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평가 결과, 융합트랙은 △영남대(수소산업) △한양대(에너지 안전)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스마트 원전해체) △서울대(스마트 자원개발) △건국대(에너지 거래 플랫폼) △경북대(지능형 산업·건물 등 6개 대학이, 융합대학원은 광주과학기술원과 전북대가 선정됐다.
선정 대학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대학원 내 기술융합 교육 커리큘럼 신설, 학과(전공)...
경북 울진 출생에 대구 능인고, 영남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24회)에 합격한 주 원내대표는 2003년 대구지법 부장판사로 퇴직할 때까지 주로 대구·경북 지역 법원에서 일한 '향판'(鄕判)이다.
'탈당과 복당'을 거듭하며 정치적 굴곡이 있어지만, 이번 21대 총선에서 여권 잠룡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을 꺾고 통합당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주...
'대판스시'를 운영하는 명성디앤씨가 최근 영남대학교 의료원 호흡기 중환자실 및 격리병동에 스시 및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종필 명성디앤씨 대표이사와 직원 및 영남대학교 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의료진들을 위한 초밥 도시락이 마련됐다.
명성디앤씨는 자사 초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판스시의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대표적으로 대구에 소재한 영남대병원에서 확진환자 병동에서 근무했던 의료진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2주간 전파 경로는 해외유입 103명(60.6%), 해외유입 관련 4명(2.4%), 병원 및 요양병원 등 19명(11.2%), 지역집단발병 23명(13.5%), 선행확진자 접촉 11명(6.5%) 등으로 나타났다.
전체 코로나19 확진자의 80.6%는 집단발생과 관련이 있었다.
외부위원으로는 충남의대 감염내과 김성민 교수, 가천대 길병원 조용균 교수, 영남대병원 호흡기 내과 신경철 교수 등을 포함해 9명을 임명했으며 경북대병원 정호영 원장, 인천의료원 조승연 원장,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 등 8명의 병원장 등을 임명했다.
웹사이트는 크게 △통계정보 △역학정보 △임상정보 △진단검사법 △백신/치료제 △연구성과 △오피니언...
주 후보는 대구 능인고를 거쳐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 지원장,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한 법조인 이력이 있다.
2014년 17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을에 당선하면서 내리 4선에도 성공했다. 20대 총선에선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명박 정부 때 특임장관을 지냈으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경북 울진에서 태어난 주 의원은 대구 능인고를 거쳐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 지원장,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한 법조인 이력이 있다. 법관 시절 대부분을 대구·경북에서 보낸 향판(향토판사)다. 주 의원은 2014년 17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을에 당선하며 내리 4선에 성공했다. 20대 총선에선 무소속으로...
HzVSF 13주는 서울대병원에서 2건, 영남대 병원에서 2건, 충남대 병원에서 2건 치료목적으로 승인돼 총 6건이 승인됐다.
이는 생쥐에게서 발현된 VSF(virus suppressing factor·바이러스 억제 인자)를 최초 발견한 후 인간화 항체로 만든 것이다.
VSF의 임상1상은 환자 약물 투여를 완료하는 등 실질적인 마무리 단계에 있다. 회사는 건강한 남성 시험대상자를...
검체 오염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중단됐던 영남대병원에 대해선 검사 재개를 통보했다.
이상원 방대본 진단검사관리총괄팀장은 “질병관리본부와 진단검사의학회의 공동조사 결과 이번 사망자 미결정 사례를 제외하고 그동안 진행된 검사에서 특별한 문제점이나 유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검사실의 구조적 문제가 아니며, 제거 가능한 일시적 일부...
앞서 13일 폐렴 징후로 영남대 병원에 입원했다가 사망한 고교생 A(17) 군 역시 의료계 일각에서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A 군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지만, 사망 원인에 대한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임상시험용의약품인 ‘퓨어스템 RA주’의 코로나19 감염 폐렴환자에 대한 치료 목적 사용승인을 식약처에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퓨어스템 RA주’는 현재 강스템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류마티스 관절염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다. 2014~2015년 단회 정맥투여로 진행된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2018년에는 4주간격으로...
이후 검사를 의뢰한 영남대병원의 실험실 오염 또는 기술 오류가 의심돼 영남대병원의 코로나19 검사를 잠정 중단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영남대병원 검사에서) 어떤 잘못이 발생한 것으로 우리가 판단했고, 그것에 따라서 조치를 취한 상태”라며 “중앙임상위원회에서는 그러한 결과와 의무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사망한...
방대본에 따르면 국내 10대 확진자는 모두 경증 환자였지만, 18일 영남대병원에서 숨진 17세 소년은 기저질환도 없었습니다. 사망자의 직접적인 사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폐렴 증세로 영남대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입원 치료를 하며 추가 검사를 진행하던 중 숨졌습니다.
◇10대 5명 탄 무면허...
보건당국에 따르면 18일 오전 11시 15분께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17세 소년 A 군이 숨졌다. 사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파악됐다.
다발성 장기부전은 몸 속 장기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멈추거나 심하게 둔해지는 상태를 뜻한다. 주로 폐렴, 신장염, 후두염 등을 유발하는 균이 온몸에 돌아다니는 균혈증 상태일 때나 패혈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 주로...
◇김병준 약력△1954 경북 고령 출생 △대구상고·영남대 졸 △미국 델라웨어대학 정치학 박사 △대통령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 △청와대 정책실장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 △ 박근혜 정부 당시 국무총리 지명자 △ 국민대 명예교수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내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었다.
대구시에 따르면 28일 영남대병원, 대구의료원 등에 입원하거나 자가격리 중 상태가 악화해 가톨릭대병원으로 이송된 여성 3명이 사망했다.
이들 중 1명은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2명은 사망 후 확진됐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16명이 됐다.
국군대전병원, 마산의료원 등 즉시 활용 가능한 182개 병상을 포함해 686개 병상이 이미 활용 가능하며, 이날 영남대병원 20개 병상, 국립마산병원 129개 병상 등 총 189개 병상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대구지역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위한 의료인 봉사인력은 이날 오전까지 205명이 모집됐다. 의사 11명 간호사 100명 간호조무사 32명, 임상병리사 22명, 행정직 등 4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