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 지·정체가 특히 심해 서울에서 강릉까지 6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주 토요일인 8월1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487만대로 추정된다고 31일 밝혔다.
'메르스 충격'을 받았던 6월 첫주 토요일은 398만7천대, 7월 첫주 토요일은 432만8천대였다.
이번 토요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6만대로 전망된다....
올해 여름휴가지 중 가장 붐비는 곳은 동해안권, 고속도로는 영동선이 가장 많이 붐빌 전망이다.
21일 한국교통연구원이 9100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 여름 예상 휴가지로는 동해안권(25.7%)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남해안권(21.2%), 서해안권(10.7%), 제주권(10.5%)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동해안권의 피서객 인파로...
고속도로별 이용도는 영동선이 29.3%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부선 18.6%, 서해안선 13.1%, 남해선 10.7%, 호남선 7.7%, 중부내륙선 4.2%, 중앙선 4.1% 순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번 대책기간 동안 올 여름휴가객의 약 70.0%가 몰릴 것으로 보이며, 특히, 8월1일부터 8월7일(7일간)까지는 전체 중 38.2%의 이동수요가 집중되어 평시에 비해 약 34.5% 정도 이동인원이 증가할...
주요 혼잡 예상 구간은 지방방향으로 경부선 서울요금소∼천안분기점, 영동선 덕평나들목∼여주분기점, 서해안선 안산분기점∼송악나들목, 중부선 하남분기점∼일죽나들목 등이다.
서울방향은 경부선 신탄진나들목∼오산나들목, 영동선 여주나들목∼호법분기점, 서해안선 서산나들목∼서평택분기점, 중부선 곤지암나들목∼산곡분기점 구간 등이 가장...
도로국은 민간 여유자금을 조기에 투입시켜 조기개통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며, 도로 안전관리에도 민간투자를 유치해 중부선(41㎞·1594억원), 영동선(145㎞·2959억원) 고속도로 시설개량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민자유치 장애 요인을 발굴해 투자 촉진 방안과 사전 절차 기간단축, 사업 리스크 분담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사업관리...
중부내륙선 양평 방향 감곡영업소∼여주분기점 구간 정체 완화를 위해 감곡영업소에서 진입교통량을 조절한다.
정체상황에 따라 영동선과 서울 양양선 5개 구간에서도 갓길차로제를 시행한다.
졸음 쉼터 운영은 물론 대관령 1터널 출구 등에 임시화장실을 추가 설치하고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국토부는 또한 시설물 안전 분야 등에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해 노후 고속도로 시설개량 사업에 최초로 민간 투자를 유치(중부선 및 영동선 시범사업, 총 4600억원)하고 서울-문산 고속도로(총사업비 2조3000억원)와 제2서해안 고속도로(총사업비 4조1000억원) 등 신규 민자도로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SOC 시설의 노후화에 대해선 사회기반시설 유지관리에...
방송
영동선 전철화 개통
국민교육헌장 선포
청계천 복개도로 개통. 40여년 뒤인 2003년 7월 철거 개시
◇ 나라 밖 역사
백인정권의 인종차별에 맞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권운동가이며 흑인 최초로 대통령이 된 넬슨 만델라 사망
영국 런던에서 화석연료가 연소할 때 발생된 황화합물이 안개와 결합되어 장기간 지속되면서 호흡기 장애 등으로...
◆ 황산 탱크로리 전복…낙동강 물고기 ‘떼죽음’
어제 오후 경북 봉화군 석포면 영동선 석포역 인근 도로에서 27톤 규모의 황산 탱크로리가 도로 옆 5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황산 2천 여 리터가 유출됐고, 낙동강 하천으로 흘러들어 물고기 떼가 폐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속초서 잠수훈련 중 의식 잃은 40대 소방관 끝내 순직
강원 속초...
영동선 덕평휴게소는 ℓ당 1918원으로 가장 비쌌다. 휘발유 값이 싼 주유소 상위 20곳은 모두 도로공사가 민간업체에 임대한 방식의 알뜰주유소가 차지했다. 이에 반해 가격이 비싼 주유소 상위 20곳은 모두 민간투자 방식으로 개발된 휴게소에 있었다.
민자 방식인 덕평휴게소는 휘발유 값이 ℓ당 1918원이지만 인천 방향으로 14㎞ 떨어진 용인휴게소(임대방식)는...
주요 혼잡구간은 지방방향은 △경부선 기흥나들목~안성분기점 △영동선 덕평나들목~이천나들목 △서해안선 비봉나들목~서평택나들목 △중부선 하남분기점~하남나들목 구간 등이다.
서울방향은 △경부선 천안나들목~안성분기점 △영동선 원주나들목~문막나들목 △서해안선 당진분기점~서평택나들목 △중부선 대소나들목~일죽나들목 구간 등이 될 것으로...
민간에 매각된 고속도로 휴게소 4곳은 영동선 평창휴게소(서창방향), 강릉휴게소(강릉방향), 서울외곽선 구리휴게소(외측), 동해선 옥계휴게소(속초방향) 등이다. 도로공사를 통해 이들 휴게소를 낙찰받은 업체는 정안피엘씨와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이다. 이들은 20년간 휴게소를 운영하고 이후 도로공사에 재매각하는 조건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를 낙찰받게...
추석 전 평일 휴게소 매출액 순위는 추석 때와 대체로 비슷했으나 영동선 여주휴게소(강릉방향)가 5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도로공사는 평일이었던 지난해 10월 17일 하루 휴게소별 이용인원과 이용차량 평균 체류시간을 조사한 결과도 공개했다.
휴게소 총 이용객은 118만7천명이었으며 평균 체류시간은 29분이었다.
이용객이 가장 많은 휴게소는...
또 서울~대전까지 경부선 2시간 7분, 서울~대구는 경부,청원상주,중부내륙선 3시간 9분, 서울~강릉은 경부, 영동선 2시간 34분, 서울~광주는 경부, 천안논산선 3시간 19분 등 정체현상으로 주요 도시간 소요시간이 점차 늘고 있다.
오전 11시 현재 정체구간은 서울방향 통도사나들목에서 서울산나들목까지 7.39km 구간, 서울산나들목에서 언양분기점 1.43km구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추석 명절기간 중 정체가 빚어졌던 고속도로 4개 구간(경부·중부·서해안·영동선) 가운데 정체가 가장 극심했던 서해안 고속도로 매송∼서평택 구간에서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1시간30분이 단축됐다.
경부고속도로는 양재~안성 구간에서 용인서울고속도로(헌릉~흥덕)를 경유하는 우회도로의 교통상황이 원활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3일 국토교통부는 최근 2년간 추석 명절기간 중 정체가 가장 심했던 고속도로 4개 구간(경부, 중부, 서해안, 영동선)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가장 정체가 가장 극심했던 서해안 고속도로 매송∼서평택 구간에서 추석 귀성길 우회도로를 이용할 경우 귀성시간이 1시간 30분 단축되는 등 대부분 구간에서 추석 귀성길 우회도로 이용 효과가 큰...
고속도로별로는 경부선(34.2%)을 가장 많이 이용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해안선 14.2%, 남해안선과 호남선 각각 8.6%, 영동선 8.2% 순이었다.
◇ 우회도로·갓길차로 운영…차선위반 단속 강화=정부는 5~11일 7일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하루 평균 철도 535량, 고속버스 1천884회, 항공기 21편, 여객선 170회 등 수송력을 늘릴 계획이다. 교통혼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