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으뜸상호저축은행의 본점 및 2개 지점은 예쓰상호저축은행 제주·서귀포·연동지점으로 간판을 바꿔 신규 여·수신 업무 등 금융거래를 지속하게 되며, 계약이전된 5000만원 이하 예금은 당초 약정이율이 그대로 유지된다.
반면 으뜸상호저축은행의 5000만원 초과 예금자들은 오는 23일부터 5000만원 한도로 예금보험금을 지급받게 되며, 총...
이에 따라 예금보험공사는 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부실화된 전북상호저축은행의 정리를 위해 설립한 예쓰상호저축은행과 묶어서 매각하는 방안을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으뜸저축은행은 제주도란 특성상 별도 매각하는 방안으로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중 저축은행 한 관계자는 “전라도 지역의 부실저축은행이 출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예쓰상호저축은행의 영업을 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예쓰상호저축은행은 예금보험공사가 전액 출자한 저축은행으로 부실상호저축은행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설립된 정리금융기관이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영업정지중인 전북상호저축은행의 자산·부채를 계약이전받아 오는 6월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며 1일 현재 총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