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공장 준공 이후 중외제약은 Non-PVC 수액 생산기술 및 품질관리를 지도하고 기초 원료를 수출하기로 했으며, 이와는 별도로 금년중 영양수액, 특수수액 및 의료기기 분야에 대한 수출을 본격화 해 인도네시아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다.
중외제약 해외사업본부 윤범진 상무는 “현재 기초수액은 다른 의약품에 비해 높은 물류비용...
유한양행과 더불어 충청권 시대 개막을 알린 중외제약도 오는 9월 완공 예정으로 충남 당진공장에 수액제 전용 라인을 마련한다.
중외제약은 1400억원대에 이르는 막대한 공사비를 들여 대지 4만3000평에 10개의 생산라인을 갖췄으며 친환경적인 생산환경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 시설에서는 cGMP 수준의 기초수액과 영양수액, 특수수액, 맞춤형 고기능수액(Kit)...
기초수액과 영양수액, 특수수액, 맞춤형 고기능 수액(Kit) 등을 생산하게 된다.
금번 준공으로 중외제약은 Non PVC 백수액이 기존 3천만개에서 총 1억개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돼 글로벌 수액제 전문메이커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수액전문공장을 갖춘 곳은 미국의 박스터, 애보트, 독일의 프레지니우스 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