로...
또 망고맛 신제품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오!감자’는 연매출 2500억 원을 돌파했다. ‘스윙칩’은 중국 내 오리온 제품 중 7번째로 연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법인이다. 지난 한해 24.1% 성장했으며, 베트남 진출 11년 만에 연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 더불어 ‘오스타’와 ‘투니스’를 중심으로 한...
중국에서는 전년 대비 17%(현지화 기준 20%) 성장해 현지 생산공장을 설립한 지 20년 만에 연매출 2000억 원을 넘어서며 ‘오! 감자’에 이어 ‘더블 메가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초코파이는 좋은 친구를 뜻하는 ‘하오리요우 파이’라는 이름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친근함을 주며 중국 파이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차 문화가...
중국에서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특화된 맛으로 ‘오!감자’를 연 매출 2000억 원 상품으로 성장시켰고, 한국에서는 초코파이 바나나와 말차라떼, 스윙칩 간장치킨맛 등을 잇따라 히트시킨 제과 연구개발 전문가다.
러시아 법인을 이끌 안 대표이사는 1990년 오리온에 입사한 이래 중국 법인 북경스낵공장장과 기획관리부문장을 거쳤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이로써 스윙칩은 오!감자(‘야투도우’ 呀!土豆)를 비롯해 초코파이(‘하오리요우파이’ 好麗友派), 예감(‘슈위엔’ 薯願), 고래밥(‘하오뚜어위’ 好多魚), 자일리톨껌, 큐티파이(Q帝派) 등에 이어 오리온 중국법인의 7번째 메가브랜드 제품이 됐다.
오리온은 중국에서 스윙칩의 성장 요인으로 현지 스낵시장 변화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분석해 중국...
1991년생인 정혜성은 지난 2009년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한 후 '감자별 2013QR3', '오만과 편견', '기분 좋은 날', '리멤버-아들의 전쟁', '오 마이 비너스', '블러드' 등에 출연했따.
또한 최근 종영한 KBS 인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명은공주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공명은 1994년생으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에 속해 있다. 2013년...
국내 제과부문은 단맛 감자 스낵 매출 감소와 이천공장 화재로 일부 스낵 제품 리뉴얼에 차질이 생기면서 매출 감소세가 이어졌고 이에 따른 고정비 증가의 영향으로 수익성도 악화됐다.
김 연구원은 “국내 제과시장은 저성장 기조 속에서 경쟁 강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편의점 PB제품 출시를 강화하고 수입제품 판매를 본격화 할 것”이라며 “제품 및 시장...
국내에서는 지난 1월 발생한 이천공장 화재와 단맛계열 스낵 인기 둔화에 따른 영향에도 ‘초코파이’, ‘스윙칩’, ‘카스타드’ 등 주력 브랜드 강화와 ‘오징어땅콩’, ‘땅콩강정’, ‘눈을감자’ 등 이천공장 제품들의 신속한 생산 정상화로 매출 감소를 최소화했다. 오리온은 4분기에도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말차’, ‘무뚝뚝감자칩’, ‘치즈네’ 등과...
CJ프레시웨이와 손잡은 농가는 786곳으로 전년 대비 약 582% 이상 늘어났으며, 취급하는 품목도 쌀을 비롯해 양파, 감자 등 8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CJ오쇼핑은 2004년 중국 상하이 진출 이후 전 세계 9개국 11개 지역에 구축한 글로벌 홈쇼핑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CJ오쇼핑은 2014년부터 해외시장에...
오리온은 ‘오!감자’가 중국에서 최단기간에 연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오!감자는 지난해 11월말 기준 누적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더블 메가 브랜드’에 등극한 바 있다. 올해는 이보다 2개월 가량 앞선 9월말을 기준으로 누적 매출 2120억 원을 기록했다. 낱개로 환산 시 약 5억5000만 봉지에 달하며, 14억 중국인 세 명...
오리온은 중국법인에서 현지 출시한 신제품 ‘오!감자’(현지명 야투도우)와 '스윙칩'(하오요우취) 망고맛이 출시 3개월 만에 합산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오!감자, 스윙칩 망고맛은 7월까지 203억 원이 팔렸다. 봉지로 환산할 경우 약 4000만 개에 달하는 양으로, 같은 기간 두 브랜드 전체 매출의 21%를 차지했다....
2006년 중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오!감자’는 지난해 중국에서만 연 매출 2370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제과업계 최초의 단일 국가 매출 2000억 브랜드가 됐다. 한국은 물론, 중국, 베트남 등에서 사랑 받고 있는‘고래밥’도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 2140억 원을 달성하며 2008년 초코파이, 2013년 오!감자, 예감에 이어 4번 째 더블 메가 브랜드로 등극했다.
이 같은...
중국에서는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오!감자’와 ‘스윙칩’ 망고맛이 흥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감자스낵에 달콤한 열대과일 망고의 맛을 더한 이들 제품이 출시 초기부터 현지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고 오리온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출시한 허니 계열 스낵의 성공을 바탕으로 단맛에 익숙한 중국인의 입맛을 다시 한 번 공략하고자 과일과의...
미니스톱에서 오리온 과자 5종 ‘오징어땅콩’, ‘스윙칩볶음고추장’, ‘눈을감자’, ‘오감자DIP양념바베큐’, ‘도도한나초’ 중 하나를 구매하면 영수증과 별도로 발행되는 응모권을 받을 수 있으며 미니스톱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번호를 한 번 입력할 때마다 스템프가 하나씩 적립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