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행복한 진료를 실현하겠다”며 “질병극복과 삶의 가치에 대한 희망을 선사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효명 의무부총장, 차몽기 의과대학 교우회장 등 내외귀빈과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염재호 고려대 총장(60)과 최근 취임한 연세대 김용학 총장(62)이 절친한 친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원한 라이벌인 고려대와 연세대의 두 총장이 협력자 관계로 나서 대학교육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3일 대학가에 따르면 염 총장과 김 총장은 각각 고대 행정학과와 연대 사회학과 출신으로 같은 73학번이지만 나이는 김 총장이 두 살 위다....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는 30일 오전 경기 성남시의 남서울 골프장에서 2015년 KU PRIDE 나눔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 김효주(20ㆍ롯데),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 등 14명의 골프스타와 홍명보(46), 현주엽(40), 이규혁(37) 등 스포츠스타들이 모두 모여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과 함께 플레이를 펼쳤다.
이번...
재계 총수들은 기념식에 입장하기 전 사진전을 관람하는 등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을 기억했다.
뿐만 아니라 외교 사절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대사 등이 참석했으며 학계에서는 성낙인 서울대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정갑영 연세대 총장, 이영무 한양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외교사절로는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주한 미국대사, 찰스 헤이(Charles Hay) 주한 영국대사,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대사 △학계에서는 성낙인 서울대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정갑영 연세대 총장, 이영무 한양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외교사절로는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주한 미국대사, 찰스 헤이(Charles Hay) 주한 영국대사,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대사 △학계에서는 성낙인 서울대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정갑영 연세대 총장, 이영무 한양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염재호 총장은 "등록금만 해결된다고 해서 모든 게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생활비가 필요하다"며 "우리 학교 학생들 만큼은 적어도 생활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하거나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염 총장은 "장학금이 우수한 성적에 대한 보상이 되어선 안된다"는 기존의 입장을 이날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이로써...
고려대학교의 성적장학금 폐지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염재호 총장이 "장학금이 우수한 성적에 대한 보상이 되어선 안된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염재호 총장은 14일 서울 안암동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인재 육성 기금' 주제의 장학제도 개편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지급하던 학점 기준의 기계적...
고려대는 14일 염재호 총장의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성적장학금을 단계적으로 축소ㆍ폐지하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장학제도를 발표합니다. 총장 선거 당시 장학금 확충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염재호 총장은 성적이 아닌 ‘생활형편을 고려한 장학금 지급’으로 가닥을 잡아 자신의 공약 실현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고려대는 14일 염재호 총장의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성적장학금을 단계적으로 축소ㆍ폐지하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장학제도를 발표한다. 총장 선거 당시 장학금 확충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염재호 총장은 성적이 아닌 ‘생활형편을 고려한 장학금 지급’으로 가닥을 잡아 자신의 공약 실현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2일 고려대에 따르면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6일 직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성적 우수자에게는 경제적 보상보다 명예를 부여하는 것이 맞다"며 성적장학금 폐지의 뜻을 밝혔다. 장학금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 학생 등 가계 곤란 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과 생활비 지원금 등을 지급하겠다는 의미다.
고려대는 저소득층 학생이 어렵게 대학에 입학한 뒤...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고려대는 교육구국을 통해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특히 안암병원의 순회진료버스는 우리의 비전을 구체화한‘취약계층의 건강’에 기여하는 활동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북한이탈주민 또는 통일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는 의료의 나눔을 통해 우리 대학이 남북한 교류 및 통일의학을 주도 할 수 있는...
하나금융은 정광선, 박문규, 오찬석, 최경구 사외이사가, 하나은행은 김영기, 박종원, 이기배, 염재호 등 4명의 사외이사가 각각 3월 임기 만료된다. 외환은행의 경우 8명의 사외이사 중 한견표 이사를 제외한 5명의 사외이사가 3월 임기가 끝난다. 우리은행도 오상근, 최강식, 장민 사외이사의 임기가 이번 주총에서 임기가 만료된다.
특히 KB금융은 사외이사 전원 사퇴로...
염재호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장은 “임기 6개월이 지나지 않은 기관장에 대해선 내년에 있을 평가 또는 올해 중간평가에서 엄정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과다부채ㆍ복리후생 기관을 별도 중점관리기관으로 지정해 집중 점검하고 있는 만큼 이들 기관에 대한 제재 수위도 더 높아질 전망이다. 정부는 이번 경영평가에서도 부채가 과도한 공공기관 중...
다음은 이석준 차관, 최광해 기재부 공공정책국장, 염재호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장 등과의 일문일답.
- 작년까지는 기관장과 감사에 대해 개별 평가했지만 올해는 하지 않았다. 이유는.
▲(이석준 차관) 작년 경영평가 방식을 개선하면서 이번부터 기관장과 감사에 대한 평가는 임기 중 한 번 하고 기관 평가는 매년 진행하기로 했다. 임기가 1년 6개월을 넘긴 경우 개별...
원자력안전위원회는 5일 조성경(44) 명지대 교수를 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위촉했다.
조 교수는 정부추천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했던 염재호 고려대 교수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 2명과 국회·정부 추천 비상임위원 각각 4명과 3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비상임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이날 회의에는 염재호 경영평가단장과 박순애 부단장,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현 부총리는 “정부가 경영평가단 이외에 자문단을 구성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며 “이는 경영평가단이 갖는 중요한 역하과 의의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경영평가단은 4월부터 6월까지 실시되는 정규평가 이외에 정상화계획 이행실적에...
공기업 개혁의 ‘칼자루’를 쥔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으로 염재호 고려대 부총장이 위촉됐다. 부단장은 박순애 서울대 교수가 맡게 됐다. 이번 경영평가단은 정규 경영평가와 함께 기관장 해임건의가 가능한 중간평가까지 담당하게 된다. 박근혜 정부가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해 혁신의 고삐를 바싹 죄고 있는 만큼 평가단 수장단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막중하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공공기관 경영 평가를 담당할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으로 염재호 고려대 부총장(사진)을, 부단장으로 박순애 서울대 교수를 각각 위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경영평가단은 정규 경영평가와 함께 기관장 해임건의가 가능한 중간평가까지 담당하는 등 권한이 대폭 강화돼 경영평가단장과 부단장의 인선이 관심을 끈다. 공공기관 정상화...
정보통신부문에서는 송희준 이화여대 교수가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했으며, 홍조근정훈장은 염재호 고려대 교수, 근정포장 임승빈 명지대 교수, 국민포장 박광배 변호사, 대통령 표창은 윤석민 서울대 교수를 비롯 6명(단체)가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홍재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기술원 등 6명이 수상했다.
포상자 선정절차는 연구기관, 대학, 기업체 등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