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셀은 녹십자와 체결한 CT(Cell therapy) 영업 양수 계약을 통해 녹십자에 넘겼던 이뮨셀엘씨의 영업권을 78억9200만원에 사들였다. 앞서 녹십자셀은 지난 2012년 녹십자에 인수된 이후 녹십자에 이뮨셀엘씨의 국내 판권을 62억원에 넘긴 바 있다.
녹십자셀 관계자는 “이뮨셀엘씨의 사용 경험이 늘어나면서 시장에서 신뢰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이랜드그룹은 유통사업 법인인 이랜드리테일이 패션사업 법인인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던 아동복 사업을 영업양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지난달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아동사업부 자산양도 안건을 승인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리테일의 아동PB와 아동복 사업부분을 결합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이랜드월드는 스파오, 미쏘 등 대형 SPA 사업...
회사 측은 전화서비스 시장의 침체를 타개하고자 2015년 3월 31일 모회사 세종투자로부터 데이터통신 사업 일체를 영업양수하는 등 사업 다변화 및 수익성 개선을 추진했지만, 상위 대기업의 시장 지배력 확대로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제4이동통신사업자 선정도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특히 세종텔레콤은 제4이동통신 이슈가 있을...
유진테크는 종속회사인 유진테크놀로지가 미국 엑시트론(Aixtron)의 반도체용 장비 중 원자층증착장비(ALD)/화학기상증착장비(CVD) 사업부문을 633억원 규모에 양수키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ALD/CVD사업관련 자산, 계약, R&D(연구개발) 등 인력의 근로관계, 기타 권리 등을 포함한 영업부문을 양수한다.
1분기 영업손실 3.8억
△에스에프에이, 435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테크윙, SK하이닉스와 14.7억 규모 공급계약
△에스에프에이 “무상증자 실시 검토 중”
△엘오티베큠, 삼성전자와 16.5억 규모 공급 계약
△에프엔씨에드컬쳐, SBS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 계약
△우원개발, 399억 규모 서초동 토지ㆍ건물 양수
△한전KPS, 통상임금 관련 소송 1심 불복...
김 연구원은 “한화는 2017년 브랜드 로열티 요율 인상, 방산 포트폴리오 조정(한화디펜스로부터 항법장치 양수 예정) 등을 통해 연간 영업이익이 성장할 것”이라며 “연결 영업이익도 한화케미칼의 기초소재 이익 강세 지속과 한화건설의 이라크 주택공사 매출인식 확대, 계열사 수주 증가 등에 따른 견조한 성장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김준섭...
8% 증가
△대신증권, 1분기 영업이익 269억 원… 전년 대비 55.5% 증가
△SG충방, 1억5000만 원 규모 에이비에스시스템 지분 취득
△비츠로테크, 중전기기사업부문 물적 분할
△에프알텍, 100억 원 규모 의왕테크노파크 토지 양수
△기산텔레콤, 121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이디, 한국코퍼레이션 →수성 최대주주변경
△고영, 고광일→고영홀딩스...
2009년 설립된 다산네트웍스의 계열사인 다산SMC가 모체이며 기업공공시장에서의 통신장비 영업력 확대를 위해 구 핸디소프트로부터 소프트웨어 사업을 양수해 회사를 합병했다. 현재는 IoT(사물인터넷)와 클라우드 등의 사업을 시작하고 있으며 응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는 “핸디소프트와 같은 상장사에서 하고자 하는 새로운...
대한광통신은 2017년 1분기 잠정실적 매출액 323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 당기순이익 31억 원을 기록했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향상이 동시에 이뤄졌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79.8% 증가하며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2009년 이후 8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IT 버블 붕괴 후 광섬유시장...
하이셈은 일본 어드밴테스트(ADVANTEST) 외 5곳으로부터 210억 원 규모의 반도체 테스트 장비를 양수한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42.5% 수준에 달하는 규모다.
하이셈은 이번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 확대와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주요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물량 수요에 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반도체 시장은 올해 초 업황이...
잠정 영업이익 9215억…전년비 82.4%↑
◇한화케미칼, 2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
◇포스코대우 "미얀마 해상 광구 정상 생산 및 판매중"
◇삼일제약, 370억원 규모 토지 및 건물 양수
◇코디엠, 바이오펩 지분 40% 취득
◇에프엔에스테크, 74억 토지ㆍ건물 매입 결정
◇아이이, 상장폐지 이의신청서 접수
◇위메이드...
1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양수목적에 대해 "비대면 채널 사업 시너지 제고를 위한 투자"라고 밝혔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인터넷전문은행은 오프라인 영업이 필수"라며 "비대면 채널 확대 수혜인 콜센터, ATM기기 관련 산업, 신용 평가 업체, 보안업체 등의 낙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손자회사인 한화디펜스로부터의 항법장치 부문 양수에 따라 자체 사업 방산부문의 영업가치가 2.1% 증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연구원은 올해 한화의 실적이 자회사인 한화생명과 한화케미칼의 이익 정상화 등에 힘입어 매출액 12조5000억원, 영업이익 465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출액...
8억… 흑자전환
△이디, 에이치바이온 25만주 양수 결정
△미코, 작년 영업익 186억… 전년比 61.6% 증가
△서울리거, 마누스파트너스에 주주명부열람등사가처분 피소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작년 영업익 49억… 전년比 163% 증가
△나이벡, 스페인-포르투갈에 9억 규모 의료기기·화장품 공급 계약
△톱텍, 2469억 규모 제조설비 공급 계약 수주
△투비소프트...
이후 11월 복층유리생산설비 제조업체 아이지스 주식 13만3332주(74.07%)를 138억 원에 양수하며 신성장동력 및 수익사업을 확보했다. 한때 화성써모 인수도 검토했으나 현재는 보류한 상태다.
경봉은 먼저 지난해 인수한 아이지스를 안정시킬 계획이다. 이후 이 회사를 흡수합병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아이지스의 지난해 매출은 경봉의 연결 실적에...
34만5000주 양수결정
△에이티젠, 3억 규모 NK 뷰키트 공급 계약
△인텍플러스, 삼성전자와 17억 규모 반도체 패키지 외관검사장비 계약
△이녹스, 이녹스첨단소재 재상장 심사요건 충족
△성광벤드,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기가레인, FPD테스트솔루션·GaN RF PA 사업부문 분할 결정
△정원엔시스, 윔스가 신주발행 무효 소 제기
△피앤씨테크, 16억 규모...
생산설비 양수
△고려반도체, 삼성전기와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
△텔콘, 100억 규모 주권 관련 사채권 취득 결정
△케이피엠테크, 1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이에스브이, 무상증자 결정
△디지탈옵틱, 1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디지탈옵틱, 8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씨티엘, 6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영신금속, 40억 원 규모 단기차입 결정...
주식 양수도 계약
△로스웰, 작년 영업익 360억… 전년比 73% 증가
△유니테크노, 600만여 주 무상증자 결정… 30분 거래정지
△로체시스템즈, 유증 최종발행가액 8610원 확정
△한프, 현진소재 지분 7.81% 양수 결정… 최대주주로 경영참여
△동성화인텍, 동성화인텍-화인텍피앤씨로 기업 분할 결정
△SK네트웍스, LPG 충전소 처분…SK가스에 LPG 사업 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