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됐으며 이 대통령은 29일 엄수되는 천안함 희생 장병 합동 영결식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직원 및 민원인 출입문인 연풍문 앞에 천안함 희생장병을 애도하는 내용의 현수막 걸기로 했다.
현수막에는 '천안함 46 용사의 애국과 희망을 깊이 새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희생장병 46인의 명단과 국화꽃 그림이 들어간다.
청와대 '연풍문(구 북악안내실)' 개관식에 맞춰 열리게 될 이번 개점식에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과 김태영 신용대표이사, 청와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농협은 청와대 개점을 기념해 '행복한 대한민국' 통장을 출시해 예금 가입금액의 0.1%를 출연, 불우이웃돕기와 독도해양자원 탐사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쌀 1004포대를 청와대에 전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