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가든은 이중 ‘모카 라이브러리’와 ‘하이메 아욘 가든’의 인테리어 디자인의 예술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총 1653㎡(약 500평) 규모로, 디자이너의 이름을 딴 실내 정원 ‘하이메 아욘 가든’,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실내 놀이터 ‘모카 플레이’, 자연 주제 그림책과 교육공간 에듀랩이 있는 ‘모카 라이브러리’...
예술회관 상권 내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구월아시아선수촌근린공원, 아시아드근린공원 등 다양한 규모의 휴식시설이 있어 거주여건도 좋다.
성리로 및 선수촌공원로 등의 주요도로를 통한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 방면 진입이 편리하며, 외부지역과의 접근성도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인천성리초‧중교, 인천만월초...
저소득 예술인을 대상으로는 100만 원의 활동지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저소득층의 실질구매력 뒷받침을 위해 227만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4인 가구 기준)의 생활안정지원금이 한시적으로 지급된다. 4인 가구 기준 지급액은 생계·의료용으로 100만 원, 그리고 주거·교육용과 차상위·한부모 가정에 75만 원이다.
저소득 서민과 청년·대학생 등 취약계층을...
에너지바우처는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기존 기후민감계층에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까지 포함해 29만8000가구를 늘린다. 지급단가도 12만7000원에서 17만2000원으로 늘어난다. 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을 감안, 급식 질 확보를 위해 장병 급식비 단가는 하루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20% 수준 인상한다.
법인택시 기사와 노선·전세 버스 기사 지원금은...
한편, 국악계는 교육부의 국악 교육 축소 방침에 대한 반대의 뜻을 전하기 위해 15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국악 교육의 미래를 위한 전 국악인 문화제’를 개최한다. 소리꾼 이자람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문화제에는 송가인도 함께 해 국악계 주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송가인 외에도 소리꾼 이춘희, 그룹 바라지, 밴드 잠비나이 등 국악계 대표 예술가들이...
전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사와 공무원을 거쳐 시인 신동엽이 편집주간으로 있던 ‘교육평론’에서 취재부장을 지냈다.
1963년 동학혁명연구회를 발족시켜 초대 회장을 맡았는데 당시 이 연구회 학술위원장을 맡았던 신영복(1941∼2016) 전 성공회대 교수와 함께 통일혁명당 사건에 연루됐다.
이 사건으로 고인은 직장을 얻기 어려워져 공장에서 기계...
국제아동인권센터는 아동들에게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아동인권 등에 대한 교육을 하고, 전시기획사 올댓큐레이팅 소속 예술가인 이현정 회화작가와 변다윤 일러스트작가는 아동들과의 협업으로 아동 인권이 보장되는 행복한 세상을 도화지에 담았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울진초등학교 전OO 학생의 ‘아픈 친구 없는 세상’, 최OO 학생의 ‘나와 다르다고 차별하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 ‘어린이 예술탐탐’을 운영한다. 소속 어린이미술관은 작품을 재해석해 그려보는 ‘작품 앞 드로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립국악원은 4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날 기획공연 ‘꼬마농부 라비’를 선보인다.
어린이날 행사 일정, 참여 방법, 비용 유무 등은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상공인, 도심제조업, 문화·예술·관광 등 사회적 보호와 활성화가 시급한 분야에서 골목상권을 살릴 상권 매니저, 디지털 패션융합형 인재, 1인 가구를 위한 복지사 등으로 일하게 된다.
단순 업무보조 수준이 아니라 취업 연계가 가능한 현장에서 근무하며, 최대 23개월간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770원)과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는다. 참여자는 근무 경험이...
구체적으로 오케스트라, 앙상블, 밴드공연, 미술전시 등 문화·예술 공연과 교육을 접목해 교육 대상 사업체 전 직원이 즐겁게 참여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참여해 장애 정도와 무관하게 누구나 일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교육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예술가로서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자신만의 창의적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창작 프로그램으로 보여준다.
이와 함께 박지영 다르다 잉글아트 대표는 ‘영어-미술 사고력 융합프로그램’ 강좌를 펼친다. 영어와 미술 사고력이 만나는 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의 사고력, 어휘력, 창의력 등을...
울진지역아동센터의 30여명의 아동들이 아동권리협약의 각 조항과 아동인권 등에 대해 교육을 받은 후 예술가들과의 협업으로 아동 인권이 보장되는 행복한 세상을 그렸다.
‘특별한 아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국제아동인권센터는 UN아동권리협약과 4대 기본 아동권리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올댓큐레이팅은 교육을 기반으로 미술 워크숍을 담당했다. 이번...
서울대는 하이브 창업자이자 기업가인 방 의장이 하이브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대한민국문화예술 산업의 확장과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학위 수여 배경으로 밝혔다.
최해천 대학원장은 추천사에서 “방시혁 의장은 우리나라 K-팝을 세계 최고의 대중문화로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우리나라 대중문화 및 세계 음악 발전에 공헌하고 전 세계적인...
계원예술대학은 교육과정 개발·운영과 함께 실감미디어 실습을 위한 인프라, 장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억 3천만원을 투입해 XR 전용 카메라, VR 스튜디오, MR·모션캡처 옵티트랙, 모션 헬멧, 페이셜 모션처리 시스템, LED WALL, 조명, 고성능 미디어서버 등을 갖춘 305㎡ 규모의 ‘X-SPACE’를 구축했다.
권 총장은 “X-SPACE는 예술, 디자인, 공연, 전시 중심의...
노원로 및 덕릉로 등의 주요 도로를 통한 외부 지역과의 접근성도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을지초 및 을지중을 비롯해 청암예술학교, 청암고, 상명초‧중‧고교, 대진여고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7억28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다음 달 4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2019-9842.
대표적으로는 ‘클린 하이커’ 김강은 아티스트와 함께 등산을 하면서 직접 주운 쓰레기로 예술작품을 만들고 정상에 올라가 그림도 그리는 ‘클린 하이킹’ 클래스를 준비했다. 상처가 나 판로를 잃은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 구독 플랫폼인 ‘예스어스’와 ‘샘표’가 함께하는 랜선 쿠킹클래스인 ‘우리 가족 친환경 식탁’ 강좌 등 친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숙명여대 산학협력단도 다음달 7일부터 전공 분야를 정하지 않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재능을 찾아주는 예술교육을 시작한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시는 예술영재 교육을 통해 예술적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학생들이 단순히 실력뿐만 아니라 이웃과 예술의 기쁨과...
‘2022 지역을 품은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은 가족 공동체 내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자, 예술가와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예술교육 워크숍과 결과작품 전시 등으로 구성된 사업이다.
지난 2021년 해당 사업 협력에 대한 조아제약과 서울문화재단 간 업무협약을 통해 처음 추진돼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서울 서남권 7개 구(강서·관악·구로...
김 후보자는 감사원 감사위원, 대검찰청 감찰위원, 서울예술학원 이사, 국가교육개혁협의회 위원, 한국정책학회 회장, 한미교육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김 전 총장은 교육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정책에 대해 개혁적 목소리를 냈다”면서 “교육부 개혁과 고등교육 혁신을 이뤄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