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양수 결정
△ISC, 3분기 영업익 71억... 전년比 93% ↑
△솔라시아, 15억 규모 금융IC칩 해외 공급계약
△한국테크놀로지, 15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답변공시] 이니텍 "SI구축사업 입찰 참여 중"
△한일진공, 20억 규모 자기주식 신탁계약 해지
△거래소, 이트론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
△에이치엘비, 에너지솔루션즈 주식...
양수 일자는 오는 12월 15일로 양수금액은 1600억원이다. 회사의 주력사업으로 꼽고 있는 만큼 올레드 사업 강화 목적이다. 디스플레이와 조명 사업간 시너지를 통해 보다 더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한국채택 국제회계(K-IFRS) 기준 2015년 3분기 매출 7조1582억원, 영업이익 3329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고 연구원은 “실리콘웍스의 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575억원(QoQ 5%), 영업이익 142억원(QoQ 1%)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루셈, LG전자 시스템 IC 영업 양수 효과로 특정 고객사내 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고 연구원은 “최근 세트업체들의 TV가격 인하 의지가 강한 만큼 TV용 부품 단가 인하 요구 가능성은 충분히...
이 외에도 산모의 양수 및 융모막을 활용해 태아 염색체 돌연변이를 진단하는 ‘M DNA칩’과 시험관 아기 시술 시 수정란의 염색체 돌연변이를 검사하는 ‘P DNA칩’을 생산하며 시장으로부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 번의 실험만으로 많은 질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닌 DNA칩은 2014년 기준 전체 매출액의 약 84%를 차지한다.
더불어...
대표적인 국내 자전거 제조사인 에이모션은 황원희 원국제여행사 대표이사와 원국제여행사의 주식 양수가 완료됨에 따라 정문위 대표이사가 사임한다고 공시했다.
2008년 12월에 에이모션에 입사해 초록뱀 미디어 부사장을 거쳐 2012년6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정문위 에이모션 대표이사는 자전거에 ‘감성’을 더하는 전략을 통해 취임 2년 만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아울러 삼성SDI, 삼성전기의 경우 계열사 사업 양수, 비주력 사업 정리 등 근래에 진행한 사업 재편이 3분기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삼성SDI는 소형 전지 부문의 수요 확대와 케미칼 부문의 성수기 진입 등 효과로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될 전망이다. 증권가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는 66억원이다.
삼성전기는 상반기...
오리온은 계열사 오리온레포츠의 자산 및 부채, 계약, 기타 권리 등을 포함한 영업부문 일체를 양수가액 15억1574만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양수 대상 영업 부분은 프로농구단 흥행사업과 운동레져사업, 광고물 제작·광고대행사업, 스포츠팀 수탁관리 사업 등이다. 양수 예정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
2007년 8월부터 계열사인 영화과학으로부터 과학기자재 사업부문을 양수해 주력사업으로 영위하였으며, 2008년부터 바이오산업에 진출했다. 항체 제조 및 판매, 항체신약개발 등을 주력으로 하는 바이오사업 부문과 생명공학 관련 과학기기 및 소모품을 공급하는 과학기기사업 부문으로 나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영인프런티어의 항체제품 브랜드인...
163억8900만원에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아이디는 지난해 승화프리텍을 인수한 후 건설사업분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관련 기업 인수를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테코는 토목·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거푸집 등 건설용 가설재의 설계 및 자재임대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66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전체를 인수하는 주식취득보다 자사 사업부문과 연관된 특정사업 부문만을 인수하는 영업 양수를 선호한 것이다.
공정위는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부담으로 무리한 사업 확장 보다는 핵심 분야 강화를 통해 내실을 기하려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
외국 기업의 기업 결합은 상위 4개 기업결합이 모두 제약·생명공학 분야에서...
양수 예정일자는 9월 16일이다. 에스티엠은 2011년 5월 삼성정밀화학과 일본 도다가 합작으로 설립한 2차 전지 양극활물질 제조법인이다. 삼성정밀화학이 개발과 영업을 담당하고, 에스티엠은 제조를 맡고 있다. 양도 전 기준 주주 구성은 삼성정밀화학 58%, 도다쿄코 28.2%, 삼성SDI 13.8%이다.
삼성SDI 측은 세계 전기차 시장 확산 추세에 따라 전지 성능을 좌우하는...
바른전자는 최대주주 김태섭 회장이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하 SC은행)이 보유한 17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Warrant)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결정은 오너 지분 확대를 통한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금번 신주인수권을 행사하면 김태섭 회장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약15%가 된다.
회사 IR담당자는 “오버행...
아이콘트롤스는 현대산업개발의 IT핵심 계열사로 1999년 현대정보기술의 IBS사업 양수를 통해 설립됐다. 창업과 동시에 자체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자동제어(Automatic Control) 핵심 기반기술을 확보한 바 있으며, 독자기술을 통해 제품다변화와 사업 범위를 넓혀왔다.
이러한 아이콘트롤스의 지속성장 배경은 △업계최고수준의 기술경쟁력 △기반기술을 통한...
실리콘웍스의 2분기 매출액은 1245억원,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43.3%, 71.6% 증가해 시장기대치를 상회했다.
특히 3분기에도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지난 7월 영업양수한 LG전자의 시스템 IC 사업부문의 매출인식으로 모바일 및 TV향 D-IC 및 T-con 출하량이 증가될 것이란 판단에 따른 것이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38억원)보다 늘어난 55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 14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공장 가동률도 2013년 55%에서 2014년 33%로 줄었다.
유동비율은 2012년 147%에서 2014년 107%로 낮아졌고, 차입금의존도는 32%에서 36%로 상승했다. 실적과 재무비율이 양호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지분양수도 계약은 에이치비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