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개봉을 앞둔 영화도 주목된다. 15일 개봉하는 '저스티스 리그'는 예매율 30%대를 보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하는 '7호실', 23일 베일을 벗는 '역모-반란의 시대'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재개봉 영화들도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과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가 모두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현재까지 회자되고 있는 범죄 액션 영화 '아저씨'의 기록도 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는 중국에서 넘어와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한 우리나라 강력반 형사들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지난 3일 개봉한 '범죄도시'는 입소문을 타고, 예매율에서 강세를 보인 바 있다.
'범죄도시'를 투자, 배급한 키위미디어그룹이 영화 분야로 영역을 넓힌 후 일군 첫 쾌거다.
'범죄도시'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마동석이 형사 마석도, 범죄조직 보스 장첸엔 윤계상이 활약하며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범죄도시'는 예매율도 좋아서 향후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키위미디어그룹의 또 다른...
개봉 초기 저조했던 스크린 수에도 입소문이 나면서 4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고, 7일 만에 20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금주 400만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까지 예매율도 26%를 넘기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지오스톰'의 18%를 여유롭게 따돌리고 있어 장기 흥행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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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희생부활자' 예매율 3위, '남한산성' 제쳤다
영화 '희생부활자'가 개봉 첫날 실시간 예매율 3위를 달리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희생부활자'는 예매율 12.5%(이하 오후 3시 기준)으로 '범죄도시', '블레이드 러너 2049'에 이어 예매율 3위에 올랐다. '희생부활자' 뒤를...
영화 '희생부활자'가 개봉 첫날 실시간 예매율 3위를 달리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희생부활자'는 예매율 12.5%(이하 오후 3시 기준)으로 '범죄도시', '블레이드 러너 2049'에 이어 예매율 3위에 올랐다.
'희생부활자' 뒤를 이어 4위에 '남한산성'이 이름을 올렸다.
'희생부활자'는 '친구'를 연출한 곽경택...
27일 개봉과 함께 '킹스맨:골든서클' 예매율은 70%를 넘겼다. 예매 관객수로만 33만 명을 확보했다. 2위 '아이 캔 스피크' 12%대의 예매율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더욱 압도적이다. 10월 3일 개봉 예정인 '남한산성'은 4% 정도다. 10일에 달하는 징검다리 황금연휴, '킹스맨:골든서클'이 일찌감치 정상을 찍은 것.
'킹스맨' 측도 흥행을 위한 공을 들여 왔다. 추석 연휴와...
가령 '누구(NUGU)' 사용자가 "아리아, 영화 예매 순위를 알려줘"라는 물음에 대해서는 현재 예매율이 높은 영화 순으로, "아리아, 영화 OO의 상영시간표를 알려줘"라고 질문하면 극장 별 상영 시간표를 알려주는 등 한층 쉽고, 편리하게 영화 관련 정보들이 제공되는 서비스다.
이에스에이 박광원 대표는 "AI 기반 콘텐츠들이 생활 전반으로...
영화 '브이아이피(VIP)'가 개봉 첫날부터 예매율과 박스오피스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택시운전사'와 '청년경찰' 제동에 나섰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이아이피'는 전날 17만4024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브이아이피' 예매율 역시 26.9%로 1위로 '청년경찰(16%)'과 택시운전사(15.7%)'를 각각 2...
'쳥년경찰'이 400만 관객수를 돌파한 가운데, 23일 개봉하는 '브이아이피(VIP)' 예매율이 '택시운전사'를 앞지르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전날까지 12만577명을 불러들이며 누적관객수 402만7130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특히 '청년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11분 현재 예매율...
한국 영화로는 15번째, 해외 영화를 포함할 경우 19번째로 ‘1000만 돌파’ 타이틀을 얻게 됐다. 특히 ‘택시운전사’는 예매율 18.7%로 여전히 1위, 좌석 점유율 49.1%(4위)로 집계되면서 계속 흥행가도를 달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발길을 모은 영화 톱5는 ‘명량(1761만3682명)’, ‘국제시장(1425만7115명)’, ‘아바타(1362만4328명)...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함도'는 누적 관객수 652만 2700명을 기록했고, 예매율은 1.3%로 9위를 기록했다. 관객 수가 줄어듦에 따라 개봉 당시 스크린 수가 2천여 개가 넘었던 '군함도'는 현재 255개로 급감했고, 손익분기점인 800만 명 달성도 힘겨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17일 오전까지 누적 관객수 922만 9,100명을...
특히 '애나벨'은 예매율 5위로 '군함도'(9위)보다도 앞서 있다. '군함도'는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혔으나, 스크린 독과점과 '역사왜곡' 논란 등으로 손익분기점에도 못 미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1위는 25.6%의 예매율을 기록한 '택시운전사'가 차지했다.
한편 '애나벨'은 북미에서도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흥행...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함도'는 누적 관객수 652만 2700명을 기록했고, 예매율은 1.3%로 9위를 기록했다.
관객 수가 줄어듦에 따라 개봉 당시 스크린 수가 2천여 개가 넘었던 '군함도'는 현재 255개로 급감했고, 손익분기점인 800만 명 달성도 힘겨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17일 오전까지 누적 관객수 922만...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개봉 첫날부터 쟁쟁한 국내 영화 사이에서 예매율 3위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특히 관객들의 생생한 관람 후기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을 관람한 아이디 dobi****와 bigt****의 네티즌은 “라이트아웃 보고 팝콘 쏟았다던 사람인데요. 사지 마시고 주워드세요”, “여러분 팝콘 사 들고...
박스오피스 1위일 뿐 아니라 개봉 6일째 예매율까지 1위를 달리고 있다. 1900여개 상영관에서 상영 중이지만 좌석 점유율 역시 60~70%를 유지 중이다. '택시드라이버'의 흥행 속도는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 '명량'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독일 기자를 싣고 광주로 간 서울 택시 운전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4일 ‘택시운전사’는 예매율 53.1%(오전 6시 46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반면 개봉 첫날 9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오프닝 신기록을 기록한 ‘군함도’는 주춤세를 보이고 있다. ‘군함도’는 전일 15.7%보다 하락한 14.6%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 530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1980년...
‘군함도’는 개봉 첫날 9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오프닝 신기록을 기록한 바 있다.
‘택시운전사’는 예매율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3일 ‘택시운전사’의 예매율은 46.7%(오전 6시 33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를 기록했다. ‘군함도’의 예매율은 15.7%로 전일(15.4%)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개봉 전까지 예매율 44.2%(19만8951명)로 1위에 등극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앞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영화 '군함도'가 독과점과 역사왜곡 논란으로 몸살을 앓으며 CJ E&M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못했던 상황에서 '택시운전사'는 쇼박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시작은 나쁘지...
한편 서울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개봉 당일인 2일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 45.2%(예매관객수 19만3619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