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율 상황도 안 좋다. 2021년 말 0.21%, 2022년 말 0.26%에서 올해 11월 0.45%까지 치솟았다. 한 시중은행의 경우 3분기 말 기준 건설업종 연체율이 0.83%까지 뛰었다. 2018년 2분기 말 1.19% 이후 5년 3개월 만에 가장 높다. 5대 은행 연체액 규모는 지난해 말 524억 원에서 현재 1051억 원으로 약 1년 새 2배 늘었다.
부동산발 금융 불안의 중심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2023-12-26 05:00