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마이크로바이옴과 염증성장질환 작용기전을 연구하는 웨일 코넬 의대의 랜디 롱맨(Randy Longman) 교수, 글로벌 기업 ‘머크(Merk)’·‘노바티스(Novatis)’·‘구글(Google)’ 등에서 자문역할을 한 신약개발 AI 전문가 조셉 레허(Joseph Lehár) 박사도 영입했다.
CJ바이오사이언스의 SAB는 △주력 파이프라인 CJRB-101의 글로벌 임상 전략 수립 △후속...
셀트리온은 짐펜트라의 적응증을 염증성장질환(IBD)에서 류마티스 관절염(RA)까지 넓혀 공략할 수 있는 시장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 RA 시장 규모는 304억8700만 달러(약 40조 원)에 이르며, IBD 시장의 3배에 달한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미국 시장 침투도 기대된다. 휴젤은 올해 3월 ‘레티보’의 FDA 허가를 획득, 국산 보툴리눔 톡신 중 두 번째로...
이보뮨은 지난 2020년 4월 설립된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바이오텍으로 면역개제염증질환(immune-meditated inflammatory disease)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보뮨은 현재 아토피피부염, 건선, 염증성장질환(IBD)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에이프릴에 따르면 APB-R3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임상2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APB-R3는 IL-18BP...
에보뮨은 면역개제염증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약 개발사로 2020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됐다. 현재 아토피, 건선,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APB-R3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아토피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2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APB-R3는 인터루킨18 결합 단백질(IL-18BP) 기반 의약품으로 임상 1상 결과를 이달 7일 공시한 바...
미국 내 염증성장질환(IBD) 시장 대비 약 3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류마티스 관절염 시장 규모는 약 423억 5100만 달러(약 55조 563억 원)로 집계되며, 그중 미국 시장 규모만 전 세계 시장의 약 72%에 해당하는 약 304억 8700만 달러(약 39조 6331억 원)에 달한다.
짐펜트라는 IBD 적응증 2종에...
RA는 몸속의 면역체계가 건강한 관절 조직을 표적으로 공격해 관절의 통증, 부기, 뻣뻣함, 기능 상실을 일으키는 대표적 자가면역질환으로, 미국내 염증성장질환(IBD) 시장 대비 3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RA 시장 규모는 423억5100만달러(한화 55조563억원)로 집계되며, 그중 미국 시장...
NP-201은 단순히 염증 억제 목적의 치료제가 아닌 손상된 세포의 재생 등 근본적 치료를 위한 신약 후보 물질이다. 최초 폐섬유증치료제(PF)로 개발을 시작했으나, 임상 2상을 준비하면서 염증성장질환치료제(IBD)로 적응증을 확장했고 최근에는 폐동맥고혈압치료제(PAH)로도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나이벡 관계자는 “현장에서 각 사업별·파이프라인별 많은 논의가...
인플릭시맙은 염증성장질환(IBD)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1차로 권고하는 성분이며 피하주사 제형은 병용투약 비율이 높지 않은 자가면역질환에서 특히 높은 선호도를 갖는다.
장 연구원은 "상기 장점을 모두 갖춘 짐펜트라는 △신약 임상에서 확인한 효능 △안전성 및 투약편의성을 기반으로 TAM 확대 △높은 신약의 약가를 통한 수익성 제고 △PBM의 우호적인...
NP-201은 나이벡이 자체 개발 중인 재생기전 기반의 염증성 장질환 및 폐섬유증 치료 신약이다. 현재 미국에서 임상 1b/2a상을 준비 중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호주에서 진행된 글로벌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체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연내 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바이오 USA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오는 3일부터 나흘간 ‘타임 포...
이어 "짐펜트라가 진출하는 염증성장질환 시장의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13%"라며 "2030년 기준 애브비 스카이리지와 다케다 엔티비오 매출의 합이 약 40%를 차지할 전망인데, 짐펜트라는 두 약보다 효능 측면에서 우수하며 인플렉트라 대비 투약 편의성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SK바이오팜에 대해서는 분기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연간...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짐펜트라를 2025년까지 타깃 환자 처방률 10% 이상을 달성해 연 매출 1조원의 성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아이큐비아(IQVIA) 기준 짐펜트라가 타깃하고 있는 미국 염증성장질환(IBD) 시장 규모는 103억2228만 달러(한화 13조4189억원)로 추산되고 있다.
셀트리온이 해당 학술지에 공개한 연구는 ‘CT-P13 SC의 염증성 장질환 유지요법을 주제로, 크론병 환자 343명, 궤양성 대장염 환자 4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다.
우선 셀트리온은 임상에 참여한 환자를 대상으로 6주차까지 CT-P13 IV(인플릭시맙 정맥제형)를 투약했다. 이들 중 CT-P13 IV 유도요법에 임상 반응을 보인 환자를 10주차에 CT-P13 SC...
짐펜트라가 타깃하는 미국 염증성장질환(IBD)은 연간 13조 원이 넘는 거대 시장이다.
SK바이오팜은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 올해 연간 흑자전환에 청신호를 켰다. 지난해 영업손실 375억 원으로 2022년(1311억 원)보다 적자 폭을 개선했던 SK바이오팜은 올해 4개 분기 내내 흑자를 올리는 것이 목표다.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543억 원으로...
셀트리온은 지난 3월 짐펜트라를 출시한 이후 미국에서 열린 염증성장질환(IBD) 관련 학회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먼저 셀트리온은 19일 크론병(CD) 환자 180명, 궤양성 대장염(UC) 환자 23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짐펜트라의 글로벌 임상3상의 2년(102주) 장기추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54주간 짐펜트라로 유지치료(maintenance therapy)...
올해는 각국의 의료 전문가 1만 3000여 명이 참석해 염증성 장질환(IBD) 분야와 관련한 최신 의료 트렌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학술의 장이 이어지고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3월 짐펜트라를 출시한 이후 미국에서 열린 IBD 학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가운데 현지 의료진과 주요 이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및 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식단과 스트레스가 장 건강에 주는 영향이 적지 않아서다.
김 교수는 “채소에 함유된 섬유질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게 과도한 섬유질은 장내 미생물의 분해 작업을 어렵게 하기 때문에 권하지 않는다”라며 “스트레스와 우울장애를 완화하면, 염증이 호전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질병과 함께 살아가는 젊은...
염증성 장질환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아울러 이르는 개념으로, 희귀·난치질환이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만성적으로 염증이 발생한다.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 부위가 대장 점막 또는 점막 하층에 국한된 경우에 해당한다. 둘 모두 열, 복통, 설사, 혈변이나 점액변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또 현지 처방 가속화를 위한 환자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아이큐비아 기준 짐펜트라가 타깃하고 있는 미국 염증성 장질환(IBD)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03억 2228만 달러(약 13조 4189억 원)다. 셀트리온은 2025년까지 짐펜트라의 연매출 1조 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아이큐비아 기준 짐펜트라가 타깃하는 미국 염증성장질환(IBD) 시장 규모는 약 103억2228만 달러(약 13조4189억 원)로 추산된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 출시 2년 차인 2025년까지 타깃 환자 처방률 10% 이상을 달성해 연 매출 1조 원 이상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상업 생산 가동 예정인 제3공장은 6만 리터 규모로, 가동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