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날씨는 서울 3도를 비롯해 대부분의 지방이 영상권에 머물것으로 예상되며 한낮의 기온은 10도 안팎까지 올라 모처럼 포근한 겨울이 될 전망이다.
새벽에 내린 눈과 비로 내일 아침 출근길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서쪽 지방에서 특히 기승을 부리겠다. 서울과 경기북부는 오전 한때 미세먼지 지수가 '매우 나쁨' 단계로 높아지겠다.
날씨는...
낮 기온은 6~15도로 전국이 대체로 영상권에 머무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 오후 예상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수원 11도, 대전 13도, 광주 15도, 춘천 10도, 청주 12도, 전주 14도, 강릉 7도, 대구 13도, 부산 13도, 마산ㆍ창원 13도, 울릉ㆍ독도 5도, 제주 13도 등이다.
오전 6시까지 전라 내륙에는 5㎜, 경남 서부 내륙과 제주에는 5∼20㎜ 등 일부 지역에는 비가...
일요일에는 영상권을 회복하는 등 추위가 차츰 풀리겠다.
이번 주말에는 추위보다는 미세먼지에 신경을 써야겠다.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을 비롯한 충북·광주·전북·대구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일부 중서부 지역과 일부 남부 지역은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에다 오후부터는 국외...
오늘(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상권으로 포근한 가운데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대 일대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아진다고 예보했다. 아침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난 뒤, 오후에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영상권으로 회복되면서 한파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겠다.
오늘 오전 7시 현재 서울 기온은 -10도다. 이 밖의 지역 기온은 백령도 -1도, 인천 -8도, 춘천 -11도, 강릉 -3도, 울릉도·독도 0도, 홍성 -8도, 수원 -10도, 청주 -8도, 안동 -9도, 전주 -7도, 대전 -9도, 대구 -4도, 포항 -5도, 목포 -3도...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영상권으로 회복하면서, 한파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도 일부, 경상도와 충북남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2∼5도 오른 수준이지만 서울 -6도를 비롯해 파주 -11도, 철원 -12도, 대관령 -11도 등 일부 지역에서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전국이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3㎝ 정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27일 일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다가 낮부터 영상권으로 올라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4∼-1도로, 낮 최고 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청 내륙, 전북 내륙, 경북 내륙에서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날...
오늘(12일) 전국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는 등 비교적 포근하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충청도와 강원 남부 등 남부지방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상된다.
오전 8시 35분 현재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 영향으로 충청도와 강원 남부 등 일부...
18일 아침 기온은 서울 -5도, 춘천 -9도, 대전 -5도, 대구 -3도, 부산 -1도, 광주 -3도로 한때 영하권을 기록하겠으나, 오후 들어서면서 영상권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서울과 경기, 강원, 충북, 경상, 전남 동부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낮 최고기온은 2도로 한낮에는 영상권에 들겠다.
동해상은 일요일까지 최고 4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보여 배를 이용하는 귀경객은 수시로 운항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수도권과 강원, 충북과 영남, 전남 동부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화재 예방을 위해 주의가 필요하다.
차준환을 비롯해 하뉴 유즈루(일본),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스페인) 등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별들의 전쟁'이 펼쳐지는 강릉 아이스 아레나는 낮 기온이 영상권에 머무르겠다.
오전 9시 이후 주요 경기장별 예상 기온은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 -6∼2도 △휘닉스 스노 경기장 -9∼1도 △강릉 컬링 센터 -1∼8도 △강릉 하키 센터 -1∼8도 등이다.
강원 지역의...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6도, 낮에는 영상 5도까지 오르겠고, 주말에는 종일 영상권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경남남해안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낮에는 전국이 영상권에 들면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또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할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일부 중부와 내륙곳곳은 아침과...
내일인 8일 낮부터 서울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한파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3도로 예상된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 영하 9도, 춘천 영하 17도, 수원·대전 영하 11도, 전주 영하 9도, 대구 영하 8도, 광주 영하 6도, 부산 영하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영상 7도가 되겠다. 서울 낮...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기온이 영상권에 머무르는 등 추위는 다소 주춤하겠다.
이날 전국은 평년(최저 -12~0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2도로 예상된다. 그 외 춘천(-9도), 대전(-5도), 수원(-6도), 인천(-5도) 등 오전에는 영하권에 머물던 지역들도 낮에는 각각 3도, 5도, 1도, 3도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춘천(-2도), 세종(-2도), 대구(-1도), 울산(-1도)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 기온이 아침에도 영상권을 맴돌 전망이다.
중부지방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전라도 서해안에는 밤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
강원 산간에는 적설량 8cm 내외의 많은 눈이 예보됐으며, 강원도에는 예비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3∼8cm, 강원 영서 1∼3cm, 경기 북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