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는 18일 계열사인 한라의 IT운영조직 및 영업 일체를 195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수일자는 오는 31일이다.
회사측은 "경영 효율성 증대 및 경영 합리화를 목적으로 양수하기로 했다"며 "매출확대, 안정적 수익구조 확보 및 사업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코라오홀딩스,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박영우 대유에이텍 회장, 15만주 장내매수
△에이블씨엔씨, 1주당 0.1주 주식배당 결정
△보령제약, 1주당0.05주 무상증자 결정
△한국항공우주, 40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광희리츠, 김종국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삼성엔지니어링, 올해 영업적자 1조4560억원 전망
△포스코, 일본 ADR 상장 폐지...
내년 영업이익 287억 전망
△제낙스, 64억 규모 계열사 채무보증 결정
△[답변공시] 가희 "주가급등 사유 없다"
△유니더스, 김덕성 회장 별세로 최대주주 변경
△네오위즈게임즈, 계열사 지분 100% 취득
△르네코, 8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아남정보기술, 정창래 대표이사 신규 선임
△아남정보기술, 에스아이티 글로벌로 상호 변경
△오리엔탈정공...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예스24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아이스타일24의 자산을 양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아이스타일닷컴 쇼핑몰과 서비스 일체가 내년 1월 1일부로 예스24로 양도되며, 회사로서 아이스타일24는 사라지게 된다. 사실상 아이스타일24를 처분하기 위한 자산양수도계약이다. 예스24와 아이스타일24는 현재 감정평가를 진행하며 양도 금액 등을...
총 양수대금은 727억7000만원이며 한 주당 양도가액은 3만5000원이다.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은 내년 6월 30일이다.
네오팜은 2000년에 설립돼 200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애경그룹 계열사다. 화장품(아토피 보습제), 의약품의 개발,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핵심원료를 제외한 생산 부분을 OEM 생산 전문 업체를 통하여 제품을 생산하여 약국...
이상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10월 와이솔의 자회사 엠플러스가 삼성전기에서 양수한 진동모터 사업은 와이솔이 자회사 지분을 68% 확보함에 따라 연결실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이 사업은 1000억원의 연 매출액에 10%대 초반 영업이익을 내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고객사별 매출비중은 삼성전자가 70%, 나머지를 중화권 스마트폰...
경남에너지는 계열사인 경남테크의 영업부문을 270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양수예정일은 내년 2월 2일이다.
경남에너지는 양수목적에 대해 "기존 사업의 질적 성장을 통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은 84년 국영기업 한국이동통신 인수 후 지금까지 혁신을 통한 성장 대신 대형 M&A에 의존해 30조원의 누적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이번 인수 역시 SK텔레콤이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워 시장독점을 공고히 하려는 전형적 패턴”이라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특히 법무법인을 앞세워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M&A의 법적 분쟁...
87% 보유
△에이티젠, 38억5000만원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아리온, 4억 규모 신주인수권 행사
△웹스, 42억원 규모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과제 선정
△ITX시큐리티, 18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일지테크, 중국 계열사에 97억원 채무보증 결정
△ITX시큐리티, 27억원 규모 에스엠투엠 온라인교육사업 영업양수 결정
△메디톡스, 싱가포르...
강 연구원은 “동사는 향후 주력 사업인 보안시스템 부분과 2014년 신사업으로 양수된 건물관리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에스원의 투자포인트는 인구구조 변화와 삼성그룹 내 강력한 captive 수요로 인한 보안시스템 사업부의 안정적인 성장, 스마트홈 시장 확대로 인한 신사업 모멘텀 등오로 2017년까지 매출액과 영업이...
이와 함께 간이한 영업양도·양수, 임대를 위해 영업 양도, 양수, 임대 등을 하려는 회사의 총주주의 동의가 있거나, 주식 90% 이상을 그 거래의 상대방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경우, 영업 양도, 양수, 임대 등을 하려는 회사의 주주총회 승인은 이사회의 승인으로 갈음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회사 분할 시 분할하는 해당 회사를 ‘분할회사’로, 분할을 통해 새로...
크레듀는 삼성SDS 멀티캠퍼스(삼성SDS 교육콘텐츠사업부문) 영업양수에 대한 승인절차를 마무미랬다고 11일 밝혔다.
크레듀는 기존 기업교육서비스 부문에 멀티캠퍼스의 오프라인교육 및 IT 전문교육 서비스 역량을 통합해 토탈 HRD서비스를 확대하게 된다.
이로써 크레듀는 국내 기업교육시장 내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동시에 삼성그룹 내 양분화됐던 교육서비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40억원, 25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6.6%를 기록하고 순이익률은 4.1%를 달성했다.
파인텍 관계자는 “고객사 다변화 및 베트남법인 생산량 증가가 이번 실적 상승에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며 “베트남 공장은 중국 공장 대비 전력비 및 인건비 등 원가경쟁력이 강해 향후 파인텍 성장에...
동아쏘시오그룹이 주력 사업 자회사인 동아에스티와 계열회사인 에스티팜 간의 포괄적 영업 양수도를 통해 주력사업 집중을 위한 사업구조 재편에 나선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반월공장 관련 유무형 자산ㆍ재고 자산ㆍ인허가ㆍ계약 및 근로관계 등 포괄적 영업을 에스티팜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양도가액은 510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